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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글, 나의 사유를 펼치는 도화지
어쩌다 보니 글에 대한 철학이 되어버린 이야기
써보고는 싶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공통 주제가 등장하는 때가 있다. 이번 주제도 그랬다. 자신만의 글 기고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나에게 그런 노하우가 있던가. 그저 마음대로 키보드를 눌러 가며 활자를 찍어낼 뿐인데. 어떤 흐름으로 내용을 꾸려야 할지, 어떤 이야기들과 문장으로 차근차근 포문을 열어가야 할지, 어떻게 매조지해야 할지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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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에디터
2024.02.23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끄적임, 완결을 위한 시작
큰 것이 완성되는 과정은 결국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됩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잘 못 해서 두려움이 크기에 시도를 하지 못 하는 편이다. 텍스트와 활자는 꽤나 가깝게 여기는 사람이지만, 선과 면은 참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 그러던 어느 날,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의 SNS에서 그림을 잘 못 그려 그리는 것이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빈 종이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남기신 짧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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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림 에디터
2024.02.2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글쓰기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내가 글을 쓸 때 생각하는 것들
다섯 살 때 처음으로 시를 썼다. 『시인과 여우』라는 책을 읽고 마음에 떠오르는 말들을 적어 엄마에게 보여줬는데, 그날 이후 우리 집에선 내가 쓴 시 한 편이 아주 큰 화젯거리가 되었다. 엄마는 또래 아이들보다 말이 늦어 걱정스럽던 내가 어느 날 갑자기 가르쳐준 적도 없는 시를 써서 가져오자 많이 놀랐다고 했다. 그 후로도 나는 많은 시를 썼다.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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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원 에디터
2024.02.2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우연을 필연으로
우연을 필연으로, 나의 글 기고 노하우
영감은 언제 오나요? 불꽃처럼 머리를 쪼개듯 가로지르며 튀어 오르는 영감이나 생각 같은 걸 기다린 적이 잦았다. 그렇게 쓰는 게 ‘멋져’ 보였고, 그렇게 쓰는 건 퍽 ‘그럴듯해’ 보였다. 다시 말해 겉멋이라고 해야 할까. 나에게 글쓰기란 그렇게 우연히 다가오는 것들이었다. 잡아채기 위해 늘 예의주시해야 하고, 늘 기다리고 또 기다리기만 해야 하는. 아득하
by
박하은 에디터
2024.02.2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글감 찾기: 일상에 집중하는 것
일상에 집중해보면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
내가 아트인사이트에 작성하는 글감은 거창하지 않다. 그동안 작성한 글을 보면 대부분 나의 학교생활, 평소에 생각하는 것을 써왔다. 글감이 거창하지 않기에 글감을 찾는 방법도 그리 대단하지 않다. 그저 나의 일상에 집중해서 글감을 찾아왔다. 평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간 시간, 길거리 풍경, 산책하는 동안 했던 생각에 집중하다 보면 일주일 동안 겪은 수만
by
송유빈 에디터
2024.02.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트인사이트를 하며 생긴 세 가지 글쓰기 방법 [문화 전반]
입문자를 위한 기초 글쓰기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서의 시간도 대략 이주 정도 남았다. 내가 글쓰기를 매주 꾸준히 해낸다니. 매주 행복하게 글을 쓸 수 있는 순간이었다. 난 무엇에 초점을 두고 글을 써내려 갔을까? 아트인사이트라는 홈페이지를 쭈욱 내려다보면서 혼자만의 욕심도 생기고, 전반적인 글쓰기 흐름 방향을 찾아갔다. 초반에는 다른 에디터들의 글을 읽어보고 남모를 부러움도 느꼈던
by
안윤진 에디터
2024.02.19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대답의 몫을 수행하는 글쓰기
공연 리뷰의 존재 이유에 대해
들어가면서 사진출처 - Unsplash, Kaitlyn Baker 이번 공통주제 글쓰기의 타이틀은 ‘나의 글 기고 노하우’다. 이 주제를 놓고 내가 썼던 글들을 되살펴 보니 스스로 글을 ‘잘’ 쓴다고 말하기에는 멋쩍어도 ‘꾸준히’ 썼다는 점만큼은 자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아트인사이트의 지면에서 차곡차곡 쌓아온 글을 보면
by
유수현 에디터
2024.02.1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최선을 다해 부리는 요령
어쩐지 늘 요령만 피우는 것 같은 글쓴이가 당신에게 몰래 알려주는 요령의 기본. 매번 머리를 싸매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고생에 공감한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머리를 싸매고 있을 때 글쓰기는 어렵다. 한 번은 별 고민 없이 술술 써지다가도, 막상 맘을 다잡고 잘 쓰려고 하면 턱턱 막힌다. 그래도 잘 쓰고 나면 뿌듯하니까, 전하고 싶은 말과 적어내지 못하면 상할 생각이 있어서 글을 쓴다. 아마 글을 쓰는 모두가 그럴 것이다. 매일 나를 스쳐 지나가는 글들이 내가 했던 것과 비슷한 몸부림 속에 탄생했다는 걸 생각하
by
박주은 에디터
2024.02.1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시작이 반이라는데 그 시작이 어려울 때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제시한 '글을 시작하기 위한 노하우'를 작성했습니다.
나는 글쓰기를 좋아한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한다. 지금뿐만 아니라 몇 년 뒤에도 여전히 글을 쓰고 있는 내 모습을 눈 감고도 상상할 수 있다. 조금 더 욕심을 내어 보자면, 언젠가는 내 이름으로 번듯한 책을 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게 곧 글쓰기가 즐겁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무언가
by
안세림 에디터
2024.02.17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여러분 지금부터 제가 무슨 말을 할 거냐면요...
[더 보기]
'글 기고 노하우'라... 사실 나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왜냐하면, 노하우가 없기 때문에. '노하우'라 함은, '어떻게 하는지 안다'라는 뜻인데, 난 글을 쓸 줄 모른다! 그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것은 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비꼬기', 혹은 '영업', 또는 '하소연'을 하는 중이라고. 글을 잘 쓴다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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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인 에디터
2024.02.16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나의 글쓰기 철학
첫 문장, 제목, 퇴고... 매력적인 글쓰기의 세계
과거에 쓴 글들을 다시 읽고 있다. 아트인사이트에 글을 쓴 지도 벌써 3년이 되었으니 나의 글쓰기 인생도 딱 그만큼 되었다는 소리다. 3년간 들쑥날쑥 올린 글들을 읽으며 느낀 감상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뉘는데 1.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2. 어쩌면 지금보다 나을지도... 3. 그럼에도 걸리는 부분들이 있군, 정도였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다른 사람
by
윤아경 에디터
2024.02.16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당신의 괴로움을 나도 함께하고 있음을, 글을 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당신도 우리의 괴로움에 동참하길 바란다는 사악한 욕심을 전하는 글
모든 일은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동시에 경외해야 할 일도 없다는 것이 내 주장이다. 글 쓰는 일도 그렇다. 그 정도는 나도 쓰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서운한 마음이 든다.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반대로, 자신은 글 같은 건 절대 못 쓴다고 하는 사람에게도 서운하다. 마찬가지로,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글 기고 노하우’라는 주제를 처음 제공받았을 때 내가 뭐라고
by
김지수 에디터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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