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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다의 티타임] 기억의 호흡
무의식에 대하여
상처 입은 기억들이 뻐끔거리며 그 자취를 내뱉을 때, 잊고 있던 것들이 하나 둘 수면(水面)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안온한 일상에 불안이 퍼지는 시발점이었다. 그럼에도 그냥 살아가게 되었다. 수면(睡眠)의 고요함을 깨뜨리는 방울들에 몸서리치지 않게 되었다. 어느덧 그것들을 잔잔히 응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왜일까. 시간이 지나서일까? 세상에 영원한 것
by 최주아 에디터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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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덕질의 끝판왕은 창작자가 되는 것이라던데 : 제1회 인사이트 데이
좋아하는 것을 나누면 이런 나비효과가 생기는 건가, 싶기도 하며.
무에서 유는 탄생할 수 없다던가. 세상 모든 발전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했고, 그 아이디어는 대개 불편과 아쉬움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무언가를 만들고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엔 공통점이 있다. 어떤 것에 지극한 관심을 두며 즐겁게 소비하다가 문득 부족함을 느낀 것이다. 관점이 비슷한 사람이 하나 둘 모여 사람들이 되고, 그 집단은 하나의 정체성을 표방하여
by 박윤혜 에디터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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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민둥산에서 마주한 두 겹의 자연 [여행]
혼자 민둥산을 오르며 보고 느낀 자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가자, 민둥산역으로 강원도 정선에 우뚝 선 민둥산은 나무 대신 억새가 뒤덮인 정상부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매년 억새꽃 축제가 개최될 만큼 아름답지만, 특별히 민둥산을 올라야겠다는 계획하에 정선을 방문했던 건 아니었다. 그런데도, 우연한 이끌림에서 시작된 이 산행의 기억은, 몇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생생하다. 민둥산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by 김채영 에디터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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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오늘의 평범한 순간이 언젠가의 특별한 기억으로, 연극 '복길잡화점'의 유연 연출
"지금의 오늘이 언젠가에 가장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오늘의 평범한 순간이 언젠가의 특별한 기억으로 연극 '복길잡화점'의 유연 연출 손때 묻은 고즈넉한 복길잡화점, 그곳은 일평생 잡화점을 지켜온 '경석'과 그의 아내 '연화', 두 사람의 아들인 '복길'과 그의 딸 '소리', 잡화점 직원 '민정'의 하루하루가 켜켜이 쌓인 나이테 같은 공간이다. 그 하루하루는 한 마디로 평범하다. 출생의 비밀도, 재산을 둘러싼
by 김나윤 에디터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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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영화의 순간을 독창적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키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2.12.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