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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실 재난 속에서 재난 만화를 이야기하다 - 지금 만화, 6호 [도서]
재난 만화에 대한 흐름을 이해하면서 만화 속 세상으로 빠져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지침서 같은 책, <지금 만화, 6호>
지금 만화, 6호 (재난+만화) 만화 속 재난을 다룬 이야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 초, 전 세계를 강타하며 펜데믹으로 발전한 바이러스는 지금도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고 여전히 그칠 줄을 모른다. 코비드-19가 터지고 난 후, 각종 매체에서는 연일 바이러스에 대해 다루며 그 위험성과 피해 상황 등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by 정윤지 에디터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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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든 이에게는 각기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 - 고요한 인생
그늘진 환경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이들의 목소리
푸른 숲속에 소녀와 고양이가 나란히 걸음을 하는 표지의 도서를 받았다. 신중선의 소설 <고요한 인생>이다. 제목과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 있자니 자연스레 평온한 주말의 오후가 연상된다. 뭉그적거리며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중천에 뜬지 오래인 해는 창문 위에 솟아있고, 먼저 일어난 가족들의 북적이는 소리가 방문 틈으로 들어오는 그런 평범한 일상 말이다. 하지
by 전수연 에디터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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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일상 [문화 전반]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는 자연의 치유적 효과
“우울한 날에도 나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은 확실히 위로가 된다” - 에마 미첼, <야생의 위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한지 2주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많은 지인들이 ‘코로나 블루’를 호소한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blue)를 합친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
by 박은비 에디터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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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만화가 재난을 이야기 하는 방법: 지금, 만화 6호
만화 재난 그리고 우리의 일상
어린 시절 나는 유난히 만화책을 좋아했다. 글을 읽는 것보다 다양한 그림체를 구경하고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따라간다는 것은 나에게는 글을 읽는 것보다 흥미로웠다. 만화책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나에게 큰 취미 생활이었다. 그 취미 생활은 지금까지도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때는 만화책을 직접 사거나 빌려 읽었지만, 지금은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통해 본
by 김지연 에디터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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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금 만화 - 재난+만화
재난이 일상이 되다
돌아갈 수 없는 이전의 생활들 처음에는 금방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독감이 유행하는 것처럼, 조금만 조심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일상을 살아가려고 했지만 이제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대면 수업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대체되고 꿈만 같았던 재택 근무는 가능만 하다면 최선의
by SASA 에디터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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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당신에게 [영화]
<캐빈 인 더 우즈>는 클리셰를 따라가는 진부한 공포영화를 재치 있게 비판한다
‘관객에게 공포감을 조성한다’는 뚜렷한 목적이 있는 장르인 ‘공포영화’는 그 장르만이 가진 특별함 때문에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장르이기도 하다. 공포영화가 주는 쾌감/스릴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벽에, 불을 전부 꺼놓고 홀로 영화를 감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TV에 공포영화 예고편만 나와도 눈을 질끈 사람도 있다. 나는 이도 저도 아닌 축에 속하는데,
by 도혜원 에디터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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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절망의 그래프
처음으로 써보는 우울한 감정들
올해, 이상하게도 많이 아팠다. 과민성 방광으로 비뇨기과를 다니고 있고, 돌발성 난청을 시작으로 원인 모를 메니에르병을 얻었으며, 며칠 전엔 눈을 뜰 수 없는 따가움으로 안과를 다녀왔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니, 올해 나는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없는 몸이었다. 아프면 확실히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는 것도 일
by 조윤서 에디터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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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공지능 - 새로운 위험인가 새로운 예술인가 [문화 전반]
인공지능과 예술은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는 로봇이 태어난 이후부터 쭉 연구가 진행된 주제였고 완전한 인공지능이 가능한 것인가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인공지능을 사람으로 인정할 것인지 기계로 취급할 것인지 등 철학적인 토론을 벌이기도 하고 인공지능 개발 과정에서 생겨나는 여러 기술 발전으로 인한 경제적인 여파 등 실질적인 측면의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이다. 대부분 단순
by 김상준 에디터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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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외된 자를 바라보는 예리하고도 따뜻한 시선에서 - 고요한 인생 [도서]
소외된 존재들에 대한 예리한 시선을 담은 소설
고요한 인생 소외된 존재들에 대한 예리한 시선을 담은 소설 소설 『고요한 인생』을 만나다. 한동안 비가 자주 왔다. 다른 동네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동네 만해도 이른 오후 즈음만 되면 한 번씩 비가 세차게 내리곤 한다. 『고요한 인생』책도 비가 세차게 내리던 어느 날 받게 되었다. 어지러운 날씨와는 달리 내 손에 있는 『고요한 인생』의 책표지는
by 정윤지 에디터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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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를 말하는 소리 없는 예술, 타투 [문화 전반]
대화 없이 나를 증명하는 표식에 대하여
넷플릭스를 한참 동안 뒤적인다. 꼭 내가 찾는 콘텐츠는 없더라, 하는 마음으로 뒤적거리다 보면 흥미로운 제목과 표지가 눈에 띄는 작품들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심심할 때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볼만한 콘텐츠를 하나 발견했다. 바로 <익스플레인: 세계를 해설하다>. 20분 내외의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콘텐츠로, 아름다움, 정치적 올바름, 영원한 삶 등 폭
by 고민지 에디터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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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주 평범한 회복의 과정, '룸' [영화]
당신이 느린 것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속도에 있다는 것.
길을 걷다 돌부리에 넘어져 살갗이 까진 상처에도 회복이 길다. 최소 일주일은 있어야 울긋불긋한 새 살이 돋아날까 말까 하고, 이마저도 운이 안 따라주면 흉터로 짙게 남는다. 수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지만, 문득 지난날의 외상이 나를 괴롭힐 때가 있다. 처음 그 상처를 마주했을 땐 먹먹하고 갑갑한 기운이 감돌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by 이보현 에디터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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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차별점은 어떻게 경쟁력이 될 수 있을까 [음악]
유튜브 뮤직 전면 유료화
며칠 전 유튜브를 이용하는 주 계정을 변경하면서 아차 싶었다. 9월 2일부터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던 계정을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결국, 새로운 계정에 만원이 넘는 구독료를 결제해야만 했다. 이미 난 광고 없는 유튜브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이다. 유튜브 뮤직, 전면
by 김유이 에디터 2020.09.1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