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전체글보기
아트인사이트
칼럼/에세이
칼럼
에세이
오피니언
문화 전반
사람
영화
음악
공연
미술/전시
도서/문학
드라마/예능
여행
게임
동물
패션
운동/건강
공간
만화
음식
문화소식
공연
전시
도서
영화
작품기고
The Artist
The Writer
리뷰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모임
패션
음반
PRESS
사람
ART in Story
Project 당신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정정, 반론보도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find
mypage
로그인
회원가입
menu
검색
아트인사이트 소개
제휴·광고문의
기사제보
고객센터
회원약관
최근 본 글
내가 읽은 이야기
오늘의 발견
과거의 오늘
이 브라우저에서 최근 읽은 글입니다.
전체 삭제
검색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검색
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등록일
~
초기화
1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선택된 조건 검색하기
All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사람
ART in Story
[사람] 출판의 언저리에서
언저리에 있는 사람은 무엇을 볼 수 있을까
"근데 이거 어떻게 정리하실 거예요?" 모임을 마무리하며, 어떻게 정리할 거냐는 지음님의 말에 대답을 못 했다. '출판의 언저리'라는 이름하에 네 사람이 만나 두서 없이 이야기를 늘어놓다 보니 6시가 훌쩍 넘어 있었다. '출판'이 큰 키워드이긴 했으나 명확한 목적이나 틀 없이 만든 모임답게 단행본을 내는 출판사에 있는 사람은 나 하나고, 교육 출판사에서
by
김선재 에디터
2021.04.0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비행기를 추락시키는 것
그는 과연 정해진 운명을 바꾸고 비행기를 구했을까?
최근에 우연히 글 한 편을 읽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다룬 글인지 언급하기는 곤란하지만, 그 글을 읽고 기분이 나빠졌다. 언뜻 보기에 논리적으로 쓴 글 같았으나 문장들을 뜯어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고, 분노에 차 있었지만 그 분노의 방향을 납득하기 어려웠다. 무엇보다 자신이 정의롭다는 확신에 가득 찬 글쓴이의 자의식이 강하게 느껴져
by
김선재 에디터
2021.02.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책을 버리며
연말은 책을 버려야 할 시간
연말을 맞이하여 책장 정리를 했다. 옷장이나 책상에 비해 눈에 띄지 않는 공간이어서일까 오랫동안 방치해 둔 책장에는 책이 뒤죽박죽 쌓여 있었다. 내놓지는 않고 사 오기만 하니 이대로는 책장이 아니라 창고가 될 것 같아서 큰 마음을 먹었다. 의외로 정리는 쉬웠다. 버릴 책과 가지고 있을 책을 정하는 데 고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뭐 이런 책을 샀나 싶을
by
김선재 에디터
2020.12.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애매한 재능'에도 박수를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용기에 대하여
어릴 때 보던 만화 몇 편에서도 취향은 확연하게 드러나곤 했다. 일관되게 금발머리 캐릭터만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능글맞은 미남 캐릭터만 좋아하는 친구도 있었다. 그런 면에서 마찬가지로 확고한 취향을 가지고 있었던 나는 천재형 캐릭터를 좋아했다. 이들은 어딘가 냉철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하여 주로 초반부에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
by
김선재 에디터
2020.12.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혼란스러운 나의 글쓰기에 대하여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누군가가 글쓰기가 막막하다면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보라는데 그래도 글이 이어지지 않는다. 다른 때는 어떻게든 한 편을 써냈는데 이번 달은 유난히 어렵다. 이유를 대는 건 자신 있다. 우선은 너무 바빴다. 회사일 마감이 이 에세이 마감과 겹치면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다. 예측할 수 있었으니
by
김선재 에디터
2020.11.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두 개의 나
두 개의 나 사이에서 나는 연습을 하는 중이다.
내가 도수 높은 안경을 쓴다는 사실은 나를 매일 만나거나 어릴 때부터 친한 사람들밖에 모른다. 라식/라섹 수술을 하기도 어려운 눈이고, 수술이 두렵기도 해서 아홉 살 때부터 지금까지 안경을 쓰고 있다. 안경밖에 선택지가 없던 학창 시절에는 두꺼운 안경을 쓴다는 게 큰 콤플렉스였다. 렌즈라는 선택지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난시가 있고 알러지도 있어서 눈이 불편
by
김선재 에디터
2020.10.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코로나 시대, 멀리 나아간다는 것
다시 돌아가지 못한다 해도
2020년에는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한 편 뿐이다. 2020년이 끝나려면 아직 몇 달 더 남았지만 이 숫자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 2020년이 이런 모습일 줄은 지난 설 연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는 뉴스를 볼 때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러할 것이다. 2020년은 없는 해로 하면 안 될까요? 8
by
김선재 에디터
2020.08.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모두가 쓰는 시대
모두가 쓰는 시대, 최근 몇몇 사건에 대한 단상
최근 몇 년 사이 책을 읽고 사는 독자는 점점 줄어드는데, 글쓰기 강좌는 어디에서나 흥하는 묘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글쓰기와 관련된 책들도 활발하게 출판된다. SNS에 올린 글로 이름을 알려 책을 낸 사람들도 많아졌다. 독립출판은 이제 글 좀 쓰고 읽는 사람들이나 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 익숙한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렇듯 출판의 문턱은 낮아지는
by
김선재 에디터
2020.07.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6월, 사람에 대한 생각
2020년 6월의 나
2020년도 절반이 지났다. 가끔, 사람의 모든 시간은 다른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그들과 다양한 관게를 일구어가는 과정으로 설명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지난 반년을 되돌아봐도 많은 일들이 결국 사람으로 설명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일이 생기고, 한편으로는 알고 있던 사람과 멀어지며 6개월이 지난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인간관계에
by
김선재 에디터
2020.06.2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좋아하는 마음'의 딜레마
좋아하는 것들이 계속 좋아하는 것들로 남을 수 있기를
세상이 온통 내가 싫어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좋아하는 마음은 이전보다 훨씬 더 어렵게 생겨서 짧게 지속되는데, 왜 싫어하는 마음은 금세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오래도록 사람을 뒤흔드는지. 뉴스에는 좋지 않은 소식들만 쏟아지고 얼마 있지도 않던 '인류애'가 뚝뚝 떨어져갈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는 사람이라면 좋을
by
김선재 에디터
2020.05.3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일하면서 행복할 수 있을까
일에 과몰입하지 않기
일을 하다가 이메일 한 통을 쓰는 데만 두 시간이 걸린 적이 있다. 무언가를 부탁해야 하는 이메일이었는데, 승낙은 고사하고 답장조차 못 받을까 걱정이 되어 내용을 다듬고 또 다듬느라 시간이 걸렸다. 게다가 어떤 식으든 나의 무언가가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는다는 생각을 하니 좀처럼 쉽게 '전송' 버튼을 누를 수 없었다. 며칠 후, 그 메일은 거절의 의사가 담긴
by
김선재 에디터
2020.04.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글쓰기의 기쁨과 슬픔
어떤 변명문
*글의 제목은 장류진의 단편집 《일의 기쁨과 슬픔》에서 착안했습니다. 언젠가부터 글을 쓸 때면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글쓰기의 기초 단계인데, 쓰려고 마음을 먹으면 온갖 생각이 잡동사니처럼 어질러져서 결국 포기해 버리곤 한다. 글을 쓰지 않을 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일기장에 나만 보는 글을 쓰거나 과제를 위해 레포트를 작성하
by
김선재 에디터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