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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너와 나를 통해, 앞으로 나가자! - 뮤지컬 '유진과 유진'
세상을 한 번 이겨보자! 맘대로 한 번 살아보자!
뮤지컬 ‘유진과 유진’은 이금이 작가의 청소년 소설 <유진과 유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중학교 2학년이 된 첫날, 두 명의 유진이 같은 반에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작은유진은 큰유진을 알아보지 못한다. 하지만 두 유진이 유치원 때 겪은 사건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며 둘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기억을 강제로 삭제당한 작은유진과 상처를 마주하고 살아온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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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에디터
2022.08.07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러닝메이트', 있으신가요?
서로를 1년간 열렬히 관찰하고, 서로에게 맹렬히 영향받으며, 함께 열정적으로 일하는 관계.
‘러닝메이트’는 보통 부통령과 같이 차위(次位) 직에 출마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지만, 대학교의 학생회에서는 조금 다른 뜻으로 쓴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학생회는 회장과 부회장이 하나의 조로 함께 출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때 출마한 회장과 부회장은 직책의 우위와 관계없이 서로의 러닝메이트가 된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이 단어가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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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인 에디터
2022.08.04
리뷰
PRESS
[PRESS] 가난을 구분하는 수십 가지 방법들 - 풍요의 시대, 무엇이 가난인가
빈곤은 어디서부터 문제인 걸까?
가난의 다양성에 대해 관심 가져본 적 있던가? 가난이 얼마나 세분화 되고 복잡한 유기체인지 알게 된다면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이것’이 파생하는 사회적·정치적·심리적 효과는 방대 하하고, 그 파괴력은 계급과 차별, 그리고 혐오를 제조하기까지 한다. 『풍요의 시대, 무엇이 가난인가』는 이 다양성에 대해 얘기한다. 가난에 대한 수십 가지 논의를 취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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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임 에디터
2022.08.04
리뷰
PRESS
[PRESS] 아빠도 엄마도 없는 마이홈 -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HOME'
아빠 엄마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 속에서 비로소 숨 쉴 공간을 얻다.
‘마이홈’과 ‘스윗홈’의 간극 한 번도 의심해본 적 없이 날 때부터 주어진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가족이 발목을 잡아 자라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가족조차 없어서 평생을 갈망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쪽이든 ‘마이홈’과 ‘스윗홈’의 간극은 언제나 존재한다.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HOME>는 비가 들이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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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22.08.0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김빠지고 울적한 기분을 느끼는 나도 소개하고 싶었다.
적당히 미지근한 기분에,
쓴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자기소개 글은, 벌써 2년 전 글이 되었다. 2020년에는 친구와 한창 드라이브를 쏘다닐 때였겠다. 근 2년 동안, 나에겐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벽에 빔을 쏴서는 웃기지만 불티나게 면접 연습도 하고, 모 기업에 인턴으로 일을 했다. 왕복 n 시간을 털어댔고, 할 말은 많지만 굳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 몇 개의 기억엔 사
by
서지유 에디터
2022.08.0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나도 모르는 나를 소개합니다
나보다 더 나를 잘 아는 사람들
최근 왕래가 없던 친구에게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내가 블로그에 올렸던 리뷰 아닌 리뷰 글을 보고서는 내 글이 좋았다며 아트인사이트 에디터에 지원해보라는 내용이었다. 마침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던 터라 그래, 하고 지원했다. 그리고 에디터가 되었다. 이래도 되나, 싶었다. 전산 오류라도 난 건 아닐까. 이 일련의 과정을 다른 친구에게 말했더니
by
민시은 에디터
2022.08.02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빗살무늬토기 - 그 두 번째 이야기
불완전함으로 담아내는 간절함, 나는 여전히 '빗살무늬토기' 입니다
“강가에 다다라 어렵게 불을 지펴 간절함으로 구워낸 그 그릇은 미처 유약 또한 바르지 못했다. 그래서 여기저기 금이 많이 갔다. 비록 생긴 모습은 투박하지만 그만큼 더욱 특별하다.” 선사시대 신석기인들은 생존을 위해 저장 수단을 만들어 내야만 했다. 그래서 토기는 음식물을 조리하고 담아두거나 곡식 열매를 저장하는 데 사용되었다. 하지만 내구가 약했던 탓에
by
권은미 에디터
2022.08.02
리뷰
PRESS
[PRESS] 공짜 돈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 책 '기본소득, 공상 혹은 환상'
새로우면서 새롭지 않은 기본소득
기본소득, 달콤한 공상 오늘날 개인은 고통의 시대를 달린다.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은 이미 걷잡을 수 없어졌고, 어떤 기업에 취직하고 정규직인가에 따라 각기 다른 삶의 기반을 가진다. 이러한 문제는 코로나바이러스와 4차 혁명 이후로 더욱 극심해졌다.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불평등 문제는 팬데믹 이전부터 고개를 들어왔지만, 해결되지 못하고 눈덩이처럼 불어나
by
이승주 에디터
2022.08.02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궁금하시지 않겠지만은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해본 자문자답. 최초의 고백.
여는 말 나를 소개하는 자리가 있을 때마다, 늘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보기 보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그렇다. 학생 때를 돌이켜보면, 사계절 중에서도 봄이 참 싫었다. 물론 친구들과 모여서 벚꽃을 보러 가거나 봄내음을 맡으며 하교하는 일만큼 일생에 행복했던 순간도 없지만, 내게 봄은 매 학기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라는 이미지가 훨씬 강했기 때문이다. 아직
by
강윤화 에디터
2022.08.02
리뷰
PRESS
[PRESS] 소수자성의, 소수자성에 의한, 소수자성을 위한 소설 - 마고
소설로 하는 인권운동
21세기 현대사회는 단언컨대 '인권'에 매우 예민한 시기다. 그동안 서발턴'지배세력'의 반대말으로서 소리없이 존재해왔던 주체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성, 장애인, 노동자, 성소수자 등 수많은 소수 집단이 저마다 제 권리를 되찾기 위해 농성 중이다. 이러한 사회 경향에 대하여 필자의 의견을 묻는다면, 글쎄. 필자는 말을 아끼는 편
by
백나경 에디터
2022.08.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자기소개 매뉴얼
‘이정욱’이란 사람은 이런 것을 좋아하고, 이런 성격을 지닌 28세의 직장인 남성입니다.
어떤 모임에 참석하여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즉석으로 자기소개를 하고 나면 늘 찝찝한 느낌이 남아있었다. 허겁지겁 자기를 소개한 후에 청중의 박수를 받고 나서도 나중에 돌이켜보면 왜일까,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 마침 아트인사이트에서 자기소개 특집을 한다길래 이참에 자기소개 매뉴얼이라도 하나 만들어둘까 싶었다. 그러면 어디서 자기소개를 하든 간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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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에디터
2022.07.3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당신의 여름 씀
나를 묻는다면 당신의 마음에 있다고 할래요
기자 3년차, 그간 만난 사람들의 사람들의 명함이 쌓인 상자를 바라보다가 문득 생각했다. 나도 질문 받고 싶다. 누가 나의 일상을 궁금해 해주면 좋겠다. 내 삶을 조목조목 따져서 물어봐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이어가다가 깨달았다. 내가 하면 되잖아? 누구보다도 나를 잘 알고,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이 나니까. 그래서 올해 초, 처음으로 셀프 인터뷰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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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에디터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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