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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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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변해가는 예술 변화하는 대중 [문화 전반]
다양해지는 예술 향유 방식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들은 문화를 만나기 위해 미술관과 공연장을 찾고 책과 자료를 찾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매체들이 발달하며 문화를 만나는 방식은 다양해졌다. 시간과 장소를 넘나들 수 있게 되었고,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적 소통이 가능케 되었다. 다양해진 선택지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문화예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같은
by
고지희 에디터
2021.01.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해리포터 함께 볼 파티원 구함 (1/N) [문화 전반]
문화 편식자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며칠 전, Mnet <쇼미더머니9>을 보는데 나와는 친하지 않은 주문이 흘러나왔다. 정확히 말하자면 ‘원슈타인’이라는 아티스트가 가사에 사용했고 지금은 팬과 아티스트 사이에 ‘유행어’가 되었다. 누군가는 이를 듣고 반사적으로 영화 <해리포터>를 떠올릴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한낱 외계어에 불과했다. 그 이유는, 나는 ‘문화 편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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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희 에디터
2020.12.11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아침이면 사라지는 밤 사이의 공상들 [시각예술]
과연 빛이 우리의 시야를 명징하게 해주고 어둠이 우리의 시야를 가리는 것이 맞는걸까?
많은 경우에 빛은 긍정성을 내포하기에 선, 희망과 같은 좋은 것들을 상징하고 어둠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고난, 절망, 단절과 같은 부정적 소재로 차용된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모두에게 언제나 그렇다고 과연 단언할 수 있을까? 때로는 빛과 어둠처럼 우리가 이미 학습한 개념들의 이분법적 위상이 흔들리며 의문을 품게 되는 순간들이 찾아오고는 한다. 개별
by
신민경 에디터
2020.12.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환불원정대가 우리에게 남긴 것 [TV/예능]
환불원정대가 우리에게 남기고 간 것은 참 많다. 환불이라 하면 보통 무언가를 구매하고 그 값을 돌려받기 위한 것일텐데, 바가지 쓴 떼인 돈을 당장 돌려받아 줄 것 같은 '쎈언니'들은 되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웃음을 주고, 성장을 준다. 연차가 쌓여도, 20대를 훌쩍 지나 나이가 들어도, 경력이 짧아도, 나이가 어려도. 그들은 공평하게 자신의 실력과 팀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연대하고 빛난다.
언젠가부터 당연한 문화로 자리잡은 콜라보레이션은 엔터테이먼트 산업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약방의 감초 역할을 하고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인기리에 기획된 혼성그룹 싹쓰리의 멤버 린다G(이효리의 부캐)의 제안으로 결정된 '환불원정대'는 공중파 채널만이 가질 수 있는 영향력을 제대로 사용했다는 생각이 든다. 환불원정대는 엄정화, 이효리, 제시
by
지현영 에디터
2020.10.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의 다양성이 필요한 이유 [영화]
독립영화를 되돌아 보다
근래 들어 <벌새>, <메기>, <우리집>,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과 같은 독립 예술 영화들이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찬사와 주목을 받았고, 수십 개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해당 장르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져 가고 있으며, 정책과 사업 측면에서도 독립 예술 영화 산업을 활성화시키려는 노력도 진행되고 있다
by
고지희 에디터
2020.10.2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조용필, 다양성과의 소통 (사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한다. 이에 예술인들은 항상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편승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은 시대를 반영한다. 그러나 위대한 예술가는 그것에 그지치 않고 나아가 세상에 없던 새로운 '무언가'를 제시하며 세상을 바꾼다. 예술은 유희의 목적도 있지만, 메세지를 통해 사람을 감동시키고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by
이예찬 에디터
2020.10.15
오피니언
성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 '핫걸 원티드: 턴온'
성매매 업계와 성 문제 전반에 대해
이 다큐는 성매매 업계와 성 문제 전반에 대해 서술한다. 6개 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1시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되어 있다. 1. 위민 온 탑 - 여성이 만드는 포르노 2. 러브 미 틴더 - 불안정한 연애를 지속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 3. 자랑스럽게 / 4. 머니샷 - 성매매 업계 사람들의 이야기. 전자는 성매매 업계 종사 여성의 파멸과정을 보여주
by
박은지 에디터
2020.10.0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추석 때 보기 좋은 영화 [영화]
추석 때 보기 좋은 영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벌써 추석이다. 2020년 새해가 밝았다는 모 방송사 아나운서의 밝은 목소리를 들은 것도 얼마 전 일인 것 같은데, 벌써 9월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 무섭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있으니, 말을 다 했지) 올해는 통 영화를 보지 못한 것 같다. 자칭 영화광으로 일주일에 최소 1~2번은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by
김지원 에디터
2020.09.3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페르소나도 '나다움'을 지니고 있다 [사람]
나는 원래 어떤 사람인가?
나는 원래 어떤 사람인가? 2020년에 들어 메모장에 끄적인 총 93개의 하루와 생각들. 다시 한 번 읽어보다 절반 이상이 ‘우울, 자아’에 대한 고민임을 알게 되었다. 마치 누군가가 병원 기록을 헤집어보는 듯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주변에서 잘 챙겨줄 때면 더 심해졌다. 항상 내 주위에는 날 잘 챙겨주는 사람들만 있다고 얘기한다. 그런 거에 비해 난 뭐든
by
문소림 에디터
2020.09.20
리뷰
도서
[Review] 모든 이에게는 각기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 - 고요한 인생
그늘진 환경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이들의 목소리
푸른 숲속에 소녀와 고양이가 나란히 걸음을 하는 표지의 도서를 받았다. 신중선의 소설 <고요한 인생>이다. 제목과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있자니 자연스레 평온한 주말의 오후가 연상된다. 뭉그적거리며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중천에 뜬지 오래인 해는 창문 위에 솟아있고, 먼저 일어난 가족들의 북적이는 소리가 방문 틈으로 들어오는 그런 평범한 일상 말이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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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연 에디터
2020.09.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일상 [문화 전반]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는 자연의 치유적 효과
“우울한 날에도 나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은 확실히 위로가 된다” - 에마 미첼, <야생의 위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한지 2주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많은 지인들이 ‘코로나 블루’를 호소한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를 합친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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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에디터
2020.09.1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내 안의 다양한 부캐를 찾아서 : '놀면 뭐하니?' [TV/예능]
유재석의 '부캐'에는 특별한 힘이 있다.
'부캐', 일상 속으로 스며들다 전 국민이 애정을 가지고 시청했던 TV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끝난 후, 무한도전을 이끌어온 김태호 PD와 유재석의 조합으로 시작된 <놀면 뭐하니?>. 이 프로그램의 첫 화를 기억한다. 유재석이 메인이 되어 그 주변 지인들에게 카메라를 넘겨주는 ‘릴레이 카메라’ 포맷은 신선했으나, 시청자들의 뇌리에 박힐 만큼의 재미는 다소
by
전지영 에디터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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