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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새롭게 다시 느껴보는 그 영화들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영화를 그림으로 만나보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내 인생 영화 중 하나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다. 당시 대학 동기가 이 영화를 굉장히 재밌게 봤다고 추천을 해줘서 급하게 표를 끊고 혼자 영화관에 가서 보고왔던 기억이 난다. 영화는 19세 이상 관람가로 생각보다 잔인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휘향찬란한 색감과 빠른 속도감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게 관람했다. 분홍색을 별로 좋아하지
by
배지은 에디터
2022.12.30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Big fan of yours
Max Dalton, Moments in Film 63 맥스 달튼의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장 최근에 2021년 4월 16일부터 90일간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주최된 바 있으며, 호응에 힘입어 2022년 12월 9일부터 2023년 10월 29일까지 여의도의 63빌딩의 전망대와 함께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나는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작가는 미
by
이서은 에디터
2022.12.30
리뷰
전시
[Review] 좋아하는 마음이 탄생시킨 것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이 전시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기억하기로 했다.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계기는 팬심이었다. 아이돌그룹을 좋아하게 되면서 라디오의 매력에 빠졌고, 방송작가라는 직업이 궁금해졌다. 동시에 무언가에 이끌리듯 초등학생 때까지 받은 상들을 모아놓은 앨범을 들여다봤다. 다른 상에 비해 글짓기상이 더 많은 것을 보면서 갑자기 글쓰기에 온전히 집중하고, 행복해하는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 순간, 꿈을 찾았
by
강득라 에디터
2022.12.30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의 보물함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한 화면에 특징을 다 담아내면서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 묘사는 맥스 달튼의 뛰어난 관찰력과 섬세함, 무엇보다도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은 63스퀘어 안 전망대가 있는 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창 퇴근 시간일 때 방문한 전시의 창밖으로는 도로에 꽉 찬 차들의 라이트와 불이 켜져 있는 건물들이 만들어내는 야경을 볼 수 있었다. 안에서는 창밖의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과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맥스 달튼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부터 흥미로웠
by
신민정 에디터
2022.12.30
리뷰
영화
[Review] 아들을 구하고 싶다면 달려라 - 패닉 런 [영화]
숲속에서 펼쳐지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리얼 타임 서스펜스
2023년 1월 4일. 리얼 타임 서스펜스 <패닉 런>이 개봉한다. <패닉 런>은 오로지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조깅을 나선 주인공 에이미의 이야기이다. 자동차도 없이 숲속 한 가운데 놓인 에이미는 아들의 학교에서 총기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학교로 곧장 이동할 수 있는 이동 수단도 없고, 아들 노아와 연락도 닿지 않는 상황에서 에이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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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2.12.29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 그가 사랑한 순간들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자신이 사랑하는 순간들을 가장 본인 다운 방식으로 기록한 맥스 달튼의 <영화의 순간들 63> 전시에서 나는 내가 사랑했던 어떤 순간들을 함께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나는 가끔 그런 상상을 한다. 미로 같은 나의 머릿속, 어지러운 복도를 빼곡히 장식한 방문들. 그 방문들 너머에는 모양도 속성도 제각각인 수많은 상념과 정념, 기억 및 감상 등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들로 구성된 최종 산물은 아마도 나의 영혼이 될 것이라는 그런 상상을. 맥스 달튼 개인전에 다녀온 지 거의 일주일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가까운 과거를 회
by
김소형 에디터
2022.12.29
리뷰
전시
[Review] 덕업일치의 세계를 여행하기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맥스 달튼 전'을 통해 콘텐츠의 소비와 재생산의 한복판에 서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전은 전시 이름에서 힌트를 주듯 63빌딩에서 열린다. 지방 출신의 사람으로서 기차를 타고 서울에 갈 때마다 창밖으로 63빌딩과 쌍둥이 빌딩을 찾았던 기억이 있다. 처음으로 63빌딩에 가고 전망대에서 전시를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은근한 설렘이 있었다. 심지어 평소 좋아하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재해석 그림
by
고승희 에디터
2022.12.29
리뷰
전시
[Review] 동화 같은 그림과 재치 있는 디테일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전시회의 제목과 다르게 꽤 다양한 그림들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림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일러스트를 그린 작가로도 유명한 맥스 달튼. 상당히 포근한 색감과 이곳저곳 보이는 디테일들이 그의 그림의 특징이다. 최근 일러스트 전시에 관심이 많아 63빌딩의 63아트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회를 가게 되었다. 60층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쭉 올라가면,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서울의 풍경과
by
김민성 에디터
2022.12.29
리뷰
전시
[리뷰] 향수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찰나의 순간을 담을 수 있다면
특유의 개성과 감각으로 유명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맥스 달튼’의 전시다. ‘웨스 앤더슨’의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수많은 작품들을 보고 나서 거장의 타이틀에 가려진 좋은 작품들도 많음을 느꼈다. 전시는 크게 3막으로 구성된다. 1막의 ‘영화의 순간들’, 2막의 ‘웨스 앤더슨 컬렉션’, 그리고 3막의 ‘맥스의 순간들’로 이
by
박성준 에디터
2022.12.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안녕, 다녀왔어
사람들에겐 돌아올 곳이 필요해
(1) A와 나 얼마 전, 일이 있어 학교를 방문했다. 졸업한 이후로는 들린 적이 없으니 거의 1년 만이었다. 오랜만에 방문한 학교는 퍽 낯설었다. 코로나19로 한산하던 거리엔 다시 사람들이 들어찼고, 처음 보는 간판과 건물들이 내 추억을 덧칠했다. 7년 전 사촌 누나의 손에 이끌려 처음 이곳에 방문했던 날이 문득 떠올랐다. 이곳이 앞으로 네가 다니게 될
by
이중민 에디터
2022.12.28
리뷰
전시
[Review] 환상을 그려내는 맥스 달튼의 전시회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맥스 달튼이 만들어 놓은 꿈의 세계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아름다운 색감과 환상적인 동화풍으로 유명하다. 특히,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으면서도 꿈속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영화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핵심이다. 영화의 주된 배경이 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전경은 포스터에도 그 모습이 담겨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끈다. 맥스 달튼은 해당 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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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에디터
2022.12.28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
디테일로 세상과 영화 구경하기
서울에서 향유하는 전시는 참 오랜만이었다. 복작복작 작은 디테일을 만나고 싶어 63 아트홀을 방문했다. 눈이 많이 온 데다 흐려서 바깥의 너른 한강 전망은 보지 못했지만, 붐비지 않아서 천천히 둘러보았다. 맥스 달튼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스타워즈], [이터널 선샤인], [쥐라기 공원]을 포함, [기생충] 작
by
서지유 에디터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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