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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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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전시
[Review] 모든 어린이들은 창의적인 예술가입니다
따뜻한 그림들로 위로를 건네는 앤서니 브라운
5월 5일 어린이날,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전시회에 다녀왔다.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동화책 작가의 전시여서 그런지,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어린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전시장 초반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들이 시간별로 쭉 전시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만 생각하고 갔는데, 이렇게 일련의 책들
by
최지우 에디터
2022.05.18
리뷰
전시
[Review]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어린이를 위한 전시
세간에 익히 알려진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이 한가득 채워진 <원더랜드 뮤지엄展>이 2022년 4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의 대주제는 “세상과의 소통”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 <넌 나의 우주야 Our Girl(2020)>,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Ernest the Elephant(202
by
박세나 에디터
2022.05.17
리뷰
전시
[Review]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미술/전시]
어린이의 눈으로 그림 속 숨겨진 비밀을 찾아보다
상상력으로 “소통”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뮤지엄 展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22년 4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됩니다. 아동문학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원화 200여점, 미디어아트, 놀이형 설치작품, 콜라보레이션 NFT 아트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그림책은 나이가 들었다고 접어야 할 책이 아니라 나이를
by
윤민주 에디터
2022.05.1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아무 생각도 안하는 생각
생각을 비우고 싶어서 찾은 새로운 취미, <유화>
"아무 생각도 안 하는 걸 어떻게 해?" "그걸 왜 못해?" 이유는 모르겠으나, 나는 참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근데 진짜 언젠가는 좀비 비슷한 바이러스가 돌 수도 있을 것 같아'와 같은 터무니없는 상상부터 알 수 없는 내 미래에 관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 가득한 생각까지. 생각을 하다가 어느 순간 멈추고 현실에 집중하면 그런 생각들은 큰 문제가 되
by
이현지 에디터
2022.05.14
리뷰
전시
[리뷰] 세이프 게임, 어떻게든 이어 나가는 거야 -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어린이에겐 꿈을 어른에겐 추억을
앤서니 브라운 영국의 동화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철학과 작품에 대한 정보가 어린아이들의 시선에 맞춰진 전시다. 어렸을 때 봤던 그의 작품 중 기억나는 건 ‘돼지책’이다.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하는 엄마가 사라지자 남은 아빠와 아들들이 돼지로 변해가는 이야기는 지금 생각해도 사회가 정한 여성과 남성의 틀을 잘 깬 작품이다. 그 작품을 보고 반가운 마음은
by
박성준 에디터
2022.05.11
리뷰
전시
[Review]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린다는 것 –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展
미래를 그리는 ‘셰이프 게임(Shape Game)’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어렸을 때 언젠가 한 번쯤 해봤던 놀이들이 있다. ‘셰이프게임(Shape game)’도 그 중 하나다. 이 게임은 한 사람이 먼저 추상적이고 간단한 모양을 그리면, 다른 사람이 그 모양을 이용해서 어떤 형태나 그림을 완성 하는 것이다. 비록 이 게임의 이름은 낯설지 몰라도, 게임의 방식은 너무나 익숙하다. 친구들과
by
김효중 에디터
2022.05.10
리뷰
전시
[Review] 앤서니 브라운의 숨결 -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누군가가 붓으로 사인펜으로 색연필로 숨결을 불어넣은 생동감을 마주한 지 얼마나 오래되었었던가.
앤서니 브라운은 필자에게 무척 친숙하고 유명한 동화 작가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돌아갈 기대를 한가득 안고 전시회로 향했다. 전시회를 둘러보며 느꼈다. 내가 한 기대는 그의 상상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1. ‘실제’의 느낌 디지털 아트에 익숙한 우리는 무엇이든 디지털로 만들어졌으리라 느끼기 쉽다.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는 분명히 손 그림이지만,
by
정유진 에디터
2022.05.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불화하는 세상에 빅엿을 날리다 [미술/전시]
‘인간’과 ‘(현재보다 더 나은)미래’
1957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난 아이웨이웨이는 1990년대부터 표현의 자유와 난민들의 삶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하지만 발표하는 작품마다 당국과 갈등을 빚었고 체포와 가택연금, 구속은 그의 일상이 되었다. 미술가이자 건축가, 영화감독인 아이웨이웨이가 세상을 향해 날리고 있는 수많은 엿들이 전시장 한쪽 벽을 가득 채웠다. 1995년부터 2017
by
신유빈 에디터
2022.05.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술관에 왜 가시나요? [미술/전시]
미술관의 화려한 변신
나는 이전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 대한 오피니언에서, 국공립미술관의 예술장벽 낮추기와 새로운 시대의 미술관의 역할 설정에 대한 고민과 도전에 대해서 다룬바 있다. 이번 글에서는 부산 시립미술관을 조명하고자 한다. * 지난 해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기획전시 <이토록 아름다운>을 진행했다. 근처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어릴 적부터 몇 번이고 방문한 미술관에서,
by
김민정 에디터
2022.05.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음의 보자기 [미술/전시]
마음을 감춘 알루미늄 회화에 대한 글
천으로 무언가를 포장할 때 세계는 조금 더 부드러워진다. 설령 딱딱한 것이라 할지라도 내용물은 포근히 감춰지고 곱게 여민 외관만이 남는다. 마치 제이슨 마틴의 신작 회화처럼. 캔버스 전체를 에워싼 채 작품 내부로 향하는 작가의 섬세한 붓놀림은 왠지 후로시키(ふろしき) 특유의 포장 방식을 연상시킨다. 각각의 작품들은 일련의 선물 보따리와 같다. 작품의 중심
by
신민경 에디터
2022.05.02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일상이 새로움이 되는 전시 2곳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로버트 테리엔 두 작가의 현재 진행 중인 전시를 통해 개념미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시 감상이 대중적인 취미가 되고, 그만큼 많은 전시가 열리고 있는 지금 아직도 현대미술은 난해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이 남아있다. 전시장을 산책하듯 거닐며 작품 앞에 걸음을 멈추고 앞으로 한 발짝, 뒤로 한 발짝 서보며 어떻게든 이해해보고자 작품을 한참 노려본 적이 있다면, '개념미술'이라는 용어가 대체 무엇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이 글을 읽어보길 바
by
황인서 에디터
2022.05.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틈, 찰나의 다이얼로그 展 [미술/전시]
가구의 추상과 실제 사-이의 틈새를 조명합니다.
#틈, 찰나의 다이얼로그 가구의 추상과 실제 사-이의 틈새를 조명합니다. SNU X HONGIK EXHIBITION 2022.3.27.—30. 57th gallery @teum_dialogue 《#틈, 찰나의 다이얼로그》는 가구에 대한 추상과 실제 사이의 틈을 조명한다. ‘아이디어(IDEA)’와 그것을 현실화한 ‘실물 목업(MOCKUP)’ 사이의 간극을
by
윤민주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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