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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한 에스파하니 Harpsichord
금호아트홀 바로크 Singature IV <마한 에스파하니 Harpsichord> 한 주의 피로가 꽤 쌓여있는 목요일 저녁,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금호아트홀로 향했다. 금호아트홀 ‘바로그 Signature’시리즈 중의 하나로,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18세기 최고의 변주곡이라 평가 받는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듣기 위해서이다. 바
by 정나원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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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The100dayproject, 나 자신에게 건네는 100일의 약속 -2주차 [문화전반]
Day 8 ~ Day 14
#The100DayProject #100daysofpracticing 1주차가 지났다. 100일 중 7일이 지났으니 93일이 남는다. 최근 2년 동안 지금처럼 매일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어서인지 이 도전을 시작한지 시간이 꽤 지난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림을 꽤 많이 그린 것 같은데, 앞으로 연습하며 그릴 양에 비하면 개미 더듬이 정도 그렸다고 생각하니 왜
by 류소현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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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청춘이 머무를 수 있다면 [공연]
故 김광석을 추억하며,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2시간 넘는 시간 동안 울려퍼진 故 김광석의 노래들.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감상하고 왔다. 아트인사이트 에디터가 된 이후로 처음 누리는 문화 초대인 만큼 기대감이 남달랐다. 게다가 언제를 마지막으로 봤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뮤지컬이라니, 대학로에 들어설 때부터 들떠있었다. 같이 간 친구를 데리고 줄
by 장재이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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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바람이 불어오는 곳 - 왜 하필, 바람일까?
그렇다. 이 뮤지컬을 보면서 각자 다른 연령대와 성별은 가진 사람들마다 보는 시점과 마음가짐 등 여러 가지들이 다르다. 사람마다 이렇게 보는 관점들이 다른데 내가 쓸 리뷰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느껴질까 어떻게 써야 할까?’라는 물음으로 가득 차면서 김광석 노래가 시작되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보기 위해 올라간 서울은 나에게 2018년 올해 겨울의 첫눈을 맞게 된 날이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을 보기 위해 남자친구와 같이 손잡고 혜화역으로 향했다. 혜화역 밖으로 나오자마자 뮤지컬 예매 홍보하시는 분들이 보이는 걸 보니 새삼스레 두근거렸다. 유니플렉스에 도착해 극장 안으로 들어서서 앉아있는
by 이정민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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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3화: 당신을 설레게 했던 어린 시절의 무언가
애니메이션 <폴라 익스프레스>: 그렇게 나는 이야기를 사랑하게 되었다.
3화: 당신을 설레게 했던 어린 시절의 무언가 어릴 적 비디오방을 유독 자주 갔다. 사교성 좋은 우리 엄마가 동네 비디오방 주인아줌마(일명 재란이 아줌마)와 베프를 먹었기 때문이다. 마침 자식들도 같은 초등학교에 다녔던지라 두 아줌마는 학부모 겸 친구가 되어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나는 덩달아 재란이 아줌마의 비디오방과 친구가 되었다. 비디오방을 혹 모르시는
by 박민재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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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멈춰있는 사진 속, 움직이는 스토리를 찍는 작가, 노만 파킨슨
멈춰있는 사진 속, 움직이는 스토리를 찍는 작가, 노만 파킨슨 <노만 파킨슨 기획전 스타일은 영원하다> 전시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사진을 찍는 것에 이야기 해보고 싶다.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자. 포토그래퍼가 아닌 우리는 주로 어떤 사진을 찍는지. 사진을 위주로 한 인스타그램이라는 sns가 대세로 자리매김하며 우리는 사진을 찍을 때 ‘인스타
by 김정수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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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하늘과 가장 가까운 이 곳 '모리미술관' [시각예술]
도쿄의 중심에 위치한 모리미술관에서, 예술의 힘을 느꼈다.
Mori Art Museum 도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롯본기 힐즈 전망대가 있는 ‘모리 미술관’에 다녀왔다. 롯본기 힐즈는 도쿄 번화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상점과 빌딩 그리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이곳은 현대인의 삶을 압축시켜놓은 듯 하다. 이곳에서 단연 눈에 띄는 곳은 모리타워이다. 지하 6층 지상 54층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모리미술관
by 고지희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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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Story of My Life, 우리의 이야기 [공연예술]
당신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의 여행,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오늘 우린 앨빈 켈비의 생애를 기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친구가 죽었다. 열 손가락으로 셀 수조차 없는 세월 동안 알고 지낸 친구가 죽었다. 우리만의 전통까지 만들어 기념하던 크리스마스 이브에 손끝에 닿은 눈송이마냥 사라졌다.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외면하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눈 감아버린 지난 세월도 함께 녹아내린다. 어렸을 적 작은 새끼손가락을 마
by 정지은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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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삐딱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면, groundhog day [영화]
영화 사랑의 블랙홀을 보고 맞이하는 오늘 아침은
Movie 삐딱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면,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 두꺼운 코트, 추위에 발그레해진 사람들의 볼, 그리고 벽난로가 있는 따뜻한 실내 풍경이 반복된다. ‘90년대 미국의 겨울 감성은 역시 좋네.’는 감상평의 전부였다. 출근을 위한 아침이 지긋지긋하던 날, 영화의 장면은 머릿속에 불쑥 다시 떠올랐다. 회사를 그만
by 조서형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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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독서정책에서 관심 두어야 할 대상은 상위 독자와 중간 독자이다, <출판저널 507호>
책을 읽고 싶어도 환경이 안 되서 못 읽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직장인들 같은 경우는 퇴근하고 나서야 시간이 생기는 편인데. 집에 들어오면 밀려오는 피곤함에 '우선 잠부터 해결하고 봐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음을 많이 느끼고 있다.
이제껏 눈으로만 훑어 보았던 '출판 환경'을 내가 직접 '출판 환경'에 맞닥뜨리니, 업무들이 정말 다양하게 많았다. '입고 문의'부터 시작해서 '재고 문의', '출판 문의', '문예지 문의', '책 추천', '강연 문의' 업무까지. 대표님은 늘 내게 "지역에는 인디자인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디자인 전공자'밖에 없다며, 문학 책을 제대로 디자인 할 줄
by 김정하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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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진을 통해 작가를 만나다.<노만 파킨슨 전>
1. 전시에 들어서며 이번 전시는 노만 파킨슨이라는 패션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사실상 패션 쪽 사람들에게는 특히 영감을 많이 받을 수 있거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법한 전시이지만 패션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면 약간은 어려울 수 있는 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언제나 문화 예술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분야는 거의 미술이어서 사실 새로운
by 박은희 에디터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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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nerant] Untitled .2
[vulnerant] Untitled .2
Untitled .2 공간, 자유, 좌절, 희망, 너저분함, 흑백, 명암 원하는 타이틀은? -
by 배지은 에디터 2018.11.30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