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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7.10) 레드 [연극,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자식은 아버지를 몰아내야 해. 존경하지만 살해해야 하는 거야.”
레드 - 마크 로스코, 예술을 넘어 인생을 논하다! - “자식은 아버지를 몰아내야 해. 존경하지만 살해해야 하는 거야.” 마크 로스코 & 켄, 두 세대의 예술과 인생에 대한 치열하고도 뜨거운 논쟁 연극 <레드>는 추상표현주의 시대의 절정을 보여준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와 가상인물인 조수 켄(Ken)의 대화로 구성된 2인극으로, 씨그램 빌딩
by 정이지 에디터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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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Super Schubert' in LG아트센터
[ReView]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Super Schubert' in LG아트센터 지난번에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슈퍼 슈베르트 공연에 대해 프리뷰 글을 올렸었는데, 드디어 지난주에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 이번에는 좀 재밌기도 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었는데..! 친구와 함께 LG아트센터에서 표를 찾고 있는데 mbc에서 취재를 나오신 분이 인터뷰를 해달
by 김민경 에디터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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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상처가 나를 집어삼키지 않을 수 있게[문화전반]
모든 사람들은 아픔을 지니고 살아간다. 때때로 그런 아픔은 트라우마로 남아 누군가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기도 한다. 하지만 쿠사마 야요이와 신경숙은 그것을 예술로 담아냈다. 예술을 하라거나 사람들 앞에 상처를 공개하라는 건 아니지만 상처가 나를 집어삼키게 두진 말자.
우리는 누구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발표 중 망신을 당했던 비교적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성폭행, 9.11테러와 같이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는 사건들까지 사람마다 다양하다. 때때로 그것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연히 극복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마음속에는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트라우마로 남기도 한다.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
by 반채은 에디터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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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름다운 클래식의 향연, 2016 교향악 축제 [공연예술]
스물여덟 번째 봄을 맞는 2016 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대표 기획 프로그램 교향악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스물여덟 번째 봄을 맞는 <2016 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대표 기획 프로그램 <교향악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매년 4월의 싱그러운 봄에 찾아오는 <교향악축제>는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교향악축제>를 후원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지원 속에서 <2016 교향악축제>가 더욱
by 정나원 에디터 201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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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8. 봄봄봄
봄이 되니 나무에 이름이 피어납니다.
저는 식물학자나 식물전문가가 아니라, 겨울에는 나무줄기만 보고 어떤 나무인지 알아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봄이 오고 꽃과 잎이 돋아나니 이 나무가 어떤 나무였구나... 알 수가 있습니다. 개나리, 벚꽃나무, 산수유나무, 매화나무, 목련나무. 봄이 오니 나무에 이름이 생겨납니다.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과 잎을 보고 나무에 이름이 피어나는구나... 하는 생각
by 박수민 에디터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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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피아니스트의 초상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시각예술]
지난 4월 7일, 2015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이 현재 극장을 다시 한번 찾아왔다. 배우 에단 호크의 연출 작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이다.
지난 4월 7일, 2015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작품이 현재 극장을 다시 한번 찾아왔다.배우 에단 호크의 연출 작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이다. 이 작품은 피아니스트 이자, 작곡가 그리고 교사인 세이모어 번스타인에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이 영화를 통해서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번스타인은 그의 삶과 예술, 삶과 예술의 관계 그리고 인생의 궁극적인 행복과 목
by 박지수 에디터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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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진한 울림을 주는 것들 [문화전반]
책을 읽는 방법은 많겠지. 아, 책은 그저 읽기만 하면 되는 것, 무슨 방법이 필요하겠냐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깊고 진하게 다가서는 방법은 아마 여럿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책은 도끼다 > 의 이야기를 새겨넣어 쓴 오늘의 글은 책 읽는 수많은 방법 중의 하나일 뿐이다. 진한 울림을 준 문장들에 대한 접근법. 더 오래도록 기억에 새기고, 종이 위에 소롯이 올려진 나의 글씨들을 시간이 흘러 펼쳤을 때 느낄, 마치 선물 받을 때의 기쁜 감정들, 그것을 기대하고 싶기도 하다.
나에게 진한 울림을 준 것 : 깊고 진하게. 작년 7월 중순, 서울에서 밀양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그곳. '헉' 하는 소리조차 내지 못할 만큼 뜨거운 공기에 놀라 자빠졌더랬다. 너무나도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볕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었다. '세상에 이럴수가'. 당황할 기색도 없이 얼른 실내로 몸을 감추었다. 심호흡을 한 두번 한 이
by 김희주 에디터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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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심청아 [연극,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안숙선 명창과 함께하는 심청아 - 2016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작은창극3 - 2014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작 원형 창극에 기반한 유일한 창극! 작은 창극 ‘심청아’가 우리 시대 창극의 표준을 제시한다. 1900년대 원각사 초기 창극의 형태를 동시대적 관점에서 재창작하여 서구식 초대형 창극과는 차별화된 우리 창극만의 진면목을 그려낸다. 숨소리까지 생생한
by 오혜진 에디터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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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그리워 그리워 [연극, KT&G상상아트홀]
그리워 그리워 연기생활 50년, 배우 임동진의 연극무대 귀환 그 동안 살아오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무심하게 지냈던 ‘가족’ 임동진의 모노드라마 ‘그리워 그리워’ 가족간의 사랑과 이해, 그리고 화해를 위한 이야기다. < 시놉시스 > 한 남자가 있다. 그의 나이 이제 70을 바라본다. 내일은 죽은 딸을 꼭 닮은 손녀의 결혼
by 오혜진 에디터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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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Super Schubert
그는 한 인터뷰에서
“원래부터 작곡을 하고 싶었어요.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았죠.
어느 순간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
작곡은 좀 막막했다면 피아노는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단 생각에
그 길을 먼저 걸었을 뿐이에요.” 라고 하였는데요,
박종훈...다재다능한 그의
무한한 음악의 세계를 기대하며!
'박종훈과 프란츠 슈베르트의 시대를 초월한 음악적 만남' 피아니스트 박종훈씨는 그의 새 음반 ' 6 Schubertianas ' 에 이런 글을 담았습니다. '어린시절 슈베르트의 음악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 이었다. 모짜르트 베토벤 쇼팽에 익숙했던 나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작품들을 접하면서 작곡에 대한 호기심을 싹틔우기 시작했다고 할수 있다. 나에게 슈베르트는
by 김은경 에디터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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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고도를 기다리며, 부조리한 세상에서 웃다 [공연예술]
'고도를 기다리며', 인생에서 기약없는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그 기다림 속에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임영웅 연출, 극단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 아일랜드 출신 작가 사무엘 베케트의 작품 'En attendant Godot(Waiting for Godot)'가 임영웅 감독의 손을 거쳐 재탄생한지도 어느새 46년째다. 원작자인 베케트는 아일랜드 사람이지만, 이 연극의 초판인 'En attendant Godot'는 프랑스어로 쓰여졌으며, 초연무대 역시 프
by 류소현 에디터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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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컬러의 재발견 - 나의 색(色), 당신의 색(色) [시각예술]
요즘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올해의 컬러, 컬러테라피, 퍼스널컬러 등을 통해 일상의 컬러에 대해 재조명해본다.
미국의 세계젹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인 팬톤(PANTONE LLC.)은 매년 올해의 색으로 한 가지 색을 발표해왔다. 그러나 이번 해에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있었다. 처음으로 '로즈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라는 이름의 두 가지 컬러를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것이다. 팬톤은 두 가지 색의 그라데이션을 소개하며
by 홍지연 에디터 2016.04.1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