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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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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예술가의 일, 삶을 예술로 조각하다 [도서]
인생은 곧 예술이자 예술은 또하나의 인생이다
‘예술가의 일이란 사람들이 예술에 대해 더 나아가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화폭 앞에서, 무대 위에서, 거리를 누비며 자신의 세계를 꿈꾸고 실현한 33인의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도서 <예술가의 일>에서 내게 인상깊었던 3명의 예술가를 차례대로 소개하고자 한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말러, 니진스키, 그리고 르네 마그리트다. 음악의 연금
by
이소희 에디터
2021.09.29
리뷰
도서
[Review] 예술가의 '삶'과 '일'을 통해 예술과 삶을 생각해보다 - 예술가의 일 [도서]
자신의 일생을 바친 예술가의 삶과 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예술가의 일
지금도 그렇지만 필자는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보는 일들을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누군가의 모습을 보며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방식이 만들어진 근본적인 지점을 알고 싶어서다. 이러한 이유로 필자는 문화예술을 감상하며 예술가의 작품 속에 담겨진 그들의 삶을 살펴보거나 반대로 예술가의 삶을 알아보며 그들의 작품을 보곤 한다. 그리고, 이번 책을 펼친 이유
by
정윤지 에디터
2021.09.28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은 계속해서 일렁인다 삶처럼 - 아트인문학: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도서]
틀 밖에서 생각한 예술가들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모아
들어가며 책 <아트인문학-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은 문학적 감성으로 예술 이야기에 인문학을 녹여내는 작가이자 강연가인, 김태진 작가님이 쓴 책이다. 처음 ‘아트인문학’이라는 개념은 생소했지만 부제로 쓰인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이라는 문구가 끌려 집어 들었다. 코로나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던져진 정보화 시대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과거로
by
신송희 에디터
2021.09.27
리뷰
도서
[Review] 삶과 공존하는 예술 - 예술가의 일
예술가들의 삶
대학교에서 예술을 관련 전공을 들었을 때가 기억난다. 이탈리아 건축, 사진, 예술의 과거사,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예술가와 작품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학생이라는 신분의 특성상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작품을 감상하기보다는 암기를 하면서 예술가와 작품의 정보를 습득했다. 이런 공부가 과연 나에게 많이 남았을까? 하는 의문이 늘 있었다. 하
by
김지연 에디터
2021.09.26
리뷰
도서
[Review] 예술가에게 배우는 삶의 태도 - 예술가의 일 [도서]
괴짜는 시간이 지나 선구자가 되었다.
예술가의 일, 이 책의 제목이다. 예술가의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을 때 비교적 간단히 대답할 수 있었다. 자신의 창작물을 세상에 내보이는 것 아닐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가볍게 책을 펼쳤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한 대답은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갖은 냉대를 받으면서도 활동을 계속했던 예술가, 그리고 결국 시대를 바꾸어낸 작품의
by
최예리 에디터
2021.09.25
리뷰
도서
[Review] 예술가 33인의 삶과 일에 관한 이야기 - 예술가의 일
