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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 맘마미아!
인생의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해보기를 바란다!
다방면의 문화예술을 접하며 언젠가부터 엄마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연을 함께 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가졌었다.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항상 어떤 공연이 가장 최적의 공연일까 고민하였으나 적합한 공연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뮤지컬 <맘마미아!> 개막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이거다!'라는 생각과 함께 바로 첫공 관람을 다녀왔다. 20
by 김히지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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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역동하는 팝아트, 스윙잉 런던 :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실제 물이 튀는 시간은 1초 정도죠. 그런데 이 튀는 물을 그리는 데는 일주일이나 걸렸어요. 가느다란 선들로 섬세하게 표현했죠.
DDP 뮤지엄은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작년 봄 팀버튼 전을 시작으로 11월 경의 장 줄리안 전, 그리고 이번 봄엔 데이비드 호크니의 전시. 정확한 전시명은 그의 이름 뒤에 '브리티시 팝아트'가 붙은 것이지만. 의아했다. 데이비드 호크니와 영국 팝아트를 한꺼번에 다룰 수 있을까. 한 시대에 주목한 것도, 한 작가만 다룬 것도 아니라서 전시 구성이 상당히
by 박윤혜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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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살아온 세상, 살아갈 세상 - 도서 '미래과거시제'
경험과 추억의 상대성에 대해 물음표, <미래과거시제>
우리의 삶은 단언컨대 드라마나 영화로 비유하기엔 너무도 길다. 아무리 긴 장편 시리즈라고 하여도 365일 내내 시청해야 끝이 나는 이야기는 없다. 사람은 세상에 던져진 채로 태어나 삶을 마감할 때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운명을 시험받고 고난에 직면하는 존재다. 수백 번의 행복과, 수천 번의 고난과, 수만 번의 시도로 삶의 열차는 제 운명에 의해 연료가 다할
by 신지예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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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지금’ 라인업 톺아보기 ②
분명 더 풍성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사는 ‘페스티벌, 지금’ 라인업 톺아보기① 과 이어집니다. 앞서 토요일 라인업을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축제 마지막 날인 일요일을 장식할 아티스트를 만나본다. 데이브레이크 사진제공: 엠피엠지 봄 축제의 단골손님, 데이브레이크는 해마다 겨울이 지나 페스티벌이 시작될 무렵이 되면 만나볼 수 있는 밴드다. 2007년 데뷔해 ‘들었다 놨다’, ‘좋다’, ‘
by 김소원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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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원픽 페스티벌
도심 속 야외무대에서 즐기는 FESTIVAL
따스한 봄이 시작되는 4월이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본격적인 봄이 왔음을 알리는 <원픽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국내 최고의 라이브 뮤지션과 자기만의 음악색을 가진 밴드들이 노천극장을 찾아온다. 2030 세대에게 친숙한 뮤지션으로 구성된 라인업은 페스티벌을 찾는 관객의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페스티벌
by 김소원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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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상처와 치유에 대하여, '유원' [도서/문학]
<<유원>>도 그랬다. 유원이의 차분한 모습이 오히려 유원이의 슬픔을 더욱 피부로 와닿게 했기 때문이다.
청소년 문학에 대하여 사실 청소년 소설로 분류되는 책들에는 손이 잘 가지 않았다. 물론 성인 독자들까지도 대상으로 한다고는 하지만... 뭔가 조금 단순하고 뻔한 소재를 다루고 있을 것만 같고, 내가 기대하는 것보다 다루고 있는 내용의 범위도 넓지 않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제 학교를 배경으로 한 소설은 잘 읽히지도 않는다. 아마 더 이상 청소년
by 신채은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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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른 강요 시대에 편하게 어른 되기 - 도서 ‘어쩌다 어른’
자연스러운 어른 되기
1. 어른 강요 시대의 편하게 어른 되기 보통 무언가를 시작할 때 ‘마음의 준비’를 한다. ‘어른이 될 마음의 준비’는 10대 대학입시 때부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지금도 딱히 어른이 된 것 같지가 않다. 그럼 반대로 지금까지 어른을 준비 중인 셈인가? 이 문장에서 문득 ‘어른 기피 현상’을 느꼈다면, 반 정도만 맞다. 어른이라는 단어는 시간을 너무 무겁
by 이승주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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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국 팝아트 거장들을 한 번에 만나는,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展
2023년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예술과 대중문화의 관계, 사회와 예술의 관계 그리고 에너제틱한 생기까지 모두를 환기하는 전시였다.
예전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데이비드 호크니 전을 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전시를 보러 가야지 생각을 해놓고 이런저런 일들로 결국 미루고 미루다 가지 못했다. 그 때에는 그냥 어쩔 수 없게 됐다고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좀 아쉬워졌다. 그 이후로 나는 호크니의 작품을 직접 대면할 일이 없었다. 어쩜 이렇게 인연이 닿을 일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by 석미화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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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경계, 그 선을 넘어선 찰나의 순간 [사람]
우리 삶 속 수많은 경계들에 관하여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경계’가 존재한다. 시간적, 공간적, 사회적, 법적 경계 등 어떤 경계들은 사실 기술과 분류를 위해 자연스레 형성되고, 또 다른 경계들은 목적성과 강제성을 가지고 인위적으로 형성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단계적 관문의 개념인 경계, 개인적 노력의 성취 개념으로 넘을 수 있는 경계 등의 가변적 경계들이 존재하는 반면, 선천적으로 변화
by 박주연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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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감성을 보여주세요 [문화 전반]
자연스러운 취향
취향과 감성 바야흐로 자기표현의 시대다. 인터넷과 디지털 기기의 보급, SNS 플랫폼의 확산과 함께 누구나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올려 자신의 삶을 공유할 수 있다. 더 이상 전문가에 의해 잘 짜여진 이야기만이 콘텐츠로 다뤄지는 것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학교와 회사에 나가고, 주말에 소소한 휴식을 누리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
by 황수빈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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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국형 SF의 최전선, 미래과거시제
한국의 로컬함을 한 스푼 넣은 SF, <미래과거시제>를 읽다
국내에서 SF의 입지는 서구의 그것만큼 탄탄하지 못하다. 외계행성이니 미지의 존재니 하는 소재들은 대개 허무맹랑한 '공상'으로 치부되기 마련이다. <스타워즈>나 <스타트렉>이 큰 흥행을 끌지 못하는 것이 그런 이유였다. 반면 <인터스텔라>나 <테넷> 등의 성공은 그럴싸한 '과학'적 근거가 실재감을 불어넣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데 있다. 배명훈 작가의
by 유다연 에디터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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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인류와 과학의 지난한 공존, '미래과거시제'
배명훈의 SF 단편 신작
'미래과거시제'란 미래를 마치 과거에 경험했듯이 확신하며 말할 때 사용하는 시제를 뜻한다. 이미 사어가 된 선어말어미 ‘-엄-/-암-’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는 표현이라, 일상에서는 사용할 만한 상황을 찾기 어렵다. 하지만 배명훈의 단편소설 『미래과거시제(북하우스, 2023)』' 속 주인공 ‘은경’은 한 언어학 세미나에서 우연히 미래과거시제에 대한 정보를
by 유수현 에디터 2023.04.0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