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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Contents Surfing] 2022년 1월의 콘텐츠 이슈는?
콘텐츠 소비자, '콘슈머'를 위한 정기 소식지
우리는 다양한 플랫폼을 타고 들어가 끊임없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 ‘콘슈머’다. 이와 같은 행위는 마치 굽이치는 콘텐츠의 물결을 거침없이 유영하는 서핑의 자유로움과 닮아있다. 한 달에 한 번 연재하는 < Contents Surfing >은 그런 콘슈머에게 건네주는 정기 소식지로 다가가고자 한다. 매달의 콘텐츠 산업 및 분야별 소식에 관한 이슈와 생각
by
최세희 에디터
2022.02.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더 나은 예술계를 꿈꾸는 '예술인권리보장법' [문화 전반]
2022년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의 시작
2022년 기대되는 변화 중 하나는,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 (약칭 : 예술인권리보장법)의 시행이다. 2022년 9월 25일부터 시행되게 된다. 예술인권리보장법은 쉽지 않은 여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블랙리스트 사태와 문화예술계 미투 운동으로 예술계의 불합리한 처우와 낡은 관습이 수면 위로 드러났고 예술인의 기본적 권리 보장에 대한 필요성
by
고지희 에디터
2022.01.31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이상한 보통 사람들, 리짓군즈 입덕 가이드 ① [음악]
2016년에서 2018년까지 리짓군즈의 음악적 여정을 살펴보자
얼마 전, 한국 힙합 어워즈 (이하 KHA)의 후보가 확정되었다. 후보 등록 때 내가 추천했던 아티스트는 올해의 프로듀서 부문에 한 명만이 등록됐다. 조금 아쉬웠다. 특히, 제이호의 는 올해 내가 가장 많이 들은 앨범이었는데 마음이 좋지 않았고, 그래서 직접 리짓군즈의 음악적 여정에 관해 쓴다. 1. 2016년 리짓군즈의 “CAMP” ▲ 컴필레이션 앨범,
by
신동하 에디터
2022.01.3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그래도 바람은 분다 [사람]
27살의 1/12이 지나가는 중
요새 자꾸 눈물이 난다. 거의 매일 우는 것 같다. 가슴 찢어지는 어떤 일이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닌데 괜히 내 마음을 다스리기가 어렵다. 그 증거로 평소라면 무던히 넘겼을 일들도 새삼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그리고 왠지 쫓기는 기분이 든다. 어쩌다 누군가와 만날 때면 아무도 나에게 강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워 둔 일일 목표를 속으로 숙제처럼 떠올
by
신민경 에디터
2022.01.31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2022년 한국문학과 형식주의 [격주의 문학]
오늘은 형식주의 문예사조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21세기 한국문학을 감상하는 데 중요한 문제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1 오늘은 형식주의 문예사조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21세기 한국문학을 감상하는 데 중요한 문제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동안 격주로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문학작품을 꾸준히 소개해 왔었는데, 그중에서는 작품 자체의 의미는 크지만 그 형식이 너무 난해해서 감상하기에는 어려운 작품들도 있었던 것 같다. 많은 경우 우리들은 작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싶고
by
한승빈 에디터
2022.01.3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미치지 않고서야 [드라마]
판타지가 소거된 자리에 진정성이 있다.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팀장, 과장급 이상의 40~60대 직장인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부서도, 경력도, 회사를 대하는 태도도 제각기인 인물들은 회사라는 유기체에서 만나 부딪히고 화합해가며 저만의 방식으로 생존한다. 기존 오피스 드라마가 서울의 대기업을 배경으로 20~30대 사무직 노동자들을 다뤘던 것과 달리, 이 작품은 창인이라는 지방을 본거지로 퇴
by
유여온 에디터
2022.01.2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섹스 심벌 그 이상의 마릴린 먼로 [미술/전시]
전시 <메모리즈 오브 마릴린 MM 2022> 그리고 미완의 자서전
마릴린 먼로는 1950년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배우이다. <신사를 금발을 좋아해>, <7년만의 외출>을 비롯한 약 30여 개의 작품에 출연했다. 먼로의 대중적 이미지는 짙은 눈과 화려한 금발 등 외적인 요소에 국한된다. 나 또한 그의 매혹적인 외관에 시선이 가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다만 마릴린 먼로의 매력은 그의 외모에서 그치지 않는다. 마릴린 먼
by
김희진 에디터
2022.01.2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사람]
노션(notion)으로 2022년 계획을 세우며
온 사방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묻는다. 친구들은 물론이거니와, 내야 하는 수많은 자기소개서가 같은 질문을 건넨다. 요즘 들어 그 질문에 유독 멈칫거린다. 쉽게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내가 하려는 말이 온전히 나의 생각인지, 아니면 세상이 바라는 건강한 청년의 모습인 건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아마 자기소개서를 너무 많이 쓴 탓인 것 같다. 난 원래
by
김희진 에디터
2022.01.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사유와 분주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 National Gallery [다큐]
미술관 들여다보기
통상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미술관에서의 ‘침묵’은 ‘조용해야 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미술관은 그 어느 곳보다도 분주하고 시끄러운 공간이 될 수 있다. 작품을 보는 눈, 의미를 생각하는 머리, 가까이 보려고 앞으로 나아가고 몸까지, 우리는 온 신경을 써 작품을 감상하기 때문에 침묵 가운데서 가장 바쁘다. 다큐멘터리 <내셔널 갤러리>는 이러
by
심은혜 에디터
2022.01.2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스물셋을 보내고, 스물넷을 맞이하다 [사람]
나를 위한 5가지 계획
재작년까지만 해도 학기가 끝나면 슬럼프가 찾아오곤 했다.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가다듬다가 그만 나태함에 빠지고 만 것이다. 그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다가, 해답을 찾았다. 방학 때도 학기중 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지 않아서였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새벽 늦게 잠이 드는 루틴은 나를 점점 더 병들게 했다. 그리고 해야만 했던 일에 끊임없이 꼬리를 물
by
김민지 에디터
2022.01.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2022 사사로운 한 해 목표
조금은 지쳤던 2021년을 돌아보며
매년 1월이면 한 해의 목표를 메모장에 정리한다. 계획성이 영 꽝인 나조차도,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 앞에선 매번 막무가내가 된다. 그 어떤 달보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을 수 있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알 수 없는 믿음이 생기니까. 매년 설레는 마음과 기대감을 안고 지난 12월부터 곰곰이 생각해오던 목표를 차근차근 적어 내려간다. 오랜만에 작년의
by
윤아경 에디터
2022.01.11
리뷰
도서
[Review] 책상 위의 미술관 - 365일 명화 일력
하루를 살게 하는 그림들
날마다 페이지를 넘기며 하루 한 장, 날마다 넘기는 일력이 어느새인가 트렌드가 되었다. 다양한 출판사와 소품샵은 다채로운 컨셉과 디자인의 일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소설의 문장을 따온 일력, 철학적 물음을 담은 일력, 하루하루 놓치기 쉬운 즐거움을 그린 일력, 일력의 세계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했다. 나 또한 지난해 처음 일력의 매력에 빠져 귀여운 인물과 디
by
이수현 에디터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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