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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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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Shape Of My Heart [영화]
간단하지만 복잡한 카드 게임, 그것을 주제로 만든 노래, 그 노래가 주제곡으로 쓰인 영화에 관한 이야기
‘포커’라는 카드 게임이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즐겨하는 게임이다. 포커의 룰은 간단하다. 플레이어들은 한 게임에 총 7장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중 5장의 카드를 조합하여 족보를 만드는데, 이 족보의 등급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이기는 게임이다. 한 게임의 승자가 결정되기까지는 5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자신들의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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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10.07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지나간 세월에 후횐 없노라고
‘쪽팔리게 살지 말자. 그러려면 후회 없는 삶을 살자. 그러려면 하고 싶은 일을 하자.’
Intro 우연히 들은 노랫말에 처음으로 깨달음이란 감정을 느껴보았다. 워낙 어릴 때라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깨달음이 맞는 것 같다. ‘쪽팔리게 살지 말자. 그러려면 후회 없는 삶을 살자. 그러려면 하고 싶은 일을 하자.’ 그 노래를 들은 뒤로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은 내 인생의 모토이다. 난 아주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것이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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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10.0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그들은 항상 검은색 옷을 입는다 [사람]
‘First In, Last Out’ 공연 스태프들의 이야기
‘First In, Last Out’ 육군 통신병 근무 시절 지겹도록 듣던 말이다. 전시 상황에서 진지를 옮겨야 할 때 가장 먼저 연결해야 하고, 가장 늦게 철수하는 것이 통신이다. 이 말은 공병 병과에서도 많이 쓰이며, 군대뿐 아니라 소방관들의 정신력을 묘사할 때도 쓰인다. 문화예술 업계 안에서도 ‘First In, Last Out’의 정신력으로 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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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9.2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원이 곧 콘텐츠 [음악]
대중들은 더 이상 음원을 듣고 즐기는 소비자가 아닌, 음원 관련 콘텐츠에 함께 참여하는 생산자가 되었다.
최근 음원 차트를 살피던 중 눈에 띄는 곡이 있었다. 지난 봄, 오마이걸이 발매한 ‘NONSTOP’의 수록곡인 ‘Dolphin’이 아직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타이틀곡인 ‘살짝 설렜어’보다도 높은 순위였다. 음원 차트 뿐만 아니라 SNS상에서의 인기도 대단했다. 나도 이 노래를 SNS에서 처음 듣게 되었다. SNS에서 이 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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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9.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BTS의 성공은 K-POP의 성공? [음악]
‘Dynamite’의 성공을 K-POP의 성공이라 봐도 되는 것일까?
2020년 여름, K-POP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이 일어났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Dynamite’가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K-POP의 위상을 드높였다. 내 머릿속에 있는 빌보드 차트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등 그야말로 당대 최고의 가수들만이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러한 자리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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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9.1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이돌 그룹의 살림꾼, 리드 보컬 [음악]
앞으로도 아이돌 그룹의 보컬 실력을 중시하는 사조는 계속될 것이고, 리드 보컬이라는 포지션 역시 점차 불분명해질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 리드 보컬이라는 포지션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돌 그룹에는 다양한 포지션이 존재한다. 그룹 안에서 가장 돋보이는 가창력을 소유한 메인 보컬과 멜로디의 흐름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래퍼 그리고 흔히 ‘센터’라고 불리는 메인 댄서 등 다양한 역할들이 곡과 퍼포먼스를 위해 나누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지션은 ‘리드 보컬’이다. 사실 리드 보컬은 그룹 내 공식적인 포지션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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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9.0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언택트 시대 속 온라인 콘서트 [공연예술]
온라인 콘서트가 오프라인 콘서트의 대안이 아닌, 현 상황에 걸맞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
2020년은 그야말로 ‘언택트(un-tact)’의 시대이다. 언택트란,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신조어로, 기술의 발전으로 비대면 형식의 소통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다시금 주목받게 된 단어이다. 언택트 시대에 접어들며 많은 사람이 경제적인 피해를 보게 되었다. 학생들은 이전보다 한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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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8.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중음악과 대중매체 - ④ 대중매체와 아이돌 [음악]
지금도 수많은 가수들이 데뷔, 인지도 상승, 음원 성적 등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 그들도 대중 앞에 나와 좋은 음악을 들려줄 대중매체 프로그램 혹은 콘텐츠가 기획되길 바란다.
시간이 지날수록 음원 차트 속 음악들의 장르는 다양해졌지만, 그래도 K-POP의 정체성을 띄는 음악은 아이돌 그룹을 기반으로 한 댄스 음악이다. 다른 장르에 비해 그 무엇보다 팬덤 문화가 발전해있고, 지속적인 소비층이 있다는 점으로 인해 아이돌 문화와 댄스 음악은 지속해서 발전해 왔다. 팬덤 문화의 성장은 대중매체와도 큰 연관이 있다. 아이돌 그룹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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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8.25
리뷰
공연
[Review] 라메르에릴 제15회 정기연주회 - 제75주년 광복절 특별음악회
이번 공연은 과거 대한민국의 아픔을 기리고자 한 뮤지션들과 현재의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한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음악회를 두 눈과 두 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그동안 공연을 보러 갈 때마다 별 생각 없이 지나치던 입구를 본 순간 예전의 일상을 되찾은 것 같은 기분에 그 어느 때보다 설렜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이번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감상하고 싶었다. 과거 대한민국의 아픔을 기리고자 한 뮤지션들과 현재의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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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8.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중음악과 대중매체 - ③ 대중음악의 장르 다양화 [음악]
TV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 덕분에 대중들은 다양한 장르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한 트로트가 다시 열풍이 될 것이라고 누가 알았겠는가. 언더그라운드 장르이던 힙합 음악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릴 줄 누가 알았겠는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대중음악은 댄스음악의 전성시대였고, 그 외에는 비주류 취급을 받았었다. 하지만 댄스 음악이 주류 음악이라는 것은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그 외의 장르들은 더 이상 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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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8.1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중음악과 대중매체 - ② 대중음악과 드라마 (OST) [음악]
OST의 음악적 작품성이 발전함에 따라 OST 음원의 인기가 드라마의 흥행과는 별개의 일이 되어가고 있다. 드라마에 삽입된 OST가 비시청자들이 다수 포함된 일반 대중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려면 드라마에 연관하지 않고도 대중들이 즐겨 들을 수 있는 좋은 음악이 되어야 한다.
2020년 전반기 음원 차트를 살펴보면 각종 드라마에 삽입된 ‘OST’가 돌풍이었다. tvN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와 JTBC ‘이태원 클라쓰’ 등 다양한 드라마가 화제 되었는데, OST 역시 음원 차트 중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음원 차트 안에서 OST의 영향력은 과거보다 점차 증가하여 왔다. 내로라하는 초특급 가수들의 참여도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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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8.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중음악과 대중매체 - ① 대중음악과 음악 예능 [음악]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발전이 더 많은 아티스트와 좋은 음악을 발굴하고 대중들에게 알려질 기회의 장으로 작용되었으면 좋겠다.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7월 5주차 1위에 오르며 영광의 트로피를 들었다. 최근 MBC의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가 음악방송에서 2관왕(엠카운트다운, 음악중심)을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전에도 유재석은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활동하며 큰 센세이션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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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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