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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제2의 선수, 관중 [운동/건강]
관중에게는 힘이 있다
지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 배 랭킹대회가 열렸다. 랭킹대회가 관중석을 개방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 그러니까 3년 만이다. 직접 관람이 오랜만에 풀린 탓에 매우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 빙상장의 객석이 모자라 서서 관람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선수들의 경기력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었다. 여자
by 김서인 에디터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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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술관에 울려 퍼진 기후 위기 [문화 전반]
기후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미술관에서 외치는 운동가들
세계 곳곳 미술관에서 기후 위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을 뉴스로 접하게 됐다. 예술을 사랑하는 나로서는 무언가를 작품에 던지는 행위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었다. 도대체 왜 미술관에서 하는 건지, 오랫동안 보존되어온 유명한 그림들에 한순간에 그럴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도대체 이들은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 곰곰이 생각해 봤다. 그리고 이들의 목소
by 이지은 에디터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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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청년의 방황과 고독 [영화]
영화 <졸업(The Graduate)>
※ 스포일러 주의 아래 글에는 영화의 내용에 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영화 <졸업(The Graduate)>. 과제 차원에서 가볍게 감상하려던 영화였지만, 1960년대에 나왔음에도 시대를 아우르는 세련됨과 잔잔하면서도 묵직하게 다가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던 작품이다. 피상적으로만 보았을 때는 친구의 엄마와 불륜 행위를 하면
by 김민성 에디터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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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닉 런
아들을 구하고 싶다면 달려라
긴급 경보 : 교내 총격 테러 발생 오전 8:00 에이미는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아들을 뒤로 한 채 조깅을 나선다. 오전 8:59 아들의 학교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 오전 9:00 아들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 오전 9:36 아들이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단 한 걸음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못할 리얼 타임 서스펜스가 펼쳐진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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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 한배에 타는 방법 [드라마]
7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미스터리 드라마 <1899>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소위 말해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같이 일하며, 또다시 소위 말해 ‘한배에 타는’ 경험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답답하고, 난감하고, 상황의 경중에 따라서는 절망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경험이다. 비유적인 상황으로도 이럴진대, 사용하는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선박에 오른, 소위 말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말이 통하지 않는
by 김지수 에디터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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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죽음을 사랑한 인간, 인간을 사랑한 죽음 [영화]
영화 <조 블랙의 사랑> 속 인생과 사랑의 가치
* 영화 내용이 일부 작성되어 있습니다. (스포주의) 어느 날 눈앞에 죽음이 다가온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할까? 당황스러운 마음에 마냥 피하기만 할까, 아니면 겸허히 죽음의 시간을 받아들일까. 여기 한 남자가 있다. 이 남자의 이름은 '윌리엄 패리쉬'.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두 딸과 듬직한 사위, 성공한 사업과 화려한 저택까지 가진 남부럽지 않은 남자였다.
by 안영은 에디터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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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는 너의 평안을 바라고, 우리의 안녕을 빈다 - 사월의 사원 [공연]
왜인지 극장을 나올 땐 마음이 무거웠다. 인물들은 저마다의 아픔이 깊었고 선명한 상처를 안고 있었다.
왜인지 극장을 나올 땐 마음이 무거웠다. 인물들은 저마다의 아픔이 깊었고 선명한 상처를 안고 있었다.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덴 분명한 목표와 이유가 존재한다고 했던가. 연극을 볼 때 가장 흥미로운 점은, 인물의 행동 습관과 두드러지는 특성으로 그들이 살아온 삶을 감히 헤아려 본다는 것이다. 왜 지수와 해영은 영혜가 말이 많아졌다고 얘길 하는지, 영혜는
by 최유정 에디터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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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간의 경계를 넘어 함께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에 나타난 포스트휴먼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 휴머니즘에서 포스트휴머니즘까지, 인류의 미래를 향한 지적 모험들⟫에서 홍성욱 교수는 포스트휴머니즘의 핵심으로 “외부 세상을 받아들여서 인지하고 느끼는 능력”인 ‘감수성’을 꼽는다. 앞으로 직면할 문제는 인간만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기에, 인간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지구상의 존재와 협력하여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포스트휴머니즘에
by 홍가흔 에디터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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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연말이면 찾아오는 우울을 잠시나마 날려버리게 해줄 노래들 [음악]
따뜻함 혹은 유쾌함으로 무장한 위로와 사랑의 노래들
벌써 12월이 찾아왔다. 연말을 떠올리면 어떤 단어들이 생각나는가. 대부분 설렘, 크리스마스, 연인, 친구, 가족 등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연말에는 추운 바깥 날씨를 피해, 아늑하고 따뜻한 곳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순간들에 대한 기대를 나누곤 하니까. 반면 후회, 놓쳤던 기회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
by 박지연 에디터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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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좋아하는 마음은 한계를 뛰어넘는다 - 제1회 인사이트 데이
좋아하는 마음은 한계를 뛰어넘는다! 제1회 인사이트 데이 '엠디랩프레스' 강연 리뷰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애호하는 동시대 작가가 있다면 필연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엠디랩프레스(M.D.LAB.PRESS)'가 아트인사이트에 떴다. 바로 22년 12월 4일 진행된 아트인사이트 <제1회 인사이트 데이> 덕분이었다. <인사이트 데이>는 소통을 중심으로 한 아트인사이트의 공식 강연 프로그램이다. 작가 덕질 아카이빙 잡지 [글리프]
by 신지예 에디터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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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스카팽
사랑, 연민, 배신, 감동, 눈물 모두 담았다, 국립극단 대표 코미디 레퍼토리
스카팽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2.12.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