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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36]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만든 작가 10인의 '돌파하는 힘'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 그림책 작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 <문화초대 일자>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2021.11.01-11.03 월-수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0월 28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
by 박형주 에디터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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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뉴 오더
미셸 프랑코가 제시하는 아포칼립스, 눈을 뗄 수 없는 혼돈과 완전히 뒤바뀐 질서
뉴 오더 -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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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불완전한 삶의 기쁨 - 연극 '태양'
더이상 태양과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이 있다.
태양은 대지를 덮은 광활한 하늘을 빛으로 가득 채워 이 땅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생명을 준다. 빛이 없이는 생명도 없다. 푸르게 생장하는 식물도, 대지를 바삐 달려다니는 동물도, 더 나은 문명을 이룩해가려는 인간도. 그 무엇도 더이상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다. 태양 아래에서 살아간다는 이 당연한 기쁨이란. 행복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당연한 행복이다
by 신은지 에디터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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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눈이 언제쯤 그치려나" - 윤희에게 [영화]
"보시다시피 지금은 LGBTQ 콘텐츠가 자연스러운 2021년입니다. 그게 정말 기쁘고요.”
* 이 글은 영화 <윤희에게>에 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치지 않는 눈을 치워보려다 그치지 않는 눈이 있다. 모두 치워버리겠다고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도 치우면 또 쌓이고, 쌓이면 또 치우고, 그러면 또 쌓여만 간다. 그 앞에서는 그저 내리는 것을 무력하게 맞으며, 언제쯤 그치려나- 하고 뱉어 보는 것만이 최선인, 그런 눈이 있다. 영화 <윤희
by 조예음 에디터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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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CAFE: 향기 품은 뜰 [공간]
차가운 감성이 가득한 요즘 카페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따뜻함과 안락함이 존재하는 곳.
카페 향품뜰을 소개합니다.
카페 '향기 품은 뜰'은 소개를 받아 간 곳이었다. 소개를 받지 않고서는 내 키만큼 높이 자란 풀 때문에 혼자였다면 알기 어려웠을 것이다. 키보다 높은 빽빽한 풀들이 가득하고, 밑에 깔린 돌을 더듬어 길을 들어가자 테이블과 의자가 한 쌍 있었다. 하얀색 페인트칠이 벗겨진 철제 의자와 철제 테이블. 주위로 둘러싼 꽃들. 밑에 깔린 잔디들. 담장 너머의 빌딩
by 박소희 에디터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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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고전문학의 필요성을 알아보다. 테스 [도서/문학]
돈키호테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난 오늘도 고전을 시도한다
* 토마스 하디의 '테스'의 줄거리와 관련해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끝없이 클래식 도서들을 접하고 읽으라고 권유도 받는다. 일반 클래식 도서들은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것이 흔해 어린이용 도서도 출판되고 있다. 보통 이 책들 중 고전 문학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어렵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옛날 문학들은 왜 읽으라고 하
by 임민하 에디터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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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초록의 감각이 필요할 땐, 화가 김보희 [미술/전시]
여름의 잔상에 남아, 김보희 개인전 <Towards>
여름의 잔상에 남아 THE DAYS, 2014 지난 6월, 더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즈음. 바쁜 시기가 지나고, 모처럼 여유가 생긴 나는 궁금한 전시 리스트를 정리해 보기 시작했다. 전시의 주제와 작가를 찾아보고, 위치와 일정을 확인하며 촘촘히 전시회를 볼 계획을 세웠다. 그중에도 가장 기대하고 기다린 건 김보희 작가의 개인전 『Towards』였다.
by 이수현 에디터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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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순수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불러온 잔혹함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첫사랑을 잊지 못한 외로운 여자의 이야기
미국 남부 명문가 출신 블랑쉬 뒤브아는 원래 살던 곳에서 떠나 동생 스텔라를 찾아간다. 그녀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여섯 블록을 지나쳐 '극락'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뉴올리언즈의 빈민가이며, 스텔라는 허름한 집에서 남편인 스탠리 코왈스키와 살고 있다. 스탠리는 폴란드 출생의 이민자이며, 성격과 행동이 거친 자동차 정비공이다. 블랑
by 송진희 에디터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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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섬세한 그곳의 풍경 - 아웃 오브 이집트
이집트의 햇살과 모래가 느껴지는 바람,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
이집트에서 섬세한 이야기의 근원을 찾는다 너무 좋을 것 같아 아껴두게 되는 것이 있다.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이 그랬다. 실은 그래서 아직 보지 않았다. 사람들이 말하는 영화의 감각적 이미지와 영상이 주는 감동을 알 것만 같아서, 그 느낌이 꼭 필요한 때에 보고 싶어 좋은 마음으로 미뤄두고 있었다. 영화 <콜미 바이 유어 네임>은 이집트의 작가 안
by 이수현 에디터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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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영화는 진실을 담아낼 수 있을까?
숨 쉬고 말하고 생각하는 '인간'과 그를 담고 있는 세계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다큐멘터리의 미학은 그 리얼리티에 있다고들 말한다. 진실에 닿고, 이를 포착하고, 또 전달하려는 노력은 영화 기술 이전에도 존재했으나 눈 앞의 것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카메라의 발명은 인간의 진실 추구에 대한 욕망을 자꾸만 부추겼을 것이다. 이와 관련해 소개하고 싶은 것이 진실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영화를 끝없이 실험한 두 다큐멘터리 제작 경향성이다.
by 오송림 에디터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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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외면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공포 - 침대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위험하다
공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볼 때
싫어한다/좋아한다로만 나누자면 나는 공포소설을 좋아한다. 왜일까 생각해봤다. 일단 공포소설은 안전한 곳에 있으면서 현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공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악마가 등장하는 공포소설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물론 마냥 '체험'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공포물도 매력적이다. 어딘가 불안정한 존재가 등장해 찝찝하게 끝나는 공포물의 결말
by 김소원 에디터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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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의 시간, 너의 시간 - 세븐씬
'우리'에서 너와 나로 바뀌는 순간들
"그래서 멀리 멀리 도망간 공주와 왕자는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옛날 동화들의 엔딩은 항상 그런 식이었다. 꼭 어디로 도망간다. 도망가서 그들이 행복하게 살았다는 소식만 전해주고 끝을 맺는다. 어떤 집에서 살았는지,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아이를 낳았는지 등의 얘기는 나오지 않는다. 단지 그들이 '행복하게 살 것'이라 얘기한다. 그토록 바라던 자유를
by 김재훈 에디터 2021.10.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