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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리뷰] 노래와 노래 사이, 시대와 시대 사이. 꽃갈피.
심심찮게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 친구의 노래가 정말 좋을 때는 오히려 자기 노래가 아니라 옛날 노래들을 흥얼거릴 때.’라고. 그래서 정말 기다리던 앨범이었고, 오히려 나올 수 없는 앨범이라고 여겼다. 정상의 자리에 있는 한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 그 것도 아이돌이 리메이크 앨범을 냈다. 음원이 아니라 음반이다. 담배 한 개비를 태우는 듯, 일회적으로
by 이도헌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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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드보르작- 레퀴엠
안토닌 드보르작의 레퀴엠. 보통의 다른 레퀴엠들과는 달리 죽은 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까지 담고 있는 드보르작의 레퀴엠.
오늘도 역시 프리뷰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안토닌 드보르작 <레퀴엠>인데요. 오랜만에 초대 받은 클래식 공연이라 설렌답니다. 지난 번에 다녀온 레이너 허쉬와 함께하는 라이징 스타 공연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요. 그때도 참 즐거웠는데 이번에는 어떤 감동을 받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번 공연의 포스터입니다. 포스터가 주는 느낌이 참 웅장하지 않나요? 저는
by 남정희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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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문화공연 by 스웨덴세탁소 (2015.6.27)
2015년 6월 27일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있었던 스웨덴세탁소의 공연.
영등포 타임스퀘어하면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할 수 있는 가게들이 많고 영화를 보거나 서점이 있는 복합쇼핑몰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주말마다 공연이 열린다. 이는 2009년부터 시작하여서 특별한 날에는 여러 행사를 하기도 하고 평소에는 주로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있다. 2015년 6월 27일 토요일에는 스웨덴 세탁소의
by 공태식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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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예'의 작가 정탁영
얼마 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기증작가 특별전으로 故정탁영 작가의 전시회가 있었다. 미술 분야에 있어 상식 정도만 갖추고 있는 필자는 현대 한국 작가에 대해서는 이용덕 작가 외에 무지하였기 때문에 역시 정탁영 작가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전시를 관람하게 되었다. 정탁영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묵추상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의 작품은 추
by 이영은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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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름 락페스티벌에서 잘 놀고 오는 방법 [공연예술]
새로운 피서지를 찾고 있다면
모두가 하나되는 떼창, 열정적인 슬램, 자유로운 페스티벌분위기 속의 휴식이 있는 여름 락페스티벌을 가보도록 하자.
락팬들은 여름을 기다린다. 올해도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했고 락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많은 락페스티벌들이 차례로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락페스티벌이란 곳을 가보고는 싶지만 너무 시끄러운 음악만 연주되는거 아닌가? 가서 적응 못하고 제대로 못 놀고 오면 어쩌지? 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분들을 위해서 준비했다. 락페스티
by 최현재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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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Status quo [문학]
Status quo는 지금 그대로의 상태, 즉 현상 유지를 의미하는 라틴어 어원을 가진 단어이다.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Amiez-vous Brahms...)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기로에 둔 한 여인이 갈등을 겪다, 결국 원래 상태, Status quo로 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주인공 ‘폴’
by 이슬기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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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마크 로스코 작품 속에 표현된 인간의 내면 [시각예술]
'추상화'와 마주하게 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그 작품의 예술성을 찾아야 할 지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추상'이란 개념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추천한다.
'추상화'와 마주하게 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대체 어디서 그 작품의 예술성을 찾아야 할 지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추상화는 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온전히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인식이 만연하다. '추상'이란 개념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추천한다. 로스코가 살았던 당시의 미국은 대공황이 몰아닥쳐, 미국인들의 자본주의
by 이슬기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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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랑을 이야기 하지 않는 힙합, 인생을 속삭이는 힙합 [공연예술]
뻔한 사랑을 노래하는 힙합은 NO! 사람 사는 냄새 폴폴 풍기는 힙합으로 첨벙 빠져보자.
뻔한 사랑 노래 말고, 또 없을까? 사랑을 이야기 하는 노래는 많다.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 AOA의 ‘심쿵해’…. 솔로 가수부터 밴드, 아이돌 그룹까지 모든 가수들은 거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노래는 넘쳐흘러 내린다. 그런 와중에 사랑 이야기가 아닌 인생을 이야기 하는 노래들이 있다. ‘사람 냄새’가 폴폴 나는
by 이진주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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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 미술관 [문화공간]
플라토미술관 위치 : (100-71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55 개관 연도 : 1999 설계 : 윌리엄 페더슨 연락처 : 1577 - 7595 관람 시간 : 기획전시 기간 중 오전 10시~오후6시, 매주 월요일 휴관 플라토 미술관은 삼성의 로뎅미술관이라고 하면 간단하다. '플라토'는 '퇴적층', 혹은 '고원'을 의미하는 단어로 들뢰즈와 가타리의 지적
by 이수민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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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b vocal ? 나에게는 A+++ 인 그들의 목소리 [공연예술]
세계 제일의 아카펠라 그룹 b voal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2일 화요일 20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비보컬 특별초청 콘서트> 공연 이 진행되었습니다. ‘비보컬? 비보컬이 누구야?’ 다들 비보컬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목소리의 마술사라고도 불리는 세계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이랍니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비보컬 결성 20주년이자 내한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아주 특.별.한 공연이었는데요! 아카펠라 하면
by 유다현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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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유니버셜 발레단 - 잠자는 숲속의 미녀 [무용, 충무아트홀]
동화의 감동과 클래식 발레의 우아함이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그려진 명작 발레 < 잠자는 숲속의 미녀 >가 펼쳐진다.
유니버셜 발레단 - 잠자는 숲속의 미녀 충무아트홀 명품발레 시리즈 4,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Masterpiece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하나. 고전 발레사의 불후의 명콤비 ‘차이코프스키’와 ‘마리우스프티파’의 환상적인 음악과 천재적인 안무가 만나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 가장 완벽한 작
by 최해지 에디터 201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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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흑인이라는 죄수가 꾸는 꿈, 연극 '아일랜드'
남태평양상의 고도 로벤섬에 위치한 감옥. 존과 윈스톤은 흑백 인종차별정책의 피해자로, 이 섬에는 이미 3년째 복역 중이다. 10년 형을 선고 받은 존과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하는 윈스톤. 그들이 가진 신념과 그들이 원하는 자유! 그리고.... 그들의 ‘이상’.
REVIEW 연극 아일랜드 줄거리 남태평양상의 고도 로벤섬에 위치한 감옥. 존과 윈스톤은 흑백 인종차별정책의 피해자로, 이 섬에는 이미 3년째 복역 중이다. 교도관과 간수들에게 기본적인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자그마한 감방에서 둘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니, “버틴다” ‘자유’와 뛰어놀기도, 자신의 ‘본성’과 살을 비비고, 그들의 ‘갈증’과 대화하며….
by 정건희 에디터 2015.06.2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