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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면아이에 대한 책 -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상처를 회복하면 내면아이를 드러낼 수 있다
내면아이에 대한 책이다. 거짓 자아(사회생활하는 에고) / 참자아 (내면아이) 설명하면서, 또 비교를 엄청 자세하게 해준다. 그래서 내 모습은 어디에 가까운지, 어떤 상황에서 나는 어떤 모습인지 세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과할 정도로 내면 아이에 대해서 엄청나게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하는데, 그래서 좋았다. 그만큼 계속 강조하고, 계속 일깨워주려는 것
by 최지은 에디터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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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View] 임세모의 음악에 대한 생각 Part 2
임세모는 지금 잘 산다!
임세모는 지금 잘 산다!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임세모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데뷔 초반에 교수님의 지원을 받아 활동을 했다고 방송에서도 자주 얘기했어요. 2020년 9월 29일에 나온 [잘 산다!]부터 완전히 자립하여 활동을 시작한 것 같아요. 특히 이때는 편곡도 스스로 하고 미디 프로그래밍도 직접 했어요. 개인적
by 박형주 에디터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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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열여섯 그들에게 인간애를 배우다, 라켓소년단 [드라마]
매 순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셔틀콕과 봄의 싱그러움은 열여섯 소년 소녀들과 닮아있다.
라켓소년단 자극적인 드라마들 속에, 힐링 드라마가 주목받고 있다. 범죄, 반전, 긴장감 대신에 우정, 순수한 열정, 휴머니즘으로 가득 채운 <라켓소년단>은 저자극 유기농 힐링 드라마다. 방영 당시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자극적인 소재에 익숙한 20~49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드라마는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를
by 이소희 에디터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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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 오더
미셸 프랑코가 제시하는 아포칼립스, 눈을 뗄 수 없는 혼돈과 완전히 뒤바뀐 질서
뉴 오더 -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 미셸 프랑코가 제시하는 아포칼립스 눈을 뗄 수 없는 혼돈과 완전히 뒤바뀐 질서 <기획 노트> <기생충>을 잇는 가장 강렬한 문제작 모든 것이 불타오르는 충격의 86분 202X 가상의 미래, 불안함이 들끓는 멕시코. 마리안과 가족들이 고급 저택에서 호화로운 결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와중, 사회 전역
by 박형주 에디터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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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장기하와 얼굴들 -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음악]
'그건 니 생각이고' & '초심'
ⓒ 장기하와 얼굴들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달이 차오른다, 가자’라는 음악을 종종 틀어주셨다. 처음엔 공연 영상을 보던 반 친구들이 킥킥거리며 웃다가 이윽고 눈을 반짝이며 영상을 주의 깊게 보기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두 팔을 휘적거리는 독특한 안무가 아직도 선명할 만큼 나에게도 인상 깊게 다가왔다. 그때 이후로 담임선생님의 독특한 음악 취향은
by 심은혜 에디터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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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나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나의 성장 - 웨딩플레이어
극을 보면서 왜 등장인물의 직업을 ‘웨딩플레이어’로 했을까에 대해 고민해 봤다.
| 왜 등장인물의 직업은 '웨딩플레이어'일까? | 어른이 된다는 건 무엇일까? | 실패를 똑바로 마주하여 얻는 것 뮤지컬 <웨딩플레이어>에는 박소정 작가, 이유진 작사가, 권새미 작곡가가 참여하였으며, 뮤지컬 <빨래>의 추민하 연출과 뮤지컬 <마타하리>, <팬텀> 등의 베테랑 안무가 홍세정이 함께한다. 더불어 음악감독 이범재가 새롭게 합류하여 음악감독과
by 김소정 에디터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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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결국은 항상 모래가 이기니까 – 아웃 오브 이집트 [도서]
"이 책은 사랑했던 장소와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애정 가득한 회고록이자 유대인 디아스포라의 연대기다." - [워싱턴 타임스]
이 책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안드레 애치먼의 회고록이다. 이집트에서 보낸 작가의 어릴 적 기억을 세밀하고 재치 넘치는 언어로 묘사하고 있다. 그의 다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이 탄생한 시작점이 바로 이 회고록이라 할 수 있다. 작가 특유의 우아한 언어로 바로 눈앞에서 바라본 듯 선명한 색상을 담은 배경 묘사와 개성
by 문지애 에디터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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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는 어떻게 어둠 속 영웅이 되었을까
0. 글을 열며 다크나이트의 서막을 연 <배트맨 비긴즈>. 아이들의 전유물이었던 히어로물을 성인들 또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다. 그런 만큼, 히어로물인데도 오락적 측면보다는 내용적 측면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 이유는 아마 ‘인간의 내면’과 ‘사회의 내면’을 영화에 녹여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배트맨 비긴즈>가 어떻게
by 김가을 에디터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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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극복하는 게 아니라 통과하는 일
슬픔을 어서 극복해야 하는 찬실이들에게
강인하지 않은 중년 여자 “아 망했다. 완전히 망했네.” 달동네로 이사를 와 숨을 고른 주인공의 첫 마디다. 영화감독의 죽음으로 돌연 직장을 잃게 된 상황에서 완전히 망해버렸다고 말하는 주인공 찬실(강말금). ‘실직한 중년 여자’의 설정이라면 주인공은 앞으로도 안쓰럽고 불의한 상황에 놓일 것이고(놓여야 하며) 그럼에도 소매를 걷고 강인하고 악착스럽게 이겨
by 박수진 에디터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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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나는 나와 살아간다, 2인조
요즘 모든 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순간이 자주 찾아왔다. 특히 나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한.. 개미지옥에 빠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이 길잃은 갈피는 2년 전 지금까지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내 인생의 의미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면서 시작됐다. 계기는 없었다. 힘든 일상이 지속되자 그냥 난 어떤 사람인지 정리하고 싶었고, 난 무
by 정다은 에디터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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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사랑한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음악]
유난히 마음 지치는 날, 위로가 되어주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또 다시 우울이 나를 찾아왔다. 때로는 우울함의 원인이 명확할 때도 있지만 가끔은 나도 이유를 모를 때가 있다. 이유야 어찌됐든 마음이 무거워지는 날은 습관처럼 찾게 되는 음악이 있다. 바로 영화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The Crisis라는 음악이다. 이 음악을 처음 듣게 된 때는 올 해 초였다. 유튜브를 통해 엔니오 모리꼬네의 한 플레이리스트를
by 최유정 에디터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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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우리에겐 선택할 자유가 있다, '마른대지'
다시 쳐. - 에이미의 대사 中 거침없는 대사들과 차가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무거운 이야기. 하지만 ‘10대의 불법 낙태‘라는 무거운 이야기임에도 가볍게 아무런 일도 아닌 듯 풀어내는 이 연극만의 분위기에서 연극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힘을 실렸다. 연극 속 에이미와 에스터는 모든 상황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가볍게 툭툭 뱉어낸다. 그저 일상의 얘기들을
by 정다은 에디터 2021.10.22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