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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자연광 아래의 뮤지컬 - WONDERLAND PICNIC원더랜드 피크닉 2024
마음껏 호응하며 즐기는 무대
뮤지컬을 종종 보러 다닌다지만 특정 배우나 작품의 진득한 팬은 아니기에, 뮤지컬을 좋아한다고 말하기가 망설여질 때가 많다. 그래서 더더욱 뮤지컬 페스티벌은 가볼 생각을 못 했다. 극장이 아닌 곳에서 뮤지컬 넘버를 라이브로 듣는 게 어떤 경험일지 궁금하면서도, 작품과 넘버, 배우를 꿰고 있지 않으니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토요일에는 비가 많
by 김소원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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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별] 선의 해방
얼룩졌지만, 그것 그대로 아름다워
[illust by EUNU] 그림의 경계와 경계 사이를 지키던 선이 자유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림을 구성하던 수천 가닥의 곡선들이 제 갈 길을 찾아 떠납니다. 경계가 허물어진 이곳은 이제 그 무엇도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닫히지 못한 색들이 서로 엉키며 얼룩집니다. 자유로이 헤엄치는 선들 사이에서도 그림의 주인공은 모습을 드러냅니다. 가끔은 마감 짓
by 박가은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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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피크 페스티벌 2024'의 기대되는 순간들
기대되고 궁금한 무대들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난지한강공원에서 <피크 페스티벌 2024>가 열린다. 페스티벌 측은 최종라인업과 함께 양일 타임테이블을 발표하며 관객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공연을 보름가량 앞두고 타임테이블을 살피며, 이번 페스티벌의 주목할 만한 무대를 짚어본다. 익숙한 밴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시간 : FT아일랜드, 씨엔블루 2030 관객에게는 누군
by 김소원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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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무대의 벽을 허물고 한층 더 가까워진, 뮤지컬의 색다른 낭만 – WONDERLAND PICNIC 2024 [공연]
WONDERLAND PICNIC 2024: 뮤지컬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되었던 순간
"신비한 음악의 세계가 펼쳐지는 꿈의 정원, WONDERLAND PICNIC 2024" [WONDERLAND PICNIC 2024]는 지난 5월 11일 토요일과 12일 일요일 양일간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진행되었던 뮤직 페스티벌이다. 행사 이전에 이미 아티스트가 준비한 셋리스트 중 일부와 스테이지별 관전 포인트를 사전 공개하며 많은 기대를 불러모은 해당 페
by 박서진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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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야외에서 즐기는 뮤지컬, WONDERLAND PICNIC 2024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하모니
원더랜드 페스티벌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022년 국내 정상급 클래식, 재즈, 뮤지컬 아티스트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야외 공연으로 시작된 ‘원더랜드 페스티벌’은 작년과 올해 실내형 뮤지컬/크로스오버 페스티벌인 ‘원더랜드 시어터’를 성공적으로 선보였고, 올해 5월 ‘야외에서 소풍하듯 즐기는 뮤지컬 음악’이 테마인 ‘원더랜드 피크닉’으로 돌아왔다.
by 박호연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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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유사 비평가의 유사-비평 큐레이션
쓰기, 여성, 사회, 지방 주제의 큐레이션
글의 장르는 도대체 누가 정하는 것인가? 국문학을 전공하거나 문예 창작을 전공하면 알 수 있나? 저자에게 자신의 글을 정의할 수 있는 자격이 얼마만큼 있나? 큐레이션 글을 고르는 것보다, 초고를 쭉 써 내려가는 것보다 제목을 정하는 데에 더 긴 시간과 노력과 고통과 고난과 분노와 좌절이 필요했다. ‘비평’이라기에 전문적이지 않고, ‘칼럼’이라기에는 ‘나’
by 양자연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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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야외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뮤지컬의 우주 - WONDERLAND PICNIC 2024
뮤지컬 페스티벌 ‘원더랜드 피크닉 2024’
지난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다양한 뮤지컬 배우들의 특별한 무대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더랜드 피크닉 2024’ 페스티벌이 열렸다. 기존에는 실내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뮤지컬 음악을 야외 무대로 옮겨와, 마치 소풍을 온 듯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었다. ‘원더랜드 피크닉 2024’는 극장 크기나 배역에 얽매이지 않는
by 이소영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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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슬픔에 이름 붙이기
마음의 혼란을 언어의 질서로 꿰매는 감정 사전
슬픔에 이름 붙이기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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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림을 보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다 - 도서 '그림이라는 위로'
'정신을 위한 안락의자' 같은 그림을 만나는 시간
머리를 비울 필요가 있을 때, 나는 주로 사진첩을 들여다본다. 요즘 날씨는 무척이나 맑고 푸르를 때가 많으므로 사진첩 속 사진들 또한 녹음을 가득 머금고 있다. 최근 가장 자주 들여다보는 사진은 울창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볕뉘를 찍은 사진이다. 아이폰의 라이브 기능으로 찍은 사진은 잠깐 그 사진을 찍었던 순간을 보여주니까, 그 볕뉘의 움직임을 바라보기에
by 전지영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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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함께한 순간의 영원한 에너지
보이지 않는 에너지 하나하나가 땅에 아름다운 나무와 꽃을 피워낸다
7살, 세상에 태어나 처음 소화하게 된 사자성어가 있다. ‘와신상담(臥薪嘗膽)’. 장작 위에 누워서 쓰디쓴 쓸개를 맛본다’라는 뜻이다. 쓸개라는 단어가 어린 시선에서 신기하게 느껴졌던 나는 어릴 적, 가족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처음 이 뜻을 알게 됐다. 아빠는 어린 나와 언니에게 삼국지 이야기와 사자성어 등 교양 상식을 풀어주곤 하셨다. 물 흐르듯 귀담
by 박정빈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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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림이라는 위로 - 윤성희 [도서]
생각을 비우자. 직관적인 것에 집중하자. 그걸로 우리는 휴식을 얻을 수 있다.
없어서 못 사는 시대를 벗어났더니 넘쳐서 못 사는 시대가 손을 흔든다. 세상에는 잡다한 정보와 끊임없는 자극이 쏟아진다. 당장 내 눈앞에는 해야 할 일이 가득하다. 짧은 시간 안에 가능한 많은 일을 처리하고 싶다. 하루가 너무 짧기 때문이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나만의 시간이 늘어나니까. 결국 좀 쉬고 싶다는 말이다. 너무 지치고 힘든 나를 위로해 줄 게
by 김상준 에디터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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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시간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5월
이번 달에는 어떤 키워드가 있을까 생각해 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인간관계'인 것 같다. 한때 룸메이트였던 친구가 워홀 중 잠깐 한국에 돌아와 1년 6개월 만에 얼굴을 보기도 했고 수험 생활을 같이 공부했던 동생들이 벌서 10년이 지났다고 정말 오랜만에 연락이 오기도 했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일상의 루틴은 비슷하기 때문에 나에게
by 김지연 에디터 2024.05.1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