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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적벽
폭발적 에너지의 판소리 합창으로 풀어내는 100여분의 '적벽대전'
적벽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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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모임] 책과 사람들
책이라는 매개체로 모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다.
매번 오프라인 모임을 망설인 이유는 딱 하나였다.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약간의 긴장감. 그리고 그걸 들키지 않기 위해 소모해야 할 에너지는 생각만 해도 피로했다. 영화든 공연이든 혼자 보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책을 통해 사람들과 모인다는 것 자체가 낯설었다. 그런 내가 처음으로 독서 모임에 참여하게 된 계기 또한 한 가지였는데, 책이라는 하나의
by 최유정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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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정함이 다 이겨 - 화이트 버드
용기를 내어 선(善)을 지키는 것, 그리고 다정함이 결국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는 믿음. 화이트 버드는 단순한 감동을 넘어 우리가 살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만든다.
따뜻한 스토리로 마음을 적신 영화 <원더>의 속편이 마침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작 <원더>가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법을 보여주었다면, 속편인 <화이트 버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정함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원더>에서 줄리안은 선천적 안면기형을 가진 친구 '어기'를 괴롭혀 퇴학 당한다. 그리고 <화이트 버드>는 그
by 권수현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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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아무래도 빈티지 옷이 좀 께름칙하려나요
인간사는 세상에서 가장 인간적인 옷 아닐까요
중고 옷은 왠지 사기가 꺼려진다. 빈티지 옷 가게에 들어가면 퍼져 있는 특유의 퀘퀘한 냄새와 옷을 만졌을 때 느껴지는 텁텁함. 환경을 생각하고 패스트 패션을 거부한다는 좋은 마음으로 시작해 보려곤 하지만 영 쉽지 않다. 마음먹는다고 바로 행하기엔 아직 거리감이 느껴진다. 패션 좀 안다는 사람들은 빈티지를 찬양하곤 하지만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아직 갈
by 이유진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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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공연, 공연을 둘러싼 맥락 [공연]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작품의 안과 밖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공연은 2025년 1월 21일부터 3월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 후 지방 공연들이 예정되어 있다. 뮤지컬 <영웅>의 제작사이기도 한 에이콤(ACOM)에서 1995년 12월 30일부터 을미사변 100주기를 맞이해 초연을 올린 이 작품은, 어느덧 2025년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문열의 희곡 「여우사냥」을 원작
by 이다연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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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메탈이 돌아오고 있다 [음악]
1986년 오늘, 메탈리카(Metalica)의 세 번째 정규 앨범 <Master Of Puppets>가 발매되었다.
‘메탈’이 돌아오고 있다. 얼마 전, 전설적인 글램 메탈 밴드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내한 소식이 국내 팬들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들의 음악은 물론 슬래시(Slash), 더프 맥케이건(Duff Mckagan) 등 핵심 원년 멤버들의 무대를 볼 수 있기에 더욱 기념비적인 공연이 될 전망이다. 지구 반대편 영국에서는 원로 메탈 밴드 블랙
by 임지우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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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린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잊지만, 영원히 다정함을 잊지 못해 - 영화 '화이트 버드'
영원히 지키고 싶었던 우리 둘의 세계
다정함엔 가끔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건넨 친절한 미소에 상대방이 마주 활짝 웃어줄지 무표정으로 지나칠지 알 수 없는, 꽤나 각박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다. 무수한 삶만큼 생긴 것도, 생각하는 것도, 심지어 서있는 곳도 다른 각자의 세상. 그 안에서 무언가를 미워하고 증오하긴 쉬워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건 참 어렵다. 그렇기에 다정한 사람이란 곧 용기 있
by 박주연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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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브스턴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화]
상영관을 빠져나왔는데도 영화가 끝나질 않는다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영화관을 찾았다. 영화 값이 밥값보다 비싸고 OTT며 유튜브며 볼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이불 속에서 빠져나와 근처의 CGV를 찾은 데는 이유가 있었다. 「서브스턴스」를 보고 싶었다. 고어 영화가 대체 어떻게 한국 여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는지가 궁금했다. 서브스턴스는 지난 24일에 누적 관객 수 50만 8,854명을 기록했다. 청소년관람
by 이지연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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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언어의 정원
푸르죽죽한 순간 앞에서 우산은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 모두 저마다 다른 언어를 구사하며 살아간다는 생각. 이것을 뭐든 부정적으로 내뱉는 사람의 말버릇으로 다시 쓰면, 우리 모두는 애초에 사용하는 언어부터가 다르기에 서로 이해하는 데 번번이 실패한다는 생각. 인간이 서로를 이해하는 가장 보편적인 수단은 언어이다. 내가 직접 타인이 되어 볼 수 없는 만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이해
by 김채영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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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평범하게'와 '다정하게' - 영화 '화이트 버드'
아름다운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
불편한 다리를 가졌다는 이유로 따돌림 당하는 소년 ‘줄리안’은 어느 날, 깊은 어둠에 갇혀버린 소녀 ‘사라’를 구한다. 자신의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줄리안’과 가족들은 ‘사라’를 끝까지 지키려 한다. 하지만 또 다시 예상치 못한 사건이 그들에게 다가오는데… 서로를 비추는 유일한 빛이 된 소년과 소녀. 세상을 바꿀 단 하나의 러브
by 신성은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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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올 타임 '베이스 리프' 명곡 [음악]
이래도 베이스가 '메가 우쿨렐레'라고?
흔히 ‘밴드음악’ 하면 어떠한 포지션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우선 노래를 부르는 보컬은 음원에서나 무대 위에서나 가장 돋보일 것이고, 가장 많은 독주 파트를 연주하며 현란한 실력을 뽐내는 기타와 곡의 리듬과 퍼포먼스를 이끄는 드럼을 그다음으로 꼽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밴드 내 베이스 연주자들은 예로부터 눈에 띄지 않는 묵묵한 역할로 인지되어 왔다.
by 이호준 에디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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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 모임] '나다움' 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과
뮤지컬 [테일러]를 보며,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모임에서 느낀 즐거운 점들
이전 아트인사이트에서 주관하는 오프라인 모임에서 굉장히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예술을 사랑하고, 그 때문에 고민하며 살아가는 학교 밖의 이들과 만날 수 있는 경험은 굉장히 소중했다. 때문에 이어지는 오프라인 모임에도 주저없이 참여를 희망했다. 좋았던 점은, 모임의 주제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워낙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기에 미술, 글
by 윤소영 에디터 2025.03.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