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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2021년을 낭만으로 마무리하는, 김상진 & 문지영 듀오 리사이틀
무언의 선율만으로 전해 준 낭만과 사랑의 감정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일상이 팍팍해지다보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낭만인 것 같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어야 낭만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데, 하루하루 살아내기 바쁘게 되면 낭만도 사치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런 점에서 낭만을 더 느끼지 못하고 정서가 메마르게 된 것을 느낄 때면 서글퍼진다. 이 때 메마른 정서에 단비를 내려주어야 한다는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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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21.12.1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2021년, 휴학하고 인턴하겠습니다. - 4분기
나를 위해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
벌써 퇴사를 하게 되었다. 작년 겨울부터 인턴을 해야 할 것만 같다는 의무감에 계속해서 지원했지만, 서류부터 버려졌던 탓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마지막 서류를 보내고 개강을 맞이했다. "휴학하고 인턴할거야"라는 다짐은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했던 게 벌써 9달 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1년을 분기별로 나누어 그 다짐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담아보려고 한다. [에세
by
이수진 에디터
2021.12.1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솔로 활동 여자의 추천 [드라마]
칼퇴 후 그녀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은
주인공 사오토메 메구미 출판사 편집부의 계약 사원 사오토메 메구미는 마흔 살의 비혼 여성이다. 그녀는 근무 시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회사를 나선다. '솔로 활동'을 하기 위함이다. 메구미는 매일같이 좋아하는 장소에 가고 좋아하는 것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몇몇 회사 동료들은 회식 자리를 매번 거절하고 어딘가로 바쁘게 향하는 그녀를 의아해하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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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여온 에디터
2021.12.1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다시 봐도 충격적인 '지킬 앤 하이드'를 기록하다 [공연]
여전히 강렬한 충격을 주는 뮤지컬
보통 한번 본 극을 다시 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인 홍광호가 출연하는 <지킬 앤 하이드>는 예외였다. 지난 2019년 1월에 봤던 <지킬 앤 하이드>는 내가 뮤지컬 쪽으로 진출해야겠다는 확신을 주었던 극이고, 이 때문에 2021년 11월에 다시 샤롯데씨어터를 찾았다. 그렇게 문을 열고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무대 위 모습이 그려지며
by
최수영 에디터
2021.12.1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휴학하고 깨달은 것 [사람]
나의 2021년을 마무리하며. 휴학생의 기록.
*표지를 제외한 글 안의 모든 사진은 에디터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8월부터의 여정을 사진으로 담았다. 짧은 4개월이라 생각했지만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의 세 계절이 지났다. 12월이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이고, 2021년이 끝이 난다. 올 한 해는 잘 보냈는지 돌아보고 정리해보는 글을 쓰고 싶었다. 1월 새해를 시작하며 많은 사람이 보내주었던 덕
by
이진교 에디터
2021.12.02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서투름과 성장 사이를 오가는, 나의 이야기.
2021년의 끝자락에서, 나를 기록하다.
스스로에 대해 잘 안다고 자부하면서도 정작 나를 소개하는 자리에선 이름과 나이 외엔 할 말이 없었다. 먼저 물어오지 않는 이상, 선뜻 나에 대한 정보를 방대하게 늘어놓자니 그것도 영 내키지 않아 고민 끝에 입을 다문 영향도 없지 않았을 것이다. 가끔은 키가 몇이냐며 놀라는 표정으로 물을 것을 대비해 고작 '키는 000cm에요.' 정도를 덧붙이던 나는 '자
by
최유정 에디터
2021.12.02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존재하는 인간, 이소희의 이야기
문화예술, 나무늘보, 인정. 2021년의 조각
안녕하세요, 당신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Project 당신]에 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글 쓰는 사람, 이소희입니다. 이전엔 도서나 영화, 공연 등 작품을 주인공으로 앉혀놓고 글을 썼는데, 제가 여기 앉아 주인공이 되는 글은 처음이네요. 어색하면서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인 인터뷰는 하지 않으시던 것 같은데 이번 [Project 당신]에는 흔쾌히 참여
by
이소희 에디터
2021.11.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2021년, 휴학하고 인턴하겠습니다. - 3분기
벌써 회사를 출퇴근한 지 7개월 차가 되었다.
벌써 회사를 출퇴근한 지 7개월 차가 되었다. 작년 겨울부터 인턴을 해야 할 것만 같다는 의무감에 계속해서 지원했지만, 서류부터 버려졌던 탓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마지막 서류를 보내고 개강을 맞이했다. "휴학하고 인턴할거야"라는 다짐은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했던 게 벌써 8달 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1년을 분기별로 나누어 그 다짐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담아
by
이수진 에디터
2021.11.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농담에 능한 사람이 가진 진지함. [음악]
농담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발휘하는 진지함은 그에게 또 다른 무게감과 아우라를 선사한다. 매튜 휘태커는 이미 그걸 알고 있는 연주자라는 느낌을 준다.
미국 재즈 사운드의 큰 요람 중 하나인 RVG 스튜디오는 뉴저지 주의 해컨색에 위치하고 있다. 재즈 팬들에게 해컨색이라는 낯선 동네의 이름을 기억하게 만든 20세기의 유산이 RVG 스튜디오라면, 21세기 재즈 팬들에게는 여기에 어떤 이름 하나가 덧붙여질지도 모르겠다. 바로 2001년에 태어나 어느덧 세 번째 앨범 [Connections]로 찾아온 피아니스
by
조원용 에디터
2021.11.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2021년, 휴학하고 인턴하겠습니다. - 2분기
2021년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 속 나의 마음
벌써 회사를 출퇴근한 지 7개월 차가 되었다. 작년 겨울부터 인턴을 해야 할 것만 같다는 의무감에 계속해서 지원했지만, 서류부터 버려졌던 탓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마지막 서류를 보내고 개강을 맞이했다. "휴학하고 인턴할거야"라는 다짐은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했던 게 벌써 8달 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1년을 분기별로 나누어 그 다짐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담아
by
이수진 에디터
2021.10.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2021년, 휴학하고 인턴하겠습니다. - 1분기
2021년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 속 나의 마음
벌써 회사를 출퇴근한 지 7개월 차가 되었다. 작년 겨울부터 인턴을 해야 할 것만 같다는 의무감에 계속해서 지원했지만, 서류부터 버려졌던 탓에 자포자기 심정으로 마지막 서류를 보내고 개강을 맞이했다. "휴학하고 인턴할거야"라는 다짐은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했던 게 벌써 8달 전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1년을 분기별로 나누어 그 다짐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담아
by
이수진 에디터
2021.10.2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2021년, 조금 늦은 중간결산 [사람]
다시는 안 올줄 알았던 슬럼프가 또 왔다.
서울은 며칠 동안 비가 오더니, 가을이 왔다. 사실 입추가 지난 지는 꽤 됐는데, 이전과 달리 차가운 바람과 일교차가 커진 탓에 정말 가을이 왔구나 체감하는 중이다. 그런데 올해는 살면서 가장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것만 같다. 나만 이렇게 느끼는가 싶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며 시간 참 빠르다는 얘길 하면, 그렇지. 모두 격하게 동의하는 분위기다.
by
고유진 에디터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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