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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새해를 흥겹게 시작하는 방법 [영화]
영화 <씽2게더>와 함께
"바닥에 떨어지면 뭐가 좋은지 알아? 올라갈 길밖에 없다는 거야, 위로 쭉!" - <씽> (2016) "남은 길은 하나뿐이야. 위로 올라가는 것!" - <씽2> (2022) 영화 <씽>으로 5년 전인 2016년을 마무리했다면, 속편인 <씽2>로 올해 2022년 영화의 문을 열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성공적인 오프닝이었다. 영화가 전파한 해피 바이러스로 인
by
임정화 에디터
2022.01.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30년 뒤에 사라지고 싶지 않으니까, 제로웨이스트!
기후위기와 지구가열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을 시작했다
“아, 오늘은 즐거운 월월쓰네. 월월!” 월요일 월요일은 쓰레기 버리는 날. 우리집 아파트는 전 세대가 공통적으로 1주일에 단 하루만 쓰레기를 분리배출 해야한다. 싱겁게 ‘오늘 쓰레기 버리는 날이야’라고 운을 떼기는 싫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밤늦게 쓰레기 봉투를 들며 나가는 것도 힘드니까, 꽤 익살스런 어조로 분리배출을 하러가자며 강아지가 내는 소리인
by
신지예 에디터
2022.01.12
리뷰
도서
[Review] 매일 아침 선물 같은 명화와의 우연한 만남 - 365일 명화 일력 [도서]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9시 기상. 일어나기 싫지만 일어나야만 한다. 다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온몸과 정신에 힘을 주어 일으킨다. 일단 곧장 화장실로 직행한다. 양치를 하고 얼굴을 씻는다. 요거트에 그래놀라를 말아 입안에서 와그작하는 소리로 귀를 깨우고 턱관절의 감각을 느껴본다. 얼떨떨하지만 정신을 깨우는 데에는 성공한 듯하다. 드디어 책상 앞에 앉는다. 노트북을 키고
by
신송희 에디터
2022.01.11
리뷰
도서
[Review] 그림으로 시작하는 나의 하루 - 365일 명화 일력 [도서]
2022년을 채울 365개의 명화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다이어리와 달력이 필요하다. 백지로 가득한 내용이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기대되고 마음가짐 또한, 리셋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그렇듯, 빼먹으면 섭섭한 새해의 통과 의례 같은 것이다. 나 또한, 새해의 설렘을 가지고 2022년을 같이 보낼 아이템들을 구비했다. 다이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구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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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에디터
2022.01.08
리뷰
도서
[Review] 책상 한 켠, 하루를 함께 시작할 것 - 365일 명화 일력 [도서]
1년 365개의 명화
다이어리에 증정품으로 끼워져 있는 달력들은 책상 어딘가에 놓았다가 결국 제대로 보지 않고 버려지는 게 다수다. 요즘엔 어디에서든 내 일정을 적어놓은 달력을 휴대폰 위젯으로 볼 수 있으니 실물 달력이 필요한 때가 별로 없었다. 중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으니 다이어리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적고 수시로 확인하는 게 버릇이라 그 외 달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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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2.01.07
리뷰
도서
[Review] 365일 명화 일력 - 하루의 시작이 좋아지는 그림의 힘
매 요일에 맞는 작품을 365일 추천해주는 응원의 일력.
<365일 명화 일력>은 매일 1점씩, 365점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만년 일력이다. 책상에 달력처럼 올려두는 명화집이라 볼 수도 있겠다. 특이한 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마다 정해진 테마에 맞는 명화가 담겨있다는 것이다. 매일 다른 테마의 그림을 만나며 하루의 시작을 색다른 기분으로 시작해볼 수 있다. [MON] 에너지: 하루의 시작이 좋아
by
이진교 에디터
2022.01.05
리뷰
도서
[Review] 하루의 시작을 달라지게 만들, 책 '365일 명화 일력'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는 일
"그림은 더러 지루하거나, 간혹 남루해진 현실이라는 큰 벽에 구멍을 낸 뒤 사각의 틀을 끼워 만든 작은 창이 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는 일 "아직도 나는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한다.", 클로드 모네의 말이자 본 일력의 1월 첫 장에 적힌 문장이다. 이 첫 문장으로 본 일력의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by
고혜원 에디터
2022.01.0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그래서 겨울의 양면을 즐기기로 했다 [사람]
설렘과 두려움, 끝과 시작
겨울이라는 계절은 나에게 양가적인 감정을 선물한다. 설렘과 두려움, 두려움과 설렘. 나는 이 상반된 감정이 공존할 수 있음을 매년 겨울을 통해 느끼고 있다. 그리고 해마다 두 가지 감정 중에서 어떤 것이 더 큰지 자문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면, 두려움의 감정이 설렘보다 앞서 있을 때가 많았다. 아니, 거의
by
임정화 에디터
2021.12.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디즈니 플러스 1년 구독 시작했습니다 [문화 전반]
디즈니 플러스 실제 유저의 사용기
구독하고 있는 OTT 서비스의 수가 한 손으로 새기가 아슬 아슬해질 때쯤, 디즈니 플러스가 나타났습니다. 너무 많은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는 건 아닐까 고민이 들었지만, 콘텐츠의 강국 디즈니라니! 이미 디데이를 세고 있었으며, 구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선 디즈니 플러스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12일 국내에 진출했습니다. 디즈니
by
심혜빈 에디터
2021.12.28
리뷰
전시
[Review] 망상, 몽상, 혹은 공상. 꿈의 이미지들 - 초현실주의 거장들 [전시]
시인의 글에서 시작돼, 전쟁의 영향을 받고, 정신분석학 이론에서 무한히 진화된 한 예술사조
폴 델보(Paul Delvaux, 1897-1994) 붉은 도시(La ville rouge), 1944 캔버스에 유채, 110 x 195 cm © Foundation Paul Delvaux, Sint-Idesbald - SABAM Belgium / SACK 2021 Collection of Museum Bojmans van Beuningen 한 사조의 연
by
박태임 에디터
2021.12.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낭독회에서 만난 시집, 詩集 [도서/문학]
행과 행 사이에서, 연과 연 사이에서 잠시 쉬어가기
시 쓰기는 언어를 궁지로 몰아 쥐구멍에 빠뜨리는 일이다 언어 없이 사유할 수 있을까 시는 이미지로 사유하는 것 이때 언어는 덫에 걸리고 불구가 된 채 사라지지 않고 부스러기가 되어 그 물질성으로 이미지의 디테일을 구성한다 이미지에 불이 켜지면 언어는 그 그림자의 암흑 속으로 사라진다 사라져 없어지지는 않고, 빛을 빨아들인 검은 반죽으로 잠재한다 ― 채호기
by
권현정 에디터
2021.12.0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입에서 시작해 무대로 계속되는 이야기 [공연]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어쩌면 한 사람. 연극 '마우스피스'
* 연극 <마우스피스>를 이야기하지만, 극 초반을 제외하고는 공개된 시놉시스 이상의 내용에 대한 강력한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야기 분위기의 흐름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언덕 위에 두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다시 정확하게 시작해 보죠. 한 여자가 무대 위에서 말합니다. 첫 장면. 이것은 이야기의 시작이고, 그래서 더없이 중요하다. 이상적인
by
정서영 에디터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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