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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26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23
SIDance2023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26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23, 시댄스2023, 조직위원장 구자훈, 예술감독 이종호)가 9월 1일(금)부터 9월 17일(일)까지 서울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한국 포함 9개국(무용단 23개, 무용가 196명)이 참가, 26편의 작품을 공연한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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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대안적인 시선 속 재발견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영상예술과 영화의 차이
영화와 전시를 동시에 즐기는 국내 유일의 탈장르 영상예술축제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대안 영화제인 네마프(Nemaf)가 개최되었다. 다원예술 형식의 영화영상 장르 작품을 상영하고 전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내가 관람한 섹션은 8월 13일 [한국 4: 중첩]이었다. [중첩] 섹션은 <고고한 그 사랑>, <빛 속으로>, <
by 유다연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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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기타리스트 박규희 & 마르신 딜라
인터내셔널 기타 마스터즈 페스티벌의 아름다운 시작이었다.
매번 모든 것을 계획하는 대로 하게 되지는 않는다. 가끔은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뜻하지 않은 즐거운 소식이 들려오기도 하는 법이다. 음악회를 다닐 때에도 그렇다. 내가 눈여겨 본 공연 하나가 각인되고 나면 다른 무대를 상대적으로 놓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연이 닿아 공연장까지 찾아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번 8월 중
by 석미화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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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오랜 벗, 모차르트에게 - '모차르트 평전' 이채훈 작가
"이 책을 읽으며 모차르트를 곁에 두고 좋은 벗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나 붙잡고 모차르트를 아느냐 묻는다면 대부분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 좋아하는 모차르트 곡이 무엇인지 또는 그의 삶이 어땠는지 묻는다면 몇 명이나 답을 할 수 있을까? 이채훈 작가의 『모차르트 평전』은 모차르트를 안다는 우리의 대답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800쪽이 넘는 분량에서 모차르트를 향한 작가의 깊고 오랜 애정, 위대한 음악
by 김소원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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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안전에 대한 배반 - 2023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 페스티벌(nemaf) [영화]
무엇으로부터 안전한가
기술의 발전은 항상 인류의 기대를 배반한다. 그러나 그 배반 또한 인류의 욕망이라는 점에서,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류의 삶은 풍족해진다’라는 명제의 진릿값에 이제 ‘거짓’을 부여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산업혁명 이후 강도 높은 노동에서 벗어나 풍요로움을 누리리라 기대했던 미래의 과학기술은 결국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켰고, 전례 없는 사상자 수를 기록했다.
by 양자연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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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현실성 속에 녹아든 리얼리즘, 그녀의 취미생활
힐링 복수극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게 된 영화였던 것으로.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보아서 기분이 좋다. 꼭 관람해 보시기를.
그녀의 취미생활? 다소 B급스러운 제목에 화려한 표지라 처음에는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았다. 그런데 덧붙여져 있는 "워맨스릴러"라는 표현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 같다. 정말정말 바쁜 와중에 시간을 쪼개서 영화를 보러 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꽤 호평을 받았던 만큼 잔뜩 기대하고 있었던 작품이다. 커다란 설렘을 안고 영화관에 입장했던 것으로
by 신채은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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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누구나 알고 있는 한 음악가에 대하여 - 모차르트 평전 [도서]
현실 속 그의 이야기를 보다 깊이 읽어볼 수 있어 즐거웠다.
최근에 한 편의 극을 보고, 그 극에 등장한 화가의 전기를 찾아 읽어본 적이 있다. 그 화가가 실제로는 어떻게 살았는지, 조금 더 알아보고자 집어 든 책이었지만 막상 머리말을 읽다 보니 전기를 집필한 작가에게도 관심이 가더라. 한 개인의 삶을 낱낱이 파헤쳐 보고 싶을 정도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그의 인생을 고스란히 책으로 옮겨 적어두고 싶어 방대한
by 장유정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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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응원하며,
언니의 안녕을 바라며 손을 흔들게요.
언니에게, 안녕하세요, 언니. 놀랐죠? 제가 언니라고 불러서요. 사실 언니를 단 한 번도 언니라고 불러본 적이 없어서 조금 낯설어요. 일하는 내내 언니를 언니라고 부르는 상상을 했어요. 언니라는 단어가 가진 친근감을 나누고 싶었어요. 언니라고 불러도 돼요? 라고 물어볼 용기가 없었어요. 사실 얼마든지 용기를 낼 순 있었죠. 그렇지만 못했고, 하지 않았어요
by 박하은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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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 사회에게 더 많은 대안과 담론을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NeMaf 2023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에서 만난 작품들과 오간 담론들은 세상에 더 많은 가능성과 대안을 쏟아내었다.
제23회 서울 국제대안영상예술 페스티벌(NeMaf)이 2023년 8월 10일(목)부터 8월 22일까지 13일간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갤러리와 시네마에서 열린다. 일반 극장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대안 영화, 디지털 영화, 실험 영화, 비디오 아트 등 뉴미디어아트를 상영한다. 올해 NeMaf 2023의 주제는 "안전한 신체의 확장"이다. 40여 개국 82
by 최은지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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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수영을 시작하다
수영에 대한 나의 만족도는 아주 높다.
컬쳐리스트가 된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가는데, 에세이는 처음으로 작성해 본다. 내가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과 느낌을 계속 파고들어서 글로 남길 때 내 세계가 구축되는 것 같고 글이 완성되고 나면 뿌듯하기에 에디터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에세이 탭을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에디터로 활동할 때도 에세이 느낌의 오피니언을 자주 작성했었는데, 막상 컬쳐리스트가
by 송유빈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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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천재의 삶은 행복했을까? - 모차르트 평전
그저, 머나먼 21세기에서 그가 행복했길 바랄 뿐이다.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웠다. 이는 모두 엄마 탓이다. 피아노를 전공한 엄마는 어릴 때 악기 하나쯤은 배워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고 나의 고통은 그로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나는 포도가 너무 싫었다. 연습을 한 번 해야 포도 알맹이 하나를 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망할 포도 알맹이. 어린 나에겐 그 포도 알맹이 하나하나가 마치 수박처럼 느껴졌다. 하나를 채우
by 김규리 에디터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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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고래, 내면세계로의 침잠 [전시]
한 마리 고래가 죽으면 해양 생물들이 수십 년에서 수 세기 동안 살아 나갈 수 있다.
나는 고래를 좋아한다. 내가 고래에 점점 더 빠져든 건 홍이현숙 작가의 <<휭, 추-푸>> 전시를 보고 나서부터 였다. 고래의 울음소리, 그 어두운 공간 속 가득한 고래의 소리는 나에게 엄청난 큰 울림을 주었다. 어두운 빈 공간 속 유일한 뗏목 같은 작가의 방에 누워 여러 마리의 고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공허하게 거의 비어있는 전시 공간 속 울리는
by 심선용 에디터 2023.08.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