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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최대한 삶이 이끄는 대로 살아보세요 - 프랑코 폰타나 [전시]
누구든 폰타나의 작품을 보면 폰타나의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 그 뚜렷한 정체성이 담긴 사진들. 공감각적인 전시로 가득 채워진 전시회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전.
처음 프랑코 폰타나의 작품을 봤을 때 굉장히 최신 유행의 감성의 것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감성 사진이 많기로 유명한 핀터레스트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느낌부터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확대 샷의 느낌까지. 나 또한 확대 샷을 즐겨 찍었고 노이즈가 생긴 감성의 사진을 좋아했다. 어쩌면 이 유행에 뿌리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더욱 폰타나의 전시회에 가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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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에디터
2022.11.19
리뷰
전시
[Review] 마주하는 순간의 기록,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삶을 다채롭게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다. 비로소 나와 마주하는 순간은 언제나 열려있다.
전시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브>는 1960년대 초반, 흑백 사진의 관습을 벗어날 무렵부터 컬러 필름을 받아들이며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구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견고히 이어온 '프랑코 폰타나'의 작품 122점을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음과 같다. # 프랑코 폰타나의 한국 최초 회고전: 첫 개인전은 1965년 토리노에서 열렸
by
안지영 에디터
2022.11.18
리뷰
전시
[Review] 끊임없는 발견에서 마주한 예술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한 풍경은 작품이 된다.
프랑코 폰타나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세계여행에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내가 가보지 못했던 곳을 시각으로 즐기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았다. 그가 찍었던 사진은 단순한 풍경이 아닌 우리 삶의 모든 면이었다. 우리는 일상에서 꽃과 나무와 같은 것에 먼저 눈이 간다. 하지만 화려함 조차 없는 돌과 모래에 관심을 둔 적이 있을까? 그는 다양한 소재들을 포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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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에디터
2022.11.18
리뷰
전시
[Review] 프랑코 폰타나, 현대사진의 기준 [전시]
프랑코 폰타나, 현대 사진의 기준
프랑코 폰타나가 누군데? "프랑코 폰타나는 현대 사진의 기준이야" 함께 프랑코 폰타나 사진전을 보러 가자는 제안에 친구가 처음 한 말이다. 현대 컬러 풍경 사진의 기준이 되는 사람, 그게 '프랑코 폰타나'라고 말이다. 실제로 프랑코 폰타나 사진전을 보러 갔을때 작품들의 형식이 독특하거나 낯설다는 느낌은 없었다. 오히려 꽤 익숙하고 친근했다. 그렇게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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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2.11.18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친절한 현대 예술이 좋다 [미술/전시]
작가의 목소리로, 친절한 단어로 소개하는 전시 ‘에이피 맵 리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흥미로운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현대 예술은 불친절한 줄로만 알았는데, 그 어느 곳보다도 친절한 현대 예술이 관람객을 마주하고, 안내하며, 배웅한다. OBBA, The Cave, 2022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2013년부터 ‘에이피 맵(apmap)’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작가들을 발굴 및 지원해왔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들은 자신
by
장민경 에디터
2022.11.17
리뷰
전시
[Review] 일상은 작품이다 -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
사진은 당신이 보는 것이 아닌 당신이 생각하는 바를 보여주어야 한다. 세션을 소개하고 느낀 바를 공유합니다.
프랑코 폰타나는 이탈리아 사진작가로 1960년대 초반부터 컬러 필름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이번 전시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는 그의 한국 최초의 회고전으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프랑코 폰타나가 찍어 온 사진 122점을 감상하며 그의 작품 세계와 인생 철학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자연, 도심, 인물, 도로를 피사체로 삼은 [랜드스
by
이혜린 에디터
2022.11.17
리뷰
전시
[Review] 한 폭의 지도 같은 : 장 줄리앙 회고전 [전시]
즐겁고 다정한 시선으로 그의 작품을 바라볼 수 있다면
오랜만에 방문한 DDP는 여전한 위엄을 자랑하고 있었다. ‘장 줄리앙’이라는 이름과 그의 아트, 그리고 ‘어! 이거!?’ 하게 되는 브랜드 누누(nounou)를 떠올리며 전시관 입구를 찾아갔다. 앱을 이용한 도슨트가 제공되어 있었지만 장 줄리앙의 전시라면 나의 느낌대로 보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관람을 시작했다. 일러스트, 사진, 영상 등
by
송지은 에디터
2022.11.16
리뷰
전시
[Review] 인생이라는 꿈을 소유하는 방식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전시]
일상의 모든 찰나가 그에게는 풍경이 된다
이탈리아 사진작가 프랑코 폰타나의 회고전이 삼성역에 위치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는 컬러 사진의 선구자인 프랑코 폰타나의 한국 최초 회고전이다. 프랑코 폰타나는 1933년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에서 태어났다. 28살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한 폰타나는 1965년 토리노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일본, 프랑
by
황시연 에디터
2022.11.16
리뷰
전시
[Review] 생과 색에 대한 정교한 집착 - 전시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
'풍경은 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모습이다'
흑백 필름 좋아하는 사람 사실 내 취향은 흑백 필름에 더 가깝다. 컬러는 변수가 너무 많다. 필름의 종류에 따라 강조되는 색도 다르고, 그렇게 되면 현실에서 내가 보는 색과 결과물로 나온 사진 속 색이 달라진다. 그런 게 '왜곡' 아닌가? 나는 컬러를 왜곡이라고 생각해왔다. 반면에 흑백은 내게는 진실한 사진이다. 옛날 역사의 주요 변곡점들을 기록한 사진들
by
류나윤 에디터
2022.11.16
리뷰
전시
[Review] 일상의 기록과 확장화를 예술로 만든다면 - 장 줄리앙 : 그러면 거기
해학, 섬세함, 대중성 그리고 서정성을 전부 갖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터의 개성 넘치는 전시회.
누군가가 코로나로 인해 얻은 게 뭐가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래픽 디자인이라 말할 것이다. 글로 하는 표현은 나름대로 꾸준히 해 왔다. 그러나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미지 와 영상으로 하는 표현에 대한 관심도 있었고, 언젠가는 배워보리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배우지 않았었다. 불행 중 다행이랄까, 코로나는, 그 배움의 시간을 마련
by
이지영 에디터
2022.11.16
리뷰
전시
[Review] 그저 나로서 바라보고 표현하는 일상, 빛나는 삶 -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나는 무척이나 많은 것을 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나의 언어로 쓰고, 또 그리고 싶어졌다.
* 일상을 영감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일상을 빛낼 수 있는 사람이란 의미가 아닐까. [Review] 그저 나로서 바라보고 표현하는 일상, 빛나는 삶 요즘 들어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현실보다는 눈에 뵈지 않는 '상상'이란 둘레에서 이야기를 좇아 그리는 편이다. 단순 명료한 선보다는 얇은 선을 빼곡히 채워 시야의 밀도를 올리는 걸 좋아한다. 당연
by
오예찬 에디터
2022.11.15
리뷰
전시
[리뷰] 카메라로 그려내는 비현실적인 회화의 세계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전시]
점이 아니라 여백을 보기 바랐던 한 사진가
FRANCO FONTANA© BASILICATA 1975 KKYT 사진인지 회화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자세히 보면 점묘화 같기도 하고, 인상주의 화가들이 그려낸 풍경 같기도 하다. 어떤 작품은 선과 면, 색으로만 표현한 추상화 같기도 한 것이, 관객들을 알쏭달쏭하게 만든다. 순수 예술 사진의 거장 이탈리아 사진작가 프랑코 폰타나는 사진을 통해 추상 회화를
by
장민경 에디터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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