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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자유롭고 진실된 사랑의 노래 - KISS OF LIFE ‘Midas Touch’ [음악]
KISS OF LIFE ‘Midas Touch’: 손끝에 닿는 순간, 사랑이 시작된다.
자유롭게 사랑하자, 우리. 나라는 존재에 네가 닿는 순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KISS OF LIFE 싱글 1집 [Midas Touch] KISS OF LIFE의 [Midas Touch]는 2024년 4월 3일 발매된 싱글 1집으로, 모든 이에게 한 번쯤 찾아오는 ‘사랑’을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유롭고 진실되게 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by 고은솔 에디터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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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의 작은 집과 당신들이 있다면 -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도서]
칼 라르손이 알려주는 행복의 비밀
스웨덴의 국민 화가이자 브랜드 이케아의 정신적 모토인 칼 라르손. 그의 작품 대부분은 지극히 일상적인 북유럽 가정의 모습을 담는다. 정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바느질하는 아내 카린, 책 읽는 딸의 모습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하루의 순간을 포착한다. 저 멀리 북유럽의 풍경도 아닌, 일반 가정을 그린 그림이 왜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by 한승하 에디터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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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캘리]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로 잊히겠니
있을 때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잠시 까먹고 다소 소홀해지기도 하다가도,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였음을 없어지고 나서야 다시금 깨닫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도 도도하고 귀여운 고양이의 성격이 드러나 다소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llust by 나캘리] 오늘의 시는 시집 '그대 고양이는 다정할게요'에 수록된 김건영 시인의 take a look입니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고 나서 볼 때마다 캡처하게 된 고양이 시였습니다. 저는 동물과 함께 살아본 경험은 없지만, 한 생명과 함께 몇 년간의 일생의 일부를 보낸다는 것이, 제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감정적 경험을 하게 될
by 김성연 에디터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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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리옹'을 아시나요? [공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프랑스 리옹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프랑스 제2의 도시 리옹은 미식과 축구로 유명합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는 분에겐 '폴 보퀴즈'의 출신지로, 축구애호가에겐 축구팀 '올랭피크 리옹'으로, 문학을 사랑하는 분에겐 '생텍쥐페리'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을 겁니다. 저는 미식에도, 축구에도, 문학에도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기에 평생 리옹의 존재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교환
by 김예화 에디터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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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밤양갱에 열광하는 이유 [음악]
아티스트 비비의 눈부신 변신. 밤양갱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비비라는 아티스트의 화려한 변신 ♬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 마트에서 계산을 기다리며 줄 서 있는 동안 근처 양갱 코너가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는 밤 양갱, 연양갱, 초코 양갱, 고구마 양갱이 종류별로 놓여 있었다. 진열된 양갱 사이로 태블릿 피씨 하나가 켜져 있었는데 그 사이로 비비의
by 최아정 에디터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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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고추리반 시즌3을 기다리며 [드라마/예능]
여고추리반3을 기다리며 이전 시즌을 리뷰하고, 시청 포인트를 찾아본다.
티빙 오리지널 버라이어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고추리반’이 2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정종연 PD는 ‘대탈출’에 이어 ‘여고추리반’까지 큰 스케일의 미스터리 예능 연출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최근 그가 TEO로 이직하게 되면서 이번 시즌은 정종연 PD 없는 여고추리반이 되어, 대중의 궁금증과 기대가 증폭하고 있는 시점이다. '여고추리반3'을 맡게
by 정민경 에디터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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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서운 동화를 들려드립니다 [게임]
게임 속 잔혹 동화
정 반대에서 오는 것들은 하나같이 매력이 넘친다.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기 때문일까, 서로 다른 것들의 조화는 어느 곳에서나 인기를 끈다. 도도하고 까칠한 남자 주인공이 햇살같이 밝은 여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에 열광하는 세계가 있는가 하면, 단 하나도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잔혹함과 동심이 어우러지는 세계가 있다. 잔혹 동화란 말 그대로 날 것을
by 박아란 에디터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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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모든 아이가 마틸다를 만났으면 좋겠다 - 뮤지컬 마틸다 [공연]
마틸다는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보다 반항아가 되라고 말한다. 나의 어린 시절에도 마틸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폭력은 늘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불리는 이름만 다를 뿐, 폭력의 기저에 놓인 타인을 짓밟고, 통제하며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은 모두 똑같다. 어른과 아이의 관계에서, 누군가를 통제하고 억압하려는 인간의 폭력적인 마음은 ‘아이가 미숙하고 잘못해서’, ‘교육 목적으로’ 등 온갖 말들로 포장되고 미화된다. 매일 자신을 짓밟는 어른들의
by 한수민 에디터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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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 여성들은 그저 써 내려갈 뿐이다 - 뮤지컬 브론테
글을 쓸 수밖에 없는 19세기와 21세기의 여성
글을 쓴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오랫동안 글쓰기에 대해 고민했다. 언젠가부터 내 삶은 글과 분리될 수 없었고, 힘든 순간에 나를 구원해 주는 것도 언제나 글이었다. 나는 글이 별다른 재주가 없는 내가 당당하게 나의 생각을 밝힐 수 있는 도구라서 좋다. 소심하고, 유약하고, 부정적인 나의 성격을 극복해야 하는 단점이 아니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능력으로 승
by 진금미 에디터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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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게 꼭 맞는 행복이란 -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도서]
행복에 집중해서 살아가다 보면 행복한 일들이 자꾸 찾아온다. 칼 라르손의 인생을 통해 이 진리를 또 한 번 마음에 새긴다.
삶이 불행할 이유는 읊자면 끝도 없다. 오늘날까지의 온 세계의 불행을 뭉쳐두면, 진득하고 검은 어떤 물체가 되어 우주를 꽉 채우다가 우주가 멸망할 것만 같다. 인간은 심지어 상상해서까지 실재하지도 않은 불행을 현실로 끌고 오는 동물 아닌가. 희한하게 불행은 가만히 있어도 잘만 찾아오지만, 행복은 고구마를 캐듯 땅을 파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해야 찾아진다.
by 권현정 에디터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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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학 가면 하고 싶은 거 해 [영화]
4월에 보기 좋은 <델타 보이즈>
3월이 지나고 4월이다. 1년의 시작은 3월인 거 같은데, 4월은 1년의 30%가 지나있다. 3월은 그래서 설레고, 4월은 그래서 묘하다. 내 생각에 가장 설렜다 묘할 사람들은 대학 신입생들이 아닐까 싶다. 대학 가면 살 빠진다. 여자/남자친구 생긴다. 예뻐진다. 등등등. ‘대학 가면 하고 싶은 거 해’ 따위로 귀결되는 도시전설들을 철썩같이 믿어온 공산이
by 윤제경 에디터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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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콘텐츠를 찾습니다, 인스타그램의 바뀐 정책과 비전 [문화 전반]
인스타그램의 바뀐 정책과 비전, 에디터들의 콘텐츠를 찾습니다
최근 아레나 매거진에서 인스타그램 매거진을 인터뷰한 내용을 봤다. 매거진이 매거진을 인터뷰하다니,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이례적인 일이 생길만큼, 인스타그램에서 소위 매거진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자신의 독자적인 취향을 담아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SNS, Social Network Service. 인스타그램은 좁은 의미의 소셜, 지
by 김수진 에디터 2024.04.1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