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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상처 정말 남이 낸걸까. 내가 상처받는 이유
내가 상처받는 이유 -상처 말고 다른이유- 상처는 그 사람이 준 것이 아니라 내가 상처의 의미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당신이 스스로 만들어 입은 ‘상처’라는 옷을 벗어던질 수 있는 그 날을 위한 외롭고 힘든 이 과정을 의연하게 잘 통과하리라 믿습니다 이 문장은 이 책을 읽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되었다. 최근 사람에 스스로 상처를 만들어내고 있는 내 자신을
by 김정수 에디터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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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샌주니페로. 영원을 누릴 수 있는 곳 [시각예술]
샌주니페로. 영원을 누릴 수 있는 곳 ※ 많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블랙미러 샌주니페로 에피소드가 속해있는 <블랙 미러>. 이 드라마는 과학 기술이 급격히 발전함에 따라, 우리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주제로 가지고 있다. 매회 다른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앞서 말한 소개로 ‘악영향’을 말했지만 정확히 이야
by 김정수 에디터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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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전시가 오픈한 첫날인 6월 3일,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양미술사에서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Fauve movement)의 주축으로 평가받고 있는 블라맹크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야수파뿐만 아니라 블라맹크라는 한 명
by 위나경 에디터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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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그려내다] 오늘, 수고했어요
부디, 향을 잃지 말고.
오늘, 수고했어요 - 이수동 벌써 대학 졸업을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나를 잃지 말고 높은 빌딩 속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by 김은지 에디터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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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갤러리 카페,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다 [문화 전반]
예술품이 꼭 미술관의 화이트큐브에 전시되란 법이 있을까?
갤러리 카페,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다 예술품이 꼭 미술관의 화이트큐브에 전시되란 법이 있을까? 최근 주목받고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향긋한 커피를 즐기며 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카페 형 갤러리, 즉 갤러리 카페의 공간적 특성을 분석했다. 여기서, 단순히 캔버스를 인테리어 용품으로 걸어두는 명목상 갤러리카페가 아닌 실질적으로 미술관의 성격을 지닌 공간을
by 신예린 에디터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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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또 엄마들 탓인가? -월간 독서경영-
엄마들 탓하는 꼴 그만 보고 싶다.
월간 독서경영의 특별호를 신청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조정래 작가의 인터뷰였다. 작가들의 독서 비결은 무엇이며 그들은 어떤 책을 읽을까 무척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푼 기대감을 안고 그의 인터뷰를 읽기 시작했지만 그러한 기분도 잠시. 나의 기대감은 산산조각이 났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한 여성 혐오로 인해 나는 아주 깊은 구덩이 속으로 내
by 장지은 에디터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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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다] 레이는 레이답게 살아야한다 '어바웃레이'
편견으로 규정하는 세상이 아닌, 모든 레이를 존중해주는 세상이 오기를.
얼마 전, '어바웃레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정말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이제서야 봤어요. 그리고 '이걸 왜 극장에서 안 봤지?' 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였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좋은 영화였어요. 대사 하나하나, 배우들의 감정연기, 담고 있는 따뜻한 이야기 모두 마음에 들었던 영화예요. 여러분도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캘리그라피로 명대사를 적어왔습니다
by 조현정 에디터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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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Books International: 세상을 바꿀 동화책 [문화 전반]
동화책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다.
고등학교 재학 중, Books for Cambodia라는 활동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이 활동은 Books International에서 주관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교육을 위한 동화책을 만들어 직접 현지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동화책’이라는 하나의 매개체가,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인상 깊었고, 이에 따라 북스
by 김현지 에디터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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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무와 함께' 권성훈 사진전 [어반플루토 갤러리]
"無가 된 여자친구를 대신해 무를 데리고 세계를 여행하다."-무와 함께-권성훈 사진전 [~6월 18일/어반 플루토 갤러리]
[전시] '무와 함께' 권성훈 사진전 :: 전시 소개 :: 무와 함께 "無가 된 여자친구를 대신해 무를 데리고 세계를 여행하다." 권성훈은 일본에서 유학하던 시절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결별하였다. 그 후 연애라는 틀 안에서의 최고의 가치가 없어져 그 목적과 이유가 상실된 모습을 보고 허무주의라 불리는 니힐리즘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지인들에게 위로를 받으며
by 이다선 에디터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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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무주산골영화제, 그리고 독립영화 < 초행 > [시각예술]
MJFF, 무주에서 자연과 함께 영화를 만나다
주말, 무주산골영화제를 다녀왔다. 서울의 수많은 영화제를 다녀봤지만 상영관이 아닌 하나의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영화제는 색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 영화로만 가득찬 무주 산골영화관은 거리를 거니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벅찬 감정을 안겨주었다. 곳곳에 붙어있는 다양한 영화들의 포스터는 설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도시와는 전
by 강우정 에디터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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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은 것 [시각예술]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너무 기대한 나머지 너무 기대하고 본 탓이었는지, 의외로 별로였던 영화였다. 너무 기대한 나머지 저예산 영화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나보다. 그래도 즐겁게 봤던 영화 <겟아웃>에 대한 잡담이다. 주인이 되는 순간 노예가 된다 백인이 뇌를 점령하고, 흑인이 몸이 된다. 특히 조지나라는 캐릭터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미국’을 상징한다. 정치의 중심에는
by 고도영 에디터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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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그러게 진작 엄마마음 알아줬으면 얼마나 좋아 [시각예술]
알모도바르 감독의 색채, 그 속의 모성애
그러게 진작 엄마마음 알아줬으면 얼마나 좋아! 다시 한 번 여성의 심리를 탐구하는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 한 여성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마침내 과거의 상실과 대면하기로 한다. 영화는 플래시백을 통해 30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고, 그 여성의 삶은 18세 때 갑자기 자신을 떠난 딸과 다시 연결된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알모도바르가 그려내
by 고도영 에디터 2017.06.0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