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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풍요롭게 존재하며, 나를 찾는 여행을 합니다
여기, 한번뿐인 인생을 여행처럼 살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 그것도 풍요롭게 존재하며.
여기, '한번뿐인 인생을 여행처럼 살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 그것도 풍요롭게 존재하며. 올해 3월부터 아트인사이트 에디터로 시작해 하반기부터 컬쳐리스트로 활동하는 신지예다. 과연 그녀의 여행은 지금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 그리고 그녀는 풍요롭게 존재하는 중인가? [Project 당신]을 통해 신지예를 만나고자 한다. 1. 요즘 어떻게 살고 있나
by
신지예 에디터
2021.08.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시사교양프로그램 전성시대 ① [드라마/예능]
새로운 형태의 노블리스오블리주
노블리스 오블리주. 사회지도층은 그 외의 사람들에게 책임을 실천해야 한다. 현대판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최근 각광받고 많은 기업들의 ESG (Environment:환경보호, Society:사회공헌, Govermence:윤리경영)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사례는 자본주의 아래서 사회지도층을 금전적 기준을 가지고 나눈 것이다. 사회는 금전적 자본주의로만
by
박나현 에디터
2021.07.3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난 왜 이리도 세상이 이렇게 궁금한지 [드라마/예능]
언어유희로, 사자성어로, 격언으로 우리에게 이 궁금한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안하는 궁금한 이야기 Y,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몰랐던 세상을 알았고 ‘왜(WHY)’라는 질문을 던지는 방법을 배웠다.
일주일 중에 가장 소중한 날을 꼽으라면 금요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의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궁금한 이야기 Y’가 방영하기 때문이다. 세상이 궁금하지만 관심이 없는 분야에는 지독하게 관심이 없는 나에게 ‘네가 모르는 세상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라고 알려주는 것이 이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궁금한 이야기 Y'는 SBS에서 매주 금요일 9시에
by
황수지 에디터
2021.07.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는 왜 컴눈명에 열광할까? [문화 전반]
10년이라는 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옛 향수에 그렇게나 젖어있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지난 6월 11일 밤 11시 30분.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기획한 '컴눈명 스페셜'이 방영되었다. '컴눈명'이란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의 줄임말로, 미디어콘텐츠 주요 소비 연령인 2030 세대가 다시 듣고 싶은 명곡을 소환하는 프로젝트다. 유튜브를 시청하다 한 번쯤 알고리즘 덕에 자연스레 청소년기에 자주 들었던 K-POP 아이돌의 무대를 시청
by
이보현 에디터
2021.06.26
리뷰
PRESS
[PRESS] Why Vintage, 마이 디어 빈티지 [도서]
아는 만큼 보인다
Prologue. 관련된 전공을 공부했지만, 아직도 모르는 것이 참 많다.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히 알게 될 것이라 생각했던 많은 것들이 손에 잡혀있지 않아, 불안하고 조급해진다. 그렇다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게 아니고 부던한 노력으로만 결핍이 채워짐을 앎에도 그렇다. 결핍을 채우려는 자의에 의한 열정과 흥미가 동반되었을 때 비로소 이룰 수 있는 것
by
차소연 에디터
2021.06.2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예술은 나의 쉬운 가치판단을 부끄럽게 만든다. [사람]
예술의 의미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나는 뭔가를 좋아한다고 남들에게 단언하는 것을 주저한다. 사실 뭔가를 단언하는 것 자체를 주저한다. 남들의 쉬운 가치판단 속에 느껴지는 단언하는 투에 가끔 혐오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자신의 잣대를 세상에서 가장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by
박정민 에디터
2021.06.07
리뷰
영화
[Review] 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과 영화 '말모이'
글자가 모이면 단어가 되고, 단어가 모이면 말이 되며, 말이 모이면 정신이 된다.
STORY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부활을 위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정의할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책임자로 부임한 이는 수십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괴짜 교수 제임스 머리(멜 깁슨). 그는 영어를 쓰는 모든 이들로부터 단어와 예문을 모으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는다. 전국에서 편지가 빗발치던 어느 날, 머리는 고전을 풍부하게 인용한
by
김태희 에디터
2021.06.07
리뷰
영화
[Review] 삶을 담은 언어, 그리고 언어로 살아가는 사람들 - 프로페서 앤 매드맨 [영화]
언어는 그 사람을, 사람은 곧 언어를 보여준다.
* 본 리뷰에는 영화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 전 세계의 4분의 1을 차지한 대영제국의 위상에 맞추어 모든 영어 단어를 정리하려는 “옥스퍼드 사전 편찬 작업”에 스코틀랜드 출신의 제임스 머리 교수가 책임자로 부임한다. 동료 옥스퍼드 교수진들과는 달리 학위를 보유하지 못했지만 여러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언어학에 조예가 깊은 그로서는
by
강지예 에디터
2021.06.07
리뷰
영화
[Review] 프로페서 앤 매드맨 [영화]
역사의 첫 페이지를 연 꿈의 프로젝트, 그 시작에는 두 천재가 있었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사의 첫 페이지를 연 꿈의 프로젝트, 그 시작에는 두 천재가 있었다!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부활을 위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정의할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책임자로 부임한 이는 수십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괴짜 교수 제임스 머리(멜 깁슨). 그는 영어를 쓰는 모든 이들로부터 단어와 예문을 모으자는
by
최지은 에디터
2021.06.07
리뷰
영화
[Review] 사전은 여전히 건재하다 - 프로페서 앤 매드맨 [영화]
사전 편찬, 그리고 언어 뒤에서 집념의 추적을 벌였던 둘의 모습이 마음속에 오랫동안 머무를 것 같다.
역사의 첫 페이지를 연 꿈의 프로젝트, 그 시작에는 두 천재가 있었다!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부활을 위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정의할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책임자로 부임한 이는 수십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괴짜 교수 제임스 머리(멜 깁슨). 그는 영어를 쓰는 모든 이들로부터 단어와 예문을 모으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는다. 전국에
by
최은민 에디터
2021.06.06
리뷰
영화
[Review] 디지털 성범죄 박멸 프로젝트, #위왓치유 [영화]
우리의 연대는 그들의 공모보다 강하다
n번방 사건이 공론화된 지 약 일 년 반이 넘은 시점, 며칠 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2심 재판이 있었다. 전국적인 공분 속에 국민들은 엄벌을 요구했으나, 항심 선고 결과는 원심보다 3년이 줄어든 42년형이었다. 재판부는 그가 판결 도중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감형 이유로 내놓았지만, 조주빈 일당이 저지른 범죄의 가학성과 그 규모를 상기했을 때
by
신지이 에디터
2021.06.03
리뷰
영화
[Review] 좋은 사람, 그리고 잔인한 사람 - 프로페서 앤 매드맨
'사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영화다.
* 스포일러가 많습니다. 영화 <프로페서와 매드맨>은 '사람'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영화다. 세상의 모든 영어 단어를 담은 사전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옥스퍼드 사전을 편찬한 이야기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애초에 그랬다면 제목을 굳이 그렇게 짓지도 않았을 것이다. 편찬에 참여한 제임스 머리와 윌리엄 마이너를 단순히 '프로페서'와 '매드맨'으로만 생각하는
by
장지원 에디터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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