데이비드 보위부터 피나 바우슈까지, 33인의 예술가들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영화와 미술 관련 도서들을 훑는다. 큼지막한 제목들을 눈에 익히며 이 책장에서는 어떤 예술가들이 지면 위에 남아 있는지를 보는 것은 활자 읽는 것은 귀찮지만 궁금한 것이 많은 나에게 내내 붙어 있는 버릇이다. ‘예술가의 일’은 도서 출판 작가정신에서 펴낸 조성준의 인문교양 도서다. 내가 만일 이 책이 책장에 꽂혀 있는 것을 보았다면
by
박이빈 에디터
2021.09.22
리뷰
PRESS
[PRESS] 빌리 아일리시 - 이 2001년생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길래 [도서]
천재 아티스트의 탄생 비화와 미래
빌리 아일리시의 ‘you should see me in a crown’을 처음 들었을 때가 기억난다. 시끄러운 거리에서 누군가의 카카오톡 프로필 뮤직을 보고 재생을 눌렀다. 처음에는 음악이 재생된 게 맞는지 몇 번이나 확인해야 했을 정도로 속삭이는 듯한 멜로디가 들려왔다. 그러다 터져 나오는 충격적인 후렴구에 황급히 음악을 멈추고, ‘이 친구는 도대체 무
by
김채윤 에디터
2021.09.21
리뷰
도서
[Review] 내 마음에 불었던 바람, 논어의 멜로디로 잠재우다 - 논어와 음악
삶의 따뜻한 가르침이 필요할 때,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는 논어와 음악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최근 읽은 책 ‘논어와 음악’의 첫 페이지를 장식하는, 아리송하지만 무게감있는 한 구절이었다. 사람을 가졌는가라는 물음에서부터 한걸음 멈춰서 우리는 과연 한 사람을 온전히 소유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을 내게 던졌고, 인간이 인간
by
이소희 에디터
2021.09.1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따뜻한 차와 차가운 밤. [사람]
차를 마시며 나에게 솔직해지면서 어느 날은 극한 외로움을 또 어느 날에는 흥을 나의 것으로 인정하고 그것들이 편히 나에게 머물다 가기를 도왔다. 그렇게 차가운 밤에 따뜻한 차를 마시면 미지근한 내가 되었다.
언제인가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카페에 가면 메뉴판을 보지 않고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외치던 나의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커피를 안 먹는 것은 아니다. 커피… 절대 버릴 수 없다.)내가 왜 다른 음료보다 차를 선호하게 되었는지 문득 궁금해졌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 번째, 효리네 민박. 효리네 민박은 내가
by
황혜민 에디터
2021.09.16
리뷰
도서
[Review] 불안의 링거를 맞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안내의 편지 - 내 마음이 불안할 때
불안을 딛고 얻을 가치로운 삶을 위하여
‘불안이라는 링거를 달고 사는 삶’을 상상해 본 적 있는가? 제니퍼 섀넌의 책, 『내 마음이 불안할 때』에 나오는 표현이다. 이 표현에 물음표를 띄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맞아, 그게 바로 내 기분이야!’라며 놀라는 사람도 있겠다. 이 책은 툭하면 불안에 마음을 점령당하거나 불안이라는 액체가 한 방울씩 꾸준히 심신에 들어오는대로 살고 있는, 그런 괴로움
by
신성은 에디터
2021.09.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삶의 지속 가능한 가치 - 제10회 스웨덴영화제 [영화]
올해로 10살을 맞이한 스웨덴영화제를 소개합니다!
영화 역사를 거론하는 자리에서 스웨덴 영화를 결코 빼놓을 순 없다. 사색이 깃든 명징한 이미지들로 영화예술을 한 단계 높였다고 추앙받는 잉마르 베리만과, 할리우드 고전기의 아름다움을 상징했던 잉그리드 버그만의 섬세한 눈동자는 전 세계 영화팬들의 뇌리에 각인시킨 스웨덴 영화의 가장 황홀한 지점들 가운데 하나다. 스웨덴 영화의 전설, 감독 '잉마르 베리만'과
by
김현준 에디터
2021.09.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나의 집, 나의 삶 [미술/전시]
'네 눈에는 이 건물이 그저 낡고 으스스해 보이겠지만, 여기에도 누군가의 삶이 존재한단다.'
정재호, <회현동 기념비> 2005, 종이에 채색, 259×194cm <회현동 기념비>는 2005년, 주로 오래된 아파트를 그리는 작가 정재호가 회현시범아파트를 그린 작품이다.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세월의 흔적으로 이곳저곳 갈라지고, 얼룩진 아파트이다. 감옥 같기도 한 창문 속에는 간간이 빨래가 널려 있는 집이 보인다. 또 얼핏 카메라같이 생긴
by
유소은 에디터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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