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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생애 최고의 기차영화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영화]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 내 생애 최고의 기차영화인 이유
부모님 생신을 맞아 오랜만에 집에 가는 KTX 열차에 올랐다. 이렇게 기차를 탈 때면 떠오르는 몇 편의 영화가 있다. 뤼미에르 형제가 만들었다던 최초의 영화인 <기차의 도착>과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광활한 시베리아를 배경으로 한 < 닥터 지바고 >도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내 생애 최고의 기차 영화를 꼽으라면 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진짜
by 이중민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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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겨울을 닮은 책들 [도서]
이 계절의 책이 있다.
수능이 미뤄져서 그런지, 지난해 11월에 비해 날씨가 따뜻한 것 같다. 그런데도 세탁소에 맡겨 두었던 코트며 각종 겉옷들도 꺼내왔고, 작년에 쓰고 남은 핫팩들을 선반에 올려뒀다. 뿌듯한 얼굴로 그것들을 바라보며 이 주를 지냈는데, 아직 모기가 있는 걸 보아하니 입김이 나오려면 멀었다. 여태 그랬듯 겨울은 예고 없이 찾아올 건가 보다. 나는 계절에 따른 변화
by 이민영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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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패션 - 나는 역사를 입는다 [패션]
패션 - 몸에 걸치는 역사책
우연히 접한 조승연 작가님의 유튜브 채널을 계기로 역사 속에 숨어 있는 매력을 발견했다. 영화나 생활 속의 물건, 예술 작품 등 여러 분야의 역사를 간단하고 쉽게 풀어내는 것에 깊게 빠져들었고 자연스럽게 그 분을 롤 모델로 삼았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 남들은 모르는 지식을 뽐내며 잘난 척 한 번 해보고 싶은 객기 탓도 있다. 계기가 어찌 됐건 패
by 김상준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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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꿈과 생계의 타협점이 가져온 특별한 삶 - 저 청소일 하는데요? [도서]
그리고 한 달 동안 청소노동자로 살아본 나의 이야기
김예지, <저 청소일 하는데요?>, 21세기북스, 2019 청소노동자라고 하면 으레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그런데 여기 그 이미지와는 좀 다른 청소노동자가 한 명 있다. 20대 대졸 여성 김예지씨는 엄마와 함께 4년 넘게 청소 일을 하고 있다. 작가는 미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했지만 회사일은 고됐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오랜 꿈이었던
by 신소연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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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돈이 아무래도 최고가 되어가는 세상에서
자본주의는 화려한 겉모습으로 사람들의 눈을 속인다.
'더불어 사는 삶'은 누누이 강조되는 가치지만 정말 실현하기 어려운 말이다. 세상이 각박해지는 것처럼 보일 때 '더불어 살기'처럼 좋은 말들은 공허하면서도 간절하게 느껴진다. <강의>에서 신영복 교수는 동양 사상의 핵심을 ‘관계론’이라고 보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인간(人間)을 개별적인 존재(Human being)으로 바라보고 그 개별 존재를 분석함으로써
by 이승희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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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79] 작가
여성, 희곡쓰기
작가 - The Writer - <문화초대 일자> 작가 2020.11.25 수요일, 오후 7시 반 2020.11.26 목요일, 오후 7시 반 2020.11.27 금요일, 오후 7시 반 2020.11.28 토요일, 오후 4시 2020.11.29 일요일, 오후 4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by 박형주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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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3기 암을 이겨낸 어느 책벌레의 뜨거운 독서 이야기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 책 속에서 살 길을 찾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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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실존 인물로 쓰는 소설 - 문학으로 덕질하다
작가의 덕질에 나 또한 빠지게 될 수 있게 되는 묘한 마성의 책이다.
제목에서도 작성하였든 '실존 인물로 쓰는 소설'이라는 하나의 큰 제목으로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실존 인물의 소설, 이는 우리들에겐 이미 익숙한 스타일의 장르 문화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이나 유명 인물을 내세워 실제 이야기와 가상의 이야기를 섞어서 이야기를 그려내는, 즉 팬픽이다. 지금 보는 이 책은 팩핀과 비슷한 느낌의 소
by 박은희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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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삶의 의미 -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예술]
당신의 삶의 의미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막이 오르면, 텅 빈 무대 위 앙상한 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 무대에는 등장인물인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 두 사람 뿐이다. 그들은 ‘고도’와의 약속을 위해 기다리는 중이다. 20세기 연극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Samueal Beckett)의 대표작 『고도를 기다리며』 (Waiting for Godot)는 국내에서도 극단 ‘산울림’에 의
by 신지이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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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원한의 화살촉
미워하는 마음에 대하여
두 다리로 땅을 무겁게 밟아 선다. 턱을 내리고 허리를 곧게 편다. 심호흡을 하고 활시위를 있는 힘껏 당긴다. 시선은 과녁을 향해 있다. 숨을 멈추고 시위를 놓는다. 화살이 창공을 가르며 날아간다. 방금 쏘아 올린 것은 다름 아닌 내 원한이었다. 내 원한의 화살촉은 어디로 날아가 박혔을까. 살다 보니,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 새삼 참으로 많다는 것을 느낀
by 고민지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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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오늘은 안녕하신가영? [음악]
안부형 뮤지션 안녕하신가영의 음악과 노랫말
사람이 가장 외로워질 때는 언제일까? 물론 인간은 각자 다 다르므로 천차만별일 테지만, 아무도 나의 안위를 걱정해주거나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외로워지는 건 누구나 다 같을 것이다. 그렇게 세상에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을 때, 나의 안부를 따뜻하게 물어오는 누군가가 있다면 반갑기 그지없을 테다.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의 음악은 언제나 그렇
by 최우영 에디터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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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잊을 수 없는 대화를 기록하다
잊을 수 없는 대화
잊을 수 없는 대화를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20.11.1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