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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일러스트] 어렵게 피는 꽃
'그냥 피는 꽃은 없다'
illust by A.S.Y 어렵게 피는 꽃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듯이 발레리나는 아름다운 춤을 추기 위해 발이 이리저리 꺾기고 피멍이 들며 많은 고난을 통해 얻어진다. 쉽게 얻은 것처럼 보이는 것들도 이면에는 모두 고통이 숨겨져 있는데 이러한 고난을 참고 이겨냈을 때 '꽃'이 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어 '어렵게 피는 꽃'이라는 제목을 붙였고 이
by 안세영 에디터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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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 성춘향 상영 전날, 그 긴박하고 버라이어티한 이야기. 레트로 소리극 '춘향전쟁'
남녀노소 다른 관점에서 볼거리들을 갖고 있었고, 새로운 시도들이 많다 보니 지루할 새 없이 시간이 흘렀다.
[Review] 영화 성춘향 상영 전날, 그 긴박하고 버라이어티한 이야기. 레트로 소리극 '춘향전쟁' 때는 바야흐로 1961년. 통행금지가 있던 그 시절, 통금 1시간을 남기고 벌어진 긴박한 이야기가 있으니... 당시 최고의 위치에 있던 신상옥 감독의 '성춘향' 개봉을 앞두고 폴리아티스트 세형(허구의 인물)이 영화 필름을 들고 잠적을 해버린 것. 이 사실을
by 김민재 에디터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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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89] 그때, 변홍례
욕망을 향해 기어 올라가는 자들의 수직낙하쇼
그때, 변홍례 - 2019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 <문화초대 일자> 그때, 변홍례 2019.07.13 토요일, 오후 7시 2019.07.14 일요일, 오후 3시 2019.07.16 화요일, 오후 8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
by 박형주 에디터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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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행복한 삶을 위하여, 도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과연 나는 지금 내가 행복하기를 선택한 상태인가
사는 게 무엇일까. 인생 두 번 살아보면 좀 감이 올 것도 같은데, 사는 게 한 번 뿐이라 사람은 사는 게 뭔지 찾아가다가 삶을 끝마치는 것 같다. 사는 게 좀 무료하고, 약간은 무의미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주어졌으니 살고 있는 와중에 도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보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에 별다른 큰 의
by 석미화 에디터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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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 참여작, 연극 "마음의 범죄"
페미니즘은 이제 특수한 이슈가 아니라 숨 쉬듯 자연스럽게 느끼며 생각해야 할 개념이다. 이에 문화예술계에서도 페미니즘을 주제화해 더욱 많은 이들의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가 이를 잘 나타낸다고 볼 수 있겠다. 처음에는 페미니즘이라는 말과 연극제라는 단어의 결합이 낯설게만 다가왔다. 이 주제만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by 신은지 에디터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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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대의 페스티벌 -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 "마음의 범죄"
"자기 삶에 관해 얘기하는 거, 그건 아주 중요한 인간의 욕구야."
두 번째 페미니즘 연극제가 열렸다. 달라진 것은, ‘연대’를 주제로 가져왔다는 것. 6월 20일부터 시작되어 7월 21일까지 개최된다. 몇 년째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페미니즘’에 관해 작년 2018의 연극제가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응원하는 시간이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선을 긋는 일’이다. 누구를 배제하는 게 아니라, 꼭짓
by 손민경 에디터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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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썰썰] 누군가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은
세상 모든 강아지가 행복하기를.
누군가에게 절대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나는 지금 내 옆에 잠들어 있는 우리집 막내 녀석을 보며 그런 생각에 잠겼다. 올해로 11살이 된 우리집 막내, 이름은 애니. 강아지다. 사람 나이로는 60대이지만 여전히 우리집에선 막내이다. 이 녀석은 내가 없인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출근 전 채워 놓은 밥그릇과 간식 담요 또한 거들떠보지 않는다.
by 장재이 에디터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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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일상 속 소소한 확실한 예술 [문화 전반]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예술
예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여러 의견이 존재하겠지만 나의 경우 예술은 접했을 때 벅찬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작품을 만들어낸 동기, 과정, 작품에 담긴 의미나 철할 등도 중요하지만 작품을 접하는 순간 우리의 감정에 벅찬 새로운 변화가 생기는 것이 예술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한다. ‘헉’ 이나 ‘우와’ 등 그 반응은 행복함, 경이
by 윤혜미 에디터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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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에 대한 사랑을 알고 싶다면, "필로 FILO" [도서]
영화를 좋아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충분한 잡지
나는 본래 다른 사람의 주관적인 해석이 깃든 영화 평론을 찾아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왜,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그들의 글을 읽고 나면 나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그들의 생각으로 대체되는 기분이 들어서이다. '그건 그냥 줏대가 없어서 그런거 아니냐',라고 반론한다면 글쎄, 그 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러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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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덤보>, 팀 버튼의 우울
팀 버튼은 어떻게 디즈니라는 시스템에 저항하는가
“디즈니랜드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세상에 상상력이 남아있는 한 그것은 계속 발전할 것이다”는 월트 디즈니의 말은 예언이 아니라 예측이었을지도 모른다. 디즈니의 목표는 전세계를 디즈니랜드로 만드는 것일지도 모른다. 디즈니는 마블과 픽사를 인수하면서 경쟁자를 흡수해버렸고 그 후 디즈니는 영화를 제작하는데 있어 더 이상 자본의 제약을 받지 않는 기업으로 발
by 김경수 에디터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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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키우는 괴물
"좋아, 이런 거야. 일어나서 당신은 TV를 보고 차에 올라 타 라디오를 들으며 출근을 하거나 학교로 갈 테지. 6시 뉴스에선 못 들을 거야. 왜냐고? 사건이 터지지 않았으니까. 집에 가서 또 TV를 보거나 밖에 나가서 영화를 보든가 할 거야. TV에 나오는 인간들도 한 절반 정도는 TV 속에서 TV를 보고 있는 거야. 범생이처럼 나왔으면 사람들이 채널을
by 이수진 에디터 201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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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모두에게 주어진 사랑의 기회
애틋한 사랑의 시작은 서로의 대화에서,
책 '사랑하라 한번도 사랑받지 않은 것처럼'에는 비슬라바 쉼보르스카의 '첫눈에 반한 사랑' 시가 실려있다. 이 시는 이렇게 시작한다. '그들은 둘 다 믿고 있다. 갑작스런 열정이 자신들을 묶어 주었다고. 그런 확신은 아름답다. 하지만 약간의 의심은 더 아름답다'. 그 의심은 이러하다. '그러나 거리에서, 계단에서, 복도에서 들었던 말들은 무엇이었는가. 그들
by 한수연 에디터 2019.06.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