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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7살 소녀 사샤가 말하는 내가 나로 살아갈 자유와 용기 [영화]
성별 불쾌감에 대한 사회의 편견에 맞서는 한 가족의 투쟁, 다큐멘터리 영화 <리틀 걸>
* 본 글은 영화 ‘리틀 걸’의 내용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별 불쾌감’이란 출생 시 지정된 생물학적 성과 자신에게 주어진 사회적 성 역할에 대해 느끼는 불쾌감을 뜻한다. 신체적 성별과 본인이 정신적으로 느끼고 경험하는 성별 간의 심각한 괴리로 인해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을 일컫는 말이다. 프랑스 다큐멘터리 영화 <리틀 걸>은 생물학적
by 박지연 에디터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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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따라 그리기 시리즈
이론보단 현장으로 이성보단 감성으로 명료함보단 복잡함이
한승민(Han SeungMin) 따라 그리기 시리즈 2022 디지털 이미지 작가 노트 내 인생의 약 10년은 어린이로 살았다. 그리고 내 인생의 약 15년은 어린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이 아이들은 내 친구이기도, 내 가족이기도, 내가 가르치는 학생이기도 했다. 미술‘교육’은 재현에서 시작한다. 보이는 그대로, 최대한 실제와 비슷하게. 그렇게 우린 우리가
by 한승민 에디터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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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데이터로 한 해 돌아보기, 플레이리스트 [음악]
음악으로 돌아보는 올해
음악이 없으면 서랍 같은 걸 엄청 많이 사야 될 거야. 원래는 음악 속에 추억을 넣고 다니니까. 물 만난 물고기, 52p 음악엔, 그 멜로디엔 큰 힘이 있다. 말로 다 못할 추억들과, 감정들이 그곳에 모두 담겨있다. 음악이란 인간의 감정을 누구보다 잘 대변해 줄 수 있는 예술이다. 작곡가의 감정이, 예술가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리스너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by 이소희 에디터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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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누가 악마인가? - 영화 '존 덴버 죽이기'
손쉽게 정의로워지려 하지 말자.
영화를 본 CGV 압구정점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어 영화관을 찾는 데 애를 먹었다. 스낵 코너 직원분께 존 덴버 죽이기라는 영화를 보려면 어디에 가야 하냐고 물었는데 “앵무새 죽이기요?”라고 잘못 알아들으셨다. 마스크에 가려 우물거리는 말이 잘 들리지 않았던 것 같다. 영화의 제목이 소설 ‘앵무새 죽이기’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는 걸 그제야 깨달았다.
by 고승희 에디터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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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친절하세요,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영화]
친절하세요,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최악의 선택이 가득했던 한 해였다. 하는 선택마다 실패가 가득했다. 아직 한 발(달) 남았지만, 너무 길고 험난했던 한 해였기 때문에 나는 올해의 영화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미리 마무리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와 살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생활과 가족 내부적 갈
by 류나윤 에디터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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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가 '가왕