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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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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잔인하게, 부드럽게
'정의'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과,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되는 권력의 두 얼굴
잔인하게, 부드럽게 - "난 가해자가 아니라 제물이야."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
by
박형주 에디터
2022.06.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0.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 부자가 되는 법 [문화 전반]
부의 획득을 위하여
부자가 될 테야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유치원 때의 기억에서 시작된다. 가족들이랑 함께 잘 살려면 좋은 집과, 좋은 옷과, 좋은 음식이 의식주가 갖춰져야 하는데, 이는 모두 돈에서 시작되는 거라는 걸 유치원 때 깨달았지 않았을까? 유치원생 때 그동안 유치원에서 모은 달란트를 가지고 벼룩시장에서 친구들 물건을 살 수 있는 달란트 데이가 열렸다. 평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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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2.06.25
문화초대
[Vol.964] 잔인하게, 부드럽게
'정의'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과,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되는 권력의 두 얼굴
잔인하게, 부드럽게 - "난 가해자가 아니라 제물이야." - <문화초대 일자> 잔인하게, 부드럽게 2022.07.06 수요일, 오후 7시 반 2022.07.07 목요일, 오후 7시 반 2022.07.08 금요일, 오후 7시 반 2022.07.09 토요일, 오후 3시 2022.07.10 일요일, 오후 3시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by
박형주 에디터
2022.06.25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존재가 부당한 아이는 없다
미등록 이주 아동에 관한 아홉 개의 이야기
어릴 적 어른으로부터 가장 많이 배운 한국의 특징 중 하나는 단일민족으로 구성되어있다는 점이었다. ‘다원주의’를 가르치면서도 민족의 단일성이 국가의 장점이라는 듯이 설명하는 학교의 교육에서는 이유 모를 자부심이 느껴졌다. 아마 지금은 많이 바뀌었겠지만, 단일민족이라는 자랑이 위풍당당하게 전해지는 동안 누군가는 반드시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꼈을 당시의 교육
by
조현정 에디터
2022.06.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작품의 아우라를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미술/전시]
부산현대미술관 <거의 정보가 없는 전시>
흔히 예술 작품에는 ‘아우라’(aura)가 있다고 한다. 아우라는 본래 숨결, 혹은 분위기란 뜻으로, 발터 벤야민에 의해 예술이론 용어로 사용되게 되었다. 그에 의하면 아우라는 예술 작품이 지니고 있는 고유하고 미묘한 분위기로써, 진정한 아우라를 형성하는 예술 작품은 가까이 있어도 거리감을 형성하며, ‘일회적 현존재’로서의 원본성, 그리고 제의적 가치를
by
김민정 에디터
2022.06.24
리뷰
PRESS
[PRESS] 사라지는 삶의 순간들을 부여잡는 18인의 이야기 - 크게 그린 사람
매력적인 서사들의 묶음집
도서 <크게 그린 사람>은 작가가 평소 알고 지냈던, 혹은 개인적으로 궁금했었던 인물들을 선정하여 직접 인터뷰 한 매력적인 서사들의 묶음집이다. 개인의 서사와 더불어 혼란스럽고 복잡스러운 현실에서 문제점에 직접 직면하고 과거를 직시하며 이에 대한 바탕으로 미래를 예상할 수 있는 무수한 기록의 장으로 확장되었다. 많은 사연이 담겨 있는 이 도서 안 18명의
by
조우정 에디터
2022.06.23
리뷰
PRESS
[PRESS] 믿음에 값을 매긴다면 - 돈이 복사되는 가상자산 수업
천생 문과생의 신문물 공부하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시행된지 벌써 2년차가 되었으나 여전히 나는 '문과'라고 나 자신을 정의하는 편이다. 내가 꿋꿋이 '문과'라는 수식어를 선택하는 것은 단순한 구닥다리(?) 마인드일 수도 있고 자부심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변명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변하는 과학 기술을 빠르게 흡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변명. 실제로 '문과는 그런 거 몰라도
by
백나경 에디터
2022.06.22
문화소식
공연
[공연] 잔인하게, 부드럽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정의'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과,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되는 권력의 두 얼굴
잔인하게, 부드럽게 - "난 가해자가 아니라 제물이야." - '정의'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과, 가해자이면서 피해자가 되는 권력의 두 얼굴 <시놉시스> 아멜리아는 아프리카에서 벌어진 대테러 전쟁을 이끌기 위해 멀리 떨어져 있는 남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불안에 떨던 그녀는 아들을 전쟁터로 보내 아버지의 생사를 확인해보게 한다. 어느 날 은퇴한 기
by
박형주 에디터
2022.06.21
오피니언
영화
'우리'가 아닌 '너와 나'가 될 때
태희, 혜주, 자영, 비류, 온조 다섯 친구가 교복을 벗고 마주한 우정의 형태가 달라졌다. 각자의 사정으로 멀어진 우정을 다시 봉합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를 보고 아직 전화번호는 있지만 절대 통화 버튼을 누를 수 없는 친구를 떠올렸다. 우리는 별다른 이유 없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수능이 끝나고 자유로운 몸이 된 19살의 겨울과 20살의 겨울은 계절은 같지만 다르다. 같은 교복, 비슷한 이야기를 하던 친구들은 각자의 길을 등을 마주하고 걸어간다.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스틸 사진
by
강현아 에디터
2022.06.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제 영화가 부끄러우니 부디 모르는척해 주세요. [영화]
창작자들이 겪는 좌절감과 수치심에 공감하며.
30대 배우 기환은 노란색 바탕의 체크무늬 쇼핑백을 들고 다니며 자신이 출연한 독립영화 DVD를 받으러 독립영화감독들을 다닌다. 하지만 감독들은 하나같이 DVD를 주지 않으려고 한다. 그리고 모두들 과거에 영화를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뛰어들었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있다. 영화를 하게 되면 변할 수 밖에 없는 걸까. 영화를 보면서 흥미로웠던 점 중 하
by
김선미 에디터
2022.06.20
리뷰
공연
[Review] 손끝으로부터 -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조재혁 쇼팽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조재혁은 내게 개인적으로 친숙한 연주자이다.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부모님을 둔 덕에 집에서 늘 클래식 라디오를 틀어두곤 하는데, 가족들이 즐겨들었던 프로그램인 KBS 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음악>을 통해 오랫동안 조재혁 연주자의 목소리를 들어왔기 때문이다. 올해 그의 '쇼팽 발라드'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리사이틀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
by
최지원 에디터
2022.06.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존재를 부정당한 자들이 저마다의 존재를 인정하는 과정 - 브로커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브로커>를 통해 너 같은 건, 나 같은 건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안팎의 목소리에 맞서서 강하게 살아가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제시하고 싶은 작품이었다고 한다.
* 영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어느 가족>을 비롯하여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세계적으로 명작으로 인정받은 다수의 영화를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한국 영화' <브로커>로 돌아왔다. <브로커> 역시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
by
이현지 에디터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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