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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나일론 줄 너머로 느끼는 따뜻한 아름다움, 아우디노스 기타듀오 콘서트 [공연]
전자 기타와 통기타만 접해보았던 나는, 클래식 기타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연주할 수 있는 곡이 한정적이라고 생각했고, 금속 줄이 아닌 나일론 소재의 줄, 넓은 지판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다 음악 교양 수업을 듣던 중 교내 클래식 기타 동아리의 공연을 우연히 보게되었다. 단 몇대의 기타만으로 큰 강의실을 따뜻하게 메우던 그 소리를 아직까지
by 최예원 에디터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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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기억이 음악이 되는 시간
'아우디노스 기타듀오 콘서트'가 기대되는 이유
놀랍게도 난 아직 제주도에 가보지 못했다. 수학여행 단골 장소인 경주에 가게 될 때마다 (가족 여행도 경주로 갔었다) 제주의 바다 내음을 그리워해왔다. 고등학교 때는 좀 더 넓은 곳으로 진출할 거란 희망을 품었지만 뽑기로 수학여행 장소를 정하는 어처구니없는 방식 때문에 진한 비린내가 풍겨오는 부산을 갔더랬다. 다소 생소하다고 느껴질 유럽의 도시들은 섭렵했
by 이형진 에디터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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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우락 페스티벌 – ‘아는 노래뎐’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여우락 페스티벌 여우락 페스티벌은 올해로 어느덧 8회째 공연을 올렸다. 우리 음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개의 장을 마련하고, 우리 음악을 이미 충분히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또 새로운 우리음악의 향취를 제공하는 장이 되었다. 나 또한 우리음악을 잘 몰라서 내가 충분히 즐길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여우락 페스티벌을
by 송세린 에디터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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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몰입하는 순간을 기록하다
몰입하는 순간을 기록하다
각자의 시선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몰입하는 순간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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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작가들의 창작노트
글을 쓰면서, 글감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책을 통해서이다. 위대한 문호가들의 글들을 보면 그들이 생각했던 것이 현재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책은 김상미 시인이 사랑한 작가 11인의 창작노트를 적은 에세이 책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생활과 작품들이 등장한
by 김민아 에디터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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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국영화의 봄날 : 봄날은 간다(2001) [영화]
'봄날은 간다'로 본 한국영화의 정서와 향토성
봄날은 간다 (2001) 감독 허진호 출연 유지태, 이영애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반의 영화들은 그 특유의 색감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는 과도기적 시기가 가지고 있는 음향, 영상의 느낌과 시대적 분위기가 지금은 다시 구현할 수 없는 이상한 세련미를 띤다. 이런 영화들은 사극이나 다른 어떤 영화들보다 더 한국적인 정체성
by 유세리 에디터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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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 속의 樂, 우리 음樂
누구나 아는 노래의 재발견, 우리 소리의 매력 속으로!
유태평양, 장서윤 '아는 노래뎐' 7. 22 (토) 19시 ㅣ KB하늘 요즘들어 국립극장을 자주 찾게 된다. 학교와 가까운 거리지만, 입학 하고 단 한번도 발을 들이지 않았던 곳이다. 그랬던 나였지만, 지난 번 '리진' 공연 이후로 또 한번 국립극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국립극장에서 진행 중인 여우락페스티벌 '아는 노래뎐'을 관람했다
by 이수안 에디터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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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초콜릿 상자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 Forrest Gump [영화]
열등한 환경속, 낙담하지 않고 성장한 포레스트.
그의 일생을 통해 삶의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여의치 못한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의 시선 혹은 부족한 용기로 내가 하고자 싶어 했던 것을 포기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적어도 대학교 1학년때까진 말이다. 실패하면 어쩌지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초조에 무언가를 시도해보고자 하는 생각도 하지 못한채, 그저 물 흐르는대로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내왔다. 이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전혀 다른 환경 속, 내가 무엇을 해야
by 유경 에디터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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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디까지 쿨해질 수 있니? [영화]
독립영화 '비치 온 더 비치'(2016)를 보고 울고 웃었던 연애 '을'의 기록
오디션을 망치고 무작정 전 남자친구의 집으로 온 ‘가영’과 그녀를 ‘받지마’라는 이름으로 저장해놓은 전 남자친구 ‘정훈’. 정훈은 가영이 집 앞에서 건 전화를 받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가영이 문을 두드리자 마지못해 그녀를 안으로 들인다. 참 이상한 일이다.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은 분명 서로를 좋아하는데 헤어지고 나면 둘 중 하나는 누구에게도 티내지 않고
by 이형진 에디터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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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X공감] 거울 앞, 내 모습
거울 앞에서 내 모습을 보며 느끼는 감정과 음악
늦은 저녁, 하루 일들을 마치고 방으로 향해요. 불이 꺼져있는 방 안. 창문 사이로 스며든 옅은 빛이 방 한구석을 비추고 있어요. 침대 옆 놓여있는 거울 앞에 두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서면 거울 속에 비치는 내 모습. ‘머리가 많이 길었네.’ ‘살이 좀 찐 것 같다.’ ‘피부가 많이 탔네.’ 매일 조금씩 변하는 내 모습은 익숙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낯설게 느
by 송송이 에디터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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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시인이 사랑한 작가 11인의 창작노트,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도서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를 접할 기회가 생겼다. 많고 많은 책들 중에 이 책이 눈에 띄었던 것은 오늘날 문학의 원형 상징이 된 여러 작가들과 시인의 가상 대담으로 구성되었다는 점 때문이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이미 역사가 된 작가들을 마주하며 그들이 어떻게 그 작품들을
by 석미화 에디터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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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피의자가 피해자를 느끼는 시간, < 4주 > [시각예술]
* 해당 글에는 작품의 중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해당 글에는 작품의 중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4주 > 를 처음 접한 것은 sns 광고를 통해서이다. ‘또 여느 광고와 같이 sns를 흐리는구나’ 생각하던 중, 작가 ‘꼬마비’라는 글자가 눈이 확 들어왔다. 꼬마비 “고민거리를 던질 수 있을 법한 이야기로 남으리라는 자신감 정도는 가지고 있다” 이 자신감 넘치는 작가는 작품을 통해 결코 가볍지
by 최서영 에디터 2017.07.2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