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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결과물보다 과정이 돋보인,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 [전시]
친숙한 작품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앤디 워홀에 대한 이야기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은 가까운 듯 가깝지 않은 예술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우리나라의 진라면과 마찬가지인 미국의 캠벨수프, 혹은 코카콜라 등 친숙한 브랜드와 필수재를 대상으로 해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앤디 워홀 그 자체도 1928년에 태어나 1987년에 작고한 현대 예술가이다. 그만큼 그에 대한 사진이나 영상 자료가 많이 남아 있기에 가끔은 그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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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21.04.25
리뷰
전시
[Review] 예술은 당신이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전시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
'앤디 워홀'이라는 이름의 브랜드
[Review] 예술은 당신이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 돈을 버는 것은 예술이고 일하는 것도 예술이며 훌륭한 사업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예술이다. Making money is art and working is art and good business is the best art of all - 앤디 워홀 '앤디 워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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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21.04.23
리뷰
전시
[Review] 팝아트의 제왕, 앤디워홀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 [전시]
그는 예술가였고 사업가였고 선구자였다. 앤디워홀
Andy Warhol 앤디 워홀, ‘팝아트의 제왕’ 그 이외에도 수많은 수식어로부터 그의 인기와 명성을 알 수 있다. 대중이 사랑하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상업 미술의 대가. 그의 대표작 마릴린 먼로가 그려진 티셔츠는 지금도 언제든 주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연이어 개최되었던 앤디 워홀 작품전이 이번에는 국내에 상륙했다. 앤디 워홀을 대표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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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나 에디터
2021.04.21
리뷰
전시
[Review] 거리 위의 전시장을 만나보는 시간 - 스트릿 노이즈 STREET NOISE
그래피티는 거리를 넘어 전시장으로 들어왔고, 전시장은 거리 위에 새워졌다
거리를 지나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지나치는 셔터, 낡은 벽 등에는 항상 알 수 없는 그림이 그려져 있곤 했다. 그것이 ‘그래피티’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오래 되었지만, 찬찬히, 자세히 들여다볼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피티는 이렇듯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더라도 거리의 예술로서 오랜 시간 곁에 존재해 온 것이다. 그래피티는 우리의 낡고 닳아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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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1.03.15
리뷰
전시
[Review] 스트릿 노이즈 STREET NOISE
PEOPLE / OBJECT / STREET / TAILORED
화려한 백화점 속에 웬 셔터가 있다. 그리고 공사장 굴다리처럼 그래피티가 덕지덕지 낙서로 뿌려져 있었다. 공사하다 만 곳 공간처럼 방지턱이나 철골 구조물들이 있지만, 전부 다 세련되게 있었다. 정적인 백화점에서 소란스러운 거리가 갑자기 등장한 것만 같은 대비감. 그 매력. P/O/S/T는 그래피티를 공간 전체로 느낄 수 있게 멋들어지게 만들었다. 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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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21.03.09
리뷰
전시
[Review] 익숙한 서울의 모습은 미디어 아트 속에서 낯선 설레임이 되어 다가온다 - 2021 딜라이트 서울
실감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다른 감각으로 친숙하고 낯선 서울을 들여다보다
우리에게 너무나 가깝고 익숙해 몰랐던 서울의 생경한 이면을 마주하다 이번 ‘2021 딜라이트 서울’ 전시가 특별하게 다가왔던 첫 번째 이유는 전시의 주제이자 목적인 ‘낯선 서울’ 이었던 것 같다. 전시는 나에게, 우리에게 일상의 일부가 되어 너무나 익숙하고 어쩌면 가끔은 지겹게 느껴지기도 하는 ‘서울’을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는 실감형 미디어 아트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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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1.02.28
리뷰
전시
[Review]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는 우리의 기억 속 그때 그 시절 서점 속으로 - 라스트 북스토어
당신의 추억 속 그 서점을 눈앞에 가져다줄 '라스트 북스토어'
라스트 북스토어, 세상에 하나뿐인 마지막 남은 서점에 다녀왔다. 이번 ‘라스트 북스토어’전은 가히 그 이름과 같이 지금은 점차 사라져가는 종이 책들로 빼곡한 그 시절 서점의 이미지를 잘 구현 해내고 있다. 전시품을 관람하는 동안, 이 공간은 내 기억의 서재 속 해묵은 앨범 속에 들어 있을 법한 기억의 페이지를 자연스럽게 펼쳐 놓았다. 서점 하면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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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1.02.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디스토피아에서 '행복'을 그리는 것 [전시]
디스토피아 같은 세상살이에서 불행, 절망, 우울, 냉소, 부정의 미학을 그리기는 오히려 쉽다. 정작 어려운 것은 그 반대를 그리는 일이다.
데이비드 자민 '블루 내면자화상'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프랑스 화가 데이비드 자민의 개인전 'New Journey'가 진행 중이다. Day1부터 Day4까지 총 네 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고, 적지 않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실 자체도 예쁘게 꾸미어져 있어서,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데이비드 자민 :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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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용 에디터
2021.01.24
리뷰
전시
[Review] 일상적인 소재 속에서의 특별함을 그린 작가, 로즈 와일리 - 로즈 와일리展
일상에서 찾아보기 쉬운 소재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로즈 와일리의 자유분방한 작품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로즈 와일리’라는 인물에 대해 처음 접했을 때 역시 그의 나이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로즈 와일리는 한국 나이로 85세의 고령 작가이다. 그는 21세의 젊은 나이에 결혼해 육아와 자녀 교육에 전념하느라 중년의 나이에 들어서야 본격적인 창작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그의 작품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그러한 작가의 배경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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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0.12.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이퀼리브리엄'을 꿈꾸는 전시 [미술/전시]
인간과 환경의 경계에서 'Equilibrium'
2020 ACC FOCUS이퀼리브리엄 : 인간과 환경의 경계에서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 3·4관2020.11.20.-2021.3.14. 좀처럼 잠잠해 않는 코로나19와 근 몇 년 전부터 시작된 기후 이상은 우리를 ‘환경 이슈’에 눈뜨게 했다. 모두가 무심히 여겼던 환경 문제는 결국 크나큰 파장을 불러왔고 개선 노력이 필요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했다
by
고지희 에디터
2020.12.27
리뷰
전시
[Review] 마티스의 작품엔 슬픔이 없을까 - 앙리 마티스 특별전
복잡한 현실을 살아가는 마티스의 방법
전시의 주가 되었던 종이 오리기 작품은 마티스의 말년에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이 혁신적인 작품의 시작은 그리 낭만적이지만은 않다. 마티스가 위암 수술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붓을 잡을 수 없어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몸이 쇠약해진 작가가 할 수 있었던 건 조수의 도움을 받아 가위로 종이를 오려내고 이렇게 저렇게 옮겨 붙여 형태를 만드는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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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에디터
2020.11.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피크닉 '명상/Mindfulness' 전시 체험기 [시각예술]
내겐 너무 멀지만 동경하게 되는 것
* 전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나와 다른 것에는 마음이 잘 안 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나와는 많이 다른 것을 은근히 동경하는 경우가 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세심한 손끝으로 선율을 만들어내는 피아니스트를 동경하듯 말이다. 나에게는 명상이 그렇다. 바깥 환경은 조용하길 바라지만, 정작 내면은 24시간 내내 시끌벅적해 뻑적지근했다. 갈피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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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에디터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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