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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조성호의 콘체르토 플러스: 천국을 더한 음색 [공연]
아무리 힘든 일이 닥쳐도 우리에게는 음악이 있다, 희망이 있다, 미래가 있다.
공연이 있는 날, 온종일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 들어설 때는 놀라움에 사로잡혔다. 이토록 눈부신 장소에서 환상적인 연주가 펼쳐진다니. 마치 그곳이 이상향, 현실과는 동떨어진 곳처럼 느껴졌다. 공연장은 소규모의 프로시니엄으로 객석과 무대의 거리가 가깝다. 그 덕분에 처음 연주회에 참석하며, 클래식의 세계를 다소 어렵다고
by
변서연 에디터
2022.04.07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상처로 상처를 안아주는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의 세계 PART 2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PART 2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의 세계는 PART 1에서 이어졌습니다. CHAPTER 3. 우리가 만나고있는 사비나의 공연과 OST - 드라마 OST도 많이 하고 계시죠. 저는 사비나라는 사람이 드라마 OST를 부를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어떻게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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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빈 에디터
2022.03.25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상처로 상처를 안아주는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의 세계 PART 1
싱어송라이터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PART 1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 그리고 최민영 - 안녕하세요 사비나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싱어송라이터, 활동한지 12년 차 되는 사비나앤드론즈의 사비나라고 합니다. - 아주 어릴 적부터 예체능에 관심이 많으셨었다고 들었어요. 음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더 이상 목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를 지독하게 괴롭히는 목 아픔
지난 연말에 한 번 크게 앓은 후, 목 상태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평소 사용할 일이 많은 목이 아픈 건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대화하거나 식사할 때는 물론, 자는 데도 문제가 생겼다. 자꾸만 따끔거리는 목 때문에 신경 쓰여서 제대로 잠을 청하지 못했다. 새벽이 되어야만 잠이 드는 건 물론, 잠을 설친 탓에 찝찝한 채로 깨다 보니 온 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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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에디터
2022.03.22
리뷰
PRESS
[PRESS] 낡고 빛나는 시대를 향해, 더 보울스 - Blast From The Past [음반]
< Blast From The Past >가 보여준 낡고 빛나는 과거가 앨범을 듣는 당신에게도 폭풍처럼 몰아칠 것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OST로 수록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Electric Light Orchestra)의 ‘Mr. Blue Sky’를 기억하는가. 1977년 영국 록 밴드의 히트곡이라는 사실을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일종의 낡은 향수를 자극하는 기분을 겪어봤을 것이다. 우린 과거를 살아보지 않았지만, 과거의 것이라 어렴풋이 알고 있던 음악을
by
김용준 에디터
2022.03.20
리뷰
PRESS
[PRESS] 아름다운 실내악 산책, 제19회 앙상블오푸스 정기연주회
압도적인 비르투오소들과 함께 한 실내악 산책
3월 초에 접어들면서 예년보다 일찍 날이 풀렸다. 아직 삼한사온일 법한데, 봄 기운이 물씬 나는 기온이 되어버린 것이다. 특히 출근길에 그 기온차가 확연히 느껴져서, 이렇게 또 계절이 바뀌어간다는 게 실감이 났다. 그렇게 생각하고 보니, 앙상블오푸스의 제19회 정기연주회를 기다리는 것도 더욱 즐거웠다. 펜데레츠키, 드뷔시 그리고 프랑크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
by
석미화 에디터
2022.03.11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이야깃거리를 노래하는 포크 음악가 황푸하의 세계
포크 음악가 황푸하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안녕하세요, 포크 음악가 황푸하입니다. 난 원래 말이야 이 도시 사람이 아니야 난 원래 말이야 이 나라 사람도 아니야 그 어떤 계획도 신발도 없이 아무런 아쉬움 하나 없이 내가 서 있던 곳을 떠난다 이제 난 그 누구도 아니야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제 취미는 특별합니다.
더는 색다른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부럽지 않다.
취미는 운동, 등산, 악기 연주, 사진, 맛집 탐방, 그림, 댄스, 공예, 셀프인테리어 등으로 다양해졌다.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취미가 생기면서 색다른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래서 취미를 보면 그 사람의 최근 관심사를 알 수 있다. 하지만 내 취미는 트렌드에 의해 새로 생긴 것도 아니고, 최근 관심사를 알 수 있는 취미도 아니다. 사람들이 새
by
강득라 에디터
2022.03.10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이선호(of이층버스)의 음악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소리를 선물하다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소리를 선물하다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몇 년 전에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며 소리를 되찾아주는 밴드 이층버스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전달한 적이 있었다. 그들은 수많은 기부 콘서트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한 명씩 소리를 되찾아 주었다. 그리고 그 활동을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얼마 전
by
박형주 에디터
2022.03.10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열두 개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남자 : 프로듀서 판다곰
"파블로프의 판다가 되고 싶어요."
우리는 모두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높은 톤의 목소리, 낮은 톤의 목소리, 숨소리가 섞인 목소리, 선명한 목소리 등 그 유형은 다양하다. 하지만 유형이 다양할 뿐, 성우가 아닌 이상 한 사람은 보통 하나의 목소리만을 가진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목소리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목소리는 '나'의 색깔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한 사람의
by
백나경 에디터
2022.03.0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트로이메라이
호로비츠와 키이우를 떠올리면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트로이메라이(Träumerei, 원곡 로베르트 슈만) 어떤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버릇이 들기 전에. 피아노 학원 가방을 들고 햇빛이 쪼뼛하게 들이치는 골목 사이를 내달리던 시절에 먼 나라의 음악을 듣고 울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양 볼 위로 죽죽 그어져 내리던 것들에 대해 생각한다.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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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교 에디터
2022.03.05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DJ YUNA를 만나다
* 기사 제목은 코나의 노래 제목에서 차용했습니다. 한 때 이태원을 마음의 고향으로 칭하던 때가 있었다. 새벽녘에 취기가 잔뜩 올라 불콰해진 얼굴로 휘청휘청 이태원거리를 배회하다 보면, 나처럼 갈지자걸음을 걷는 사람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하나같이 모여드는 공간이 있었다. 심장이 울릴 정도로 거센 비트의 음악 소리가 새어 나오는 그곳의 문을 열면 반짝이는
by
박세나 에디터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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