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nion]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것들을 노래하다 [시각예술]
감히 인생영화라고 지칭할만한 영화를 찾았다.
문득 시가 나에게 오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을 시인 파블로 네루다는 ‘…밤의 가지에서, 갑자기 다른 것들로부터, 격렬한 불 속에서 불렀어, 또는 혼자 들어오는데, 그렇게, 얼굴 없이 그건 나를 건드리더군.…‘ 라고 자신의 시, <시>에서 말한다. 영화에서 마리오에게도 그런 순간이 온다. 비록 처음 의도가 여자를 많이 만나고 싶다는 순수하면서도 원초적인
by 이정민 에디터 2017.03.29
-
[Vol.182]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소문난 맛집 명동-이태원 진돈부리 주연우 셰프의 레시피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 일본 가정식 - 소문난 맛집 명동-이태원 진돈부리 주연우 셰프의 레시피 <출판사 서평> 명동, 이태원에서 소문난 맛 집, 진돈부리의 주연우 세프가 레시피를 공개하였다. 일식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일본가정식 메뉴의 레시피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추천 재료, 재료의 구입처, 재료를 다루는 법,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3.29
-
[Vol.181] 라 메르 에 릴 제10회 정기연주회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라 메르 에 릴 (바다와 섬) 제10회 정기연주회 - Five Senses of Korea -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기획 노트>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사)라 메르 에 릴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이 오는 4월 21일(금) 저녁 8:00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3.29
-
[Review] 다채로웠던 2017 리컴포즈
다채로웠던 2017 리컴포즈.
한국 사람임에도 국악은 별로 익숙하지 않다. 오히려 팝송이 더 익숙하다. 아마도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실제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접할 기회가 없기도 하고 전공자가 들으면 굉장히 서운할법 하지만 거문고와 가야금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수이듯 우리는 '국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실제로 공연을 보러 갔을
by 김경빈 에디터 2017.03.28
-
[그대 삶의 쉼표] 헌 신발
문득 바라본 신발은 하얗게 빛나던 처음의 모습은 사라지고 부딪히고 밟히며 세상의 때가 묻어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밟혀가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갔던 신발. 그 헐어버린 신발에는 세상의 때와 함께 신발을 신던 사람의 인생이 진하게 베여있었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7.03.28
-
(~04.16) 남산타워 벚꽃은 4월에 진다 [연극, 대학로 스튜디오SK]
"당신은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이 아닙니다." 연극 '남산타워 벚꽃은 4월에 진다 [~04.16, 대학로 스튜디오SK]
[연극] 남산타워 벚꽃은 4월에 진다 " 당신은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이 아닙니다" 연애를 하기 위해 사랑을 하나요? 사랑을 하기 위해 연애를 하나요? 사랑은 하는 걸까요? 느끼는 걸까요? 자신을 위해 사랑을 하나요? 상대방을 위해 사랑을 하나요? 사랑이라는 것은 과연 존재하는 걸까요? 어떤 예술가도, 철학가도 진정한 사랑의 정의를 내리진 못했습니다. 어쩌면
by 이다선 에디터 2017.03.28
-
[Dear Diary] 봄
꽃이 피었습니다. 이제 정말 봄이왔어요.
얼마 전, 하늘에 걸린 나뭇가지를 담아보았어요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그려진 가는 가지들은 차가워 보였어요. 어제, 집앞 나무에 꽃이 피었길래 나가서 담아보았어요. 얼마 전 찍은 하늘과는 사뭇 다릅니다. 이제는 푸른 하늘에 수놓아진 꽃들을 볼 수 있어요 작은 꽃송이들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봄이 왔어요!
by 신혜리 에디터 2017.03.28
-
[도서]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소문난 맛집 명동-이태원 진돈부리 주연우 셰프의 레시피
오늘은 행복한 요리사 - 일본 가정식 - 소문난 맛집 명동-이태원 진돈부리 주연우 셰프의 레시피 <출판사 서평> 명동, 이태원에서 소문난 맛 집, 진돈부리의 주연우 세프가 레시피를 공개하였다. 일식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일본가정식 메뉴의 레시피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추천 재료, 재료의 구입처, 재료를 다루는 법,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3.28
-
[Preview] 매주 목요일 오전, 박종훈의클래식 데이트, 두번째 공연
저번 달, 딱 이맘 때쯤 박종훈의 클래식데이트를 처음 찾았던 기억이 난다. 그 때 느꼈던 오전의 여유로움과 차가운 봄바람같았던 피아노 선율도 그랬던가 싶을 정도로 금세 잊혀진것 같다. 그래서 다시 찾아온 공연~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두번째 공연, 냉정과 열정사이.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2017년 아침 클래식, 오전의 여유. 박종훈의 Classic Date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냉정과 열정사이> 일 시 : 2017년 4월 6일 (목) 11:00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시리즈 공연) 장소/주최 :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 / 티엘아이 아트센터 티켓가격 : 전석 20,000원 (조기예매 할인 20%) 단체관람 별도 문
by 정미연 에디터 2017.03.28
-
[Opinion] 발레 STP 협동조합 “Ballet Gaga The Masterpeice. (발레갈라 더 마스터피스)” [공연예술]
나는 할리우드 대작 또는 블록버스터 보다는 독립 영화를 더 선호한다. 적은 예산과 생소한 이야기지만 그만큼 영화에서 오는 메시지와 감동의 울림이 크기 때문이다. 이런 성향 때문일까? 이번엔 발레도 작은 발레단 공연 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작품을 보러 다녔다. 1월 서울 발레 시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김선희 발레단, 와이즈 발레단에 이어 발레 STP 협동
by 장세미 에디터 2017.03.28
-
[JONGDI] 도둑맞다.
4. 기억을 도둑맞았다는 걸 모를 때도 많지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금방 알게 된다. 이야기 속에서 나는 분명히 함께 했지만 나는 알지 못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밤사이 도둑맞은 기억이 있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었고, 그 이유는 어제의 일이 통째로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치치피는 처음으로 꼬박 하루의 기억을 한번에 훔쳐갔다. illu
by JONGDI 에디터 2017.03.28
-
[Opinion] 'presentation/representation: 독일현대사진' : 라우렌츠 베르게스와 페터 필러 [시각예술]
사진의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의 해석을 제한하지 않고, 우리를 이미지의 틀 안에서 뛰어놀게 하는 유희의 장.
presentation과 representation을 각각 '제시'와 '재현'으로 해석한다면, 사진은 실제에 대한 통상적인 복사물만을 가리킨다고 보기 쉽다. 사진은 현실을 재현한 이미지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재현된 이미지는 각각의 해석이 들어감으로써 다양한 의미들이 교차하는 복합적인 이미지인 셈이다. 그리고 작가의 예술적 의도에 의해 한 번 더 가공됨
by 양유경 에디터 2017.03.2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