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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자락에서 절망을 조우할 때, 당신에게 비추는 따사로운 햇빛
0. 드디어, 관람 대망의 1월 27일이 밝았다. 아침부터 설렌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오늘은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를 보러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같이 뮤지컬을 보러 가는 친구와 일주일 전부터 부산을 떨었다. 둘 다 뮤지컬을 아주 사랑하는 사람들이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뮤지컬을 보러 가는 것이기에 더더욱
by 이소현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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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름다운 안녕, <드래곤 길들이기 3> [영화]
9년 동안의 추억을 떠나보내며,,
드림웍스 최고의 걸작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마지막이 얼마 전 세상에 나왔다. 사실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차라리 보지 말자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제는 히컵과 투슬리스를 볼 수 없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9년동안 함께하며 나의 어린 시절의 한 부분을 채웠던 <드래곤 길들이기>, 그 마지막
by 이봄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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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생각보다 힘이 세다
예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 세다. 예술교육이 처음에는 별로 효과도 없어 보이고, 영향력도 별로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한 번 예술과 마주하게 된다면 예술은 생활 속에 조금씩 조금씩 침투하여 분명 그 사람의 삶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예술의 강력한 힘을 믿기 때문이다.
각종 정부기관들과 지자체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은 독서교실, 노래교실, 댄스교실, 미술교실 문화예술관련 분야의 프로그램인 경우가 많다. 생업에 치여 사느라 바빴던 시민들은 이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 누리지 못했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는
by 박진서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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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과 그리움 사이에서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글을 쓰는 일은 나의 일이기를.
작년 이맘때, 대작을 쓰고 싶은 욕심에 완성은 커녕 한 장도 채우지 못하던 2018년의 나를 위안하는 순간이 있었다. 가장 좋아하는 책을 읽고 친구와 감상을 편지로 공유하던 날이었다. 행복감에 푹 젖어 감정을 쏟아내는 두서없는 글. 나는 여전히 글을 잘 쓰고 싶은 욕심에 글을 쓰지 못하는 미련함을 품고 있고, 같은 고민에 시름시름 앓고 있다. 그 날의 행복
by 강민경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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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헌팅, 1997
굿윌헌팅은 1997년 미국에서 개봉한 드라마 영화이다. 실제로 멧 데이먼이 하버드 대학 재학시절 과제를 기초로 해 그와 벤 에플렉이 공동으로 각본을 썼다고 한다. 또한 이 영화는 미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9개 부분에서 후보지명이 됐으며 주인공 윌의 상담사이자 인생 멘토인 숀 멕과이어가 최우수 남우조연상(로빈 윌리엄스)을 탔으며, 더 나아가 최
by 이선희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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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소설 앵무새 죽이기는 1960년에 출판된 소설이다. 출판 즉시 성공을 거뒀으며, 현대 미국 소설의 고전이 되었다. 소설의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은 저자, 하퍼 리(Harper Lee)의 유년시절에 바탕을 이룬다. 그녀의 고양은 이야기의 공간적 배경과 같은 미국 앨라배마주, 먼로빌이다. 한국어 번역본 제목은 ‘앵무새 죽이기’ 이지만, 실제제목인 ‘To kill
by 이선희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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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을 위로해줘
흥미가 없는 일을 열심히 할 수 없는 건 어른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얼마든지 집중할 수 있다. 공부에 도움 안 되는 일에 집중하면 무슨 소용이 있고 없고는 누가 결정하는데? 어른들은 이익이 되는지. 의미가 있는지, 언제나 그런 것들만 따진다. 생산적인 일을 안하면 무조건 잉여라고 한심해한다. -소년을 위로해줘 428p- 이 책은 출
by 안세영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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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통해 관계를 받아들이는 아이의 이야기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성장하는 소년 쿤의 이야기
* 이 글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미래의 미라이>의 포스터만 봤을 땐 오빠로 추정되는 아이가 동생이 생기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뻔한 스토리로 보인다. 사실 뻔한 소재임은 맞다. 하지만 모든 영화가 그렇듯 당연한 이야기를 어떻게 당연하지 않게 풀어내는가에 초점을 둔다면 한동안 여운이 남는 영화임은 분명하다. 특히 일본어를 좀 하는 관객
by 고유진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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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pebble_on where
어디로 날아가지, 중력을 넘어
검정색 풍선을 든 조약돌은 자물쇠를 풀었을까, 열쇠를 떨어트린 것일까 풍선은 영원히 날아오를 수 있을까. 사람들의 시끄러운 말소리, 당신은 되고 나는 안 된다는 이중잣대 이렇게 벗어나고 싶은 현실이 있다면 중력을 넘어 보아요 _Defying Gravity
by 신유민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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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pebble_on ground
나만의 작은 숲은,
풀 옆에 자리 잡은 조약돌, 당신만의 작은 숲은 어디에 있나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틈을 찾고 싶습니다. '아니, 지금 여긴 내 자리야'
by 신유민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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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망각과도 다름없는 기억으로 이어진 관계에 대해서 [도서]
기억을 잃은 환상세계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이 소설은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잠에서 깨어나며 시작된다. 그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왜 이 사무실에 있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한다. 모든 것이 텅 비어버린 도시에서 방황하던 남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신분증에 적힌 주소를 찾아가고, 그곳에서 자신의 ‘가족’이라 칭해지는 낯선 여자와 여자
by 김윤하 에디터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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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다 [기타]
마블(Marvel)이 변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영화 제작사, 마블(Marvel).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와 같이 이름만 대면 아는 이 히어로들은 모두 마블의 캐릭터이다. 미처 나열하지 못한 히어로도 남아있으니 실로 대단할 따름이다. 이런 마블이 가진 가장 강력한 힘은 마블의 세계관이다. 일명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라는 세
by 정지영 에디터 2019.02.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