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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Review] 춤추는 청춘, 메라비의 이야기 -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 [영화]
몇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읽어낸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
“이제, 네가 추고 싶은 춤을 춰.” 사실 나는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조지아라는 나라에 대해 알지 못했다. 이 영화는 내게 청춘과 사랑, 용기와 함께 조지아에 대한 새로운 문화를 알려줬다. 줄거리와 함께 스포일러가 많으니 영화를 보고 나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 영화는 조지아 국립무용단에서 춤을 추는 청춘, 메라비를 이야기한다. 그는 춤을 추고 사랑
by
안우빈 에디터
2020.11.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다정한 위로를 전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 위로 [도서]
괜찮습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닮아있거든요.
여기에 나비 한 마리가 있다. 파란 날개를 지닌 이 나비의 이름은 피터. 피터의 이야기는 피터가 반쪽붉은나비를 만나 자신도 반쪽붉은나비가 되고 싶어 하며 시작된다. 반쪽붉은나비는 피터와는 다르게 날개 반쪽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다. 붉은 날개를 부러워하는 피터에게 반쪽붉은나비는 마음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그곳에 피어 있는 꽃을 따 먹어야 한다고 알려준다.
by
고민지 에디터
2020.10.09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카디비의 WAP이 전하는 한 가지 [음악]
WAP, 이건 알고 듣자고요.
Cardi B instagram 카디비의 WAP(Wet -Ass PXXXX)이 발매된지 한달이 지나가지만 SNS상에서 카디비의 WAP은 연일 화제다. 야한 것을 뛰어 넘어 내가 지금 뭘 본거지? 라는 생각마저 들게 만드는 카디비의 신곡은 단지 ‘여성의 당당한 성생활’ ‘미국의 미친 개방성’ ‘페미니즘의 새로운 흐름’ 등을 이야기하지 않고 그 내면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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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진 에디터
2020.09.16
리뷰
공연
[Review] 자신을 조금 내려놓아도 괜찮아요 - 연극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공연]
정말로 찬란하지 않아도 돼. 그 말을 들려주고 싶었어.
아름답고 찬란해야 할 것 같지만 그리 찬란하지만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 웹툰으로 접한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이버 웹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는 평범한 외모와 평범한 욕심을 가지고 삶을 그저 버텨내고 있는 주인공 ‘찬란’이 우연한 기회에 폐부 직전의 연극부에 속해 있는 연극부원 도래, 유, 시온, 혁진과 함께 마지막 연극을 준비하며 일어나는
by
최수영 에디터
2020.08.13
리뷰
공연
[Preview] 8월, 새로움에 도전하는 예술을 느낄 시간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
23번째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20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1998년 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어 모두에게 참여의 기회가 열려있는 축제이다. 끊임없이 새로움을 도전하는 예술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8월에 다가온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예술가들의 무대가 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 예정되었던 공연들은 줄줄이 취소되고 표를 환불받는 일이 익숙해지고 있
by
문소림 에디터
2020.07.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진정한 '나' 자신의 삶을 살자 [영화]
'트루먼 쇼' 알아보기 억압적인 교육 제도에 대한 보고서로써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죽은 시인의 사회'를 만든 감독인 피터 위어. 그는 조지 밀러와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감독이며, '트루먼쇼'를 만든 장본인이다. 이런 그가 만든 '트루먼 쇼'는 "폭력적인 매스미디어의 본질에 대해 질문하는 동시에, 리얼리티 쇼의 범람을 예측한 SF 코미디"라
by
최수영 에디터
2020.06.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린이를 위해, 어른들에게 전하는 영화들 [영화]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어른들에게 전하는 세 편의 영화
최근 연일 전파를 타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일들에 마음이 좋지 못하다. 각종 분야에서 '슬기로운 OO 생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무색하게도, 슬기롭지 못한 어른들이 너무나 많음을 다시금 깨닫는다. 왜 자꾸만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인가. 의문을 가지고 열심히 생각을 해보았지만 떠오르는 생각은 단 하나였다. '무관심'이었다. 당연히
by
홍혜민 에디터
2020.06.18
리뷰
공연
[Review] 다시없을 멋진 고집쟁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찬사, 연극 - '팜Farm'
작품으로써나, 시대로써나 다시 없을 특별한 연극
마츠이 슈와 김정 연출가의 일대일 협업 아트인사이트에 업로드되는 수많은 리뷰 속에서 나의 글을 한 번 읽어본 사람이라면, 어떤 누군가는 작가를 먼저 소개하고 리뷰를 쓴다는 인상을 받은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대체로 그런 글은 내가 썼다. 그리고 구글이 제 기능을 하는 한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어떤 강박이라도 있는 것처럼 먼저 작가를 소개하는 내 나름대로
by
손진주 에디터
2020.06.1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 시절 멜로가 전하는 사연 하나, 미수와 현우의 이야기 [영화]
영화「유열의 음악앨범」을 관람한 후, 영화 전반의 내용과 멜로 영화 전반의 분위기에 대한 생각을 써내려갔다.
삐삐, 카세트 플레이어, 다이얼 전화기…. 90년대를 상징하는 물건들은 곧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90년대 추억에 발 걸치고 있는 스물넷의 나에게 레트로 감성은 낯선 드라마 속 이야기 같기도, 익숙한 사진첩 같기도 하다. 인터넷에서 그 시절 추억의 물건들을 볼 때면 ‘이런 게 있었어?’ 하는 놀라움과 ‘이거 알아. 우리집에도 있었어.’ 하는 친숙함
by
천지혜 에디터
2020.06.0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너에게 전하는 나의 작은 메시지 [사람]
My little story
#1. '거절' 사진 : 유수미 사람들이 어떠한 부탁을 할 때 거절을 잘 못했어. 거절을 하는 순간 상대방의 마음이 금세 상해버린다고 생각했거든. 좋은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미움받기 싫어서 아무리 바빠도 대게 남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살아왔어. 하루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 부탁을 들어줌으로써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지만 나 또한 진정 행복
by
유수미 에디터
2020.05.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즐거워진 비극이 전하는 것 [공연예술]
연극 리어외전을 통해 세대갈등과 인생의 허무함을 살펴보다
‘리어외전’은 고선웅 연출가가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을 각색하여 새롭게 연출한 연극이다. 각색하는 과정에서 오락적이고 통속극적인 요소를 반영하여 만든 작품이다. 연극을 보면서 ‘리어외전’만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오락적 요소였다. 특히 연극을 감상하면서 연출가가 이전에 연출한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과 비슷한 점을 찾아볼 수
by
김수연 에디터
2020.04.1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너에게 전하는 위로│마음이 울적 할 때 [사람]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사소한 것의 힘’ 가끔 그런 하루가 있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고, 울적한 마음이 들 때.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기댈 곳은 없는. 그럴 때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왠지 모르게 나 자신이 미워지지. 하루는 모든 게 지겹게만 느껴지고 침울한 적이 있었는데 창밖을 보니 화사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는 걸 보았어. 햇살과 더불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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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미 에디터
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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