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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걸그룹에게 더 많은 목소리를 Part.2 – 걸그룹과 걸크러쉬 [음악]
'여적여' 코드의 활용과 청순 걸그룹의 입지로 보는 걸크러쉬에 관한 납작한 인식
※ 이 글은 [Opinion] 걸그룹에게 더 많은 목소리를 Part.1 - (여자)아이들 [음악] 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걸크러쉬가 확장한 여성 서사 현재의 걸그룹 산업 내 대세를 이루는 키워드는 단연 ‘걸크러쉬’다. 걸크러쉬 콘셉트가 걸그룹 음악 서사의 확장을 이룩했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그 의의는 ‘섹시’, ‘청순’, ‘큐티’에 새 국면의 선택지가 더
by 윤희지 에디터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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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9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애나 본드 그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 <문화초대 일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21.01.06-08 수-금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2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
by 박형주 에디터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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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불안한 마음을 포용하는 법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늘 불안함과 함께 살아갔다. 지금은 불안한 마음을 많이 내려놓았지만 어린 시절에는 그러질 못했다. 늘 내가 한 선택에서 내 능력치 이상을 끌어내야 한다는 압박감, 그것을 잘 해내지 못할까 봐 늘 불안했고 답답했고 정신적인 고통이 컸다. 물론 성인이 돼서도 그런 마음은 늘 나와 함께했다. 내가 선택한 일을 잘해야 하고 남들보다
by 김지연 에디터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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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낙태죄를 바라보는 입체적인 시각 [도서]
윤리와 인권과 정치적으로 엮인 낙태죄. 낙태죄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혀보자.
* 이 글을 읽기 전, 낙태(落胎)라는 용어는 ‘태아를 떨어트린다’는 의미로, 임신한 여성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담겨 있어 ‘임신중단’ 혹은 ‘임신중지’등의 중립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만, 편의를 위해 더 많이 알려진 용어인 ‘낙태’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합니다. 작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에서 현 낙태죄 처벌의 규정이 헌
by 유지호 에디터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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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feat. 플레이 리스트)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즐겁잖아요
이번 2020년은 다 같이 기억에서 지우는 건 어떨까요? 벌써 12월이라니 한탄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정신을 차려보니 정말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올해 초부터 가끔 올라오는 질문을 장난스럽게 던져보았다. 아마 모두 그렇다고 답할 만큼 이번 연도는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한 해였을 것이다. 실제로 트위터의 공식 계정에서 ‘2020년을 한
by 문지애 에디터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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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안우빈 아냐구요? 걔는…
안우빈 알아? 아니, 몰라. 이제 이거 읽으면 알 걸?
“고니를 아냐고요? 내가 본 타짜 중에 최고예요.” 정마담의 한 마디로 영화 ‘타짜’는 시작된다. “난 딴 돈의 반만 가져가.”라는 고니 본인의 대사보다 고니에 대해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나도 길게 쓰던 글을 전부 지우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다. “안우빈은 어떤 사람이야?” A 우빈이는 늘 하고자 하는 걸 다 하는 사람이다. 적어도 내
by 안우빈 에디터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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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국미술의 근현대 미술관이 한국에 있다면 - 방구석 미술관 2 [도서]
처음 전시회를 간 건, 스무 살 때였다.
처음 전시회를 간 건, 스무 살 때였다. 하필 첫 시 창작 과제가 미술 작품 하나를 정해 그에 관한 시를 써야 했다. 미술이라고는 미술 교과서에 나온 그림이 전부였고, 그나마 아는 화가라고는 프리다 칼로였던 나는 얄팍한 지식으로 과제를 하는데 꽤나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난다. 결국 그 때 과제는 뭉크의 <죽음의 침대>를 참고하여 겨우 써냈다. 당시의 썼던
by 이승현 에디터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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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을 다듬어 나아가기 -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마음 장벽 세우기
우리는 불안의 시대에 살고 있다. 각자의 사연으로 만들어진 불안한 마음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특히나 팬데믹 상황에서 언제 일이 끊길지, 중단될지,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기에 더욱 이 불안한 마음이 커져만 간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주원 작가는 불안한 마음에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는 여러 사람에게 무너지지 않는 마음 장벽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by 이수진 에디터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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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프니까 청춘이라고요? [영화]
어린 아이가 홀로 십자가 앞에 서서 견뎌내야 했던 세상의 무게.
주변에서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나는 그들에게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막막하다. 그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엔 난 그들의 상황을 100% 다 알지도 못하며, 그들에게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고 함부로 말하기엔 난 그들의 기분도 100% 공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남의 사정을 완벽하게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괜찮아', '너
by 이현지 에디터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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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불완전한 나 - 내 몸이 사라졌다 [애니메이션]
불완전함은 또 다른 불완전함을 낳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불완전함을 인정해야 한다. 세상은 차갑고 외롭고 고독하지만, 살아가야 한다.
파리 날아다니는 파리를 잡아보려고 한 적이 있는가? 어느새 주위를 맴돌며 날아다니다가 잡을 수 있을 것처럼 다리를 비비며 가만히 있는 파리 말이다. 주인공 나오펠은 파리를 잡고 싶었다. 그러나 좀처럼 잡히지 않는 파리는 나오펠을 약 올리는 것처럼 느껴졌다. “아빠! 파리는 어떻게 잡아요?” “측면을 노려야지, 파리는 항상 너보다 한발 빠르니까 잡으려고 손
by 나시은 에디터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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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밤의 미술관 [미술/전시]
일민미술관의 전시 '1920 기억극장 - 황금광시대'와 전시 연계프로그램 'IMA NIGHT - 2020 대경성박람회 투어
미술관이 살아있다? 문 닫힌 고요한 미술관에서 유유히 전시를 관람하는 것, 미술관 덕후라면 한 번쯤 상상해본 적 있을 테다. 얼마 전 자칭 미술관 덕후인 내게 실제로 밤의 미술관을 경험할 기회가 생겼다. 밖은 찬 바람이 매섭게 부는 밤, 낯선 이들과 어색한 공기 속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눈 두 시간이 왠지 마법처럼 느껴졌기에 그날의 기억을 더듬어
by 김현나 에디터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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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불안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는 법 [도서]
불안은 사라져야 하는 것이 아닌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누구나 마음속에 불안을 안고 산다. 우리가 느끼는 불안의 요소와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대부분 비슷한 고민거리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책을 읽기에 앞서 우리가 불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책은 불안을 사라지게 해야 한다는 관점이 아닌, 불안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관점에서 그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저마다 불안해서 힘들지
by 황지윤 에디터 2020.12.2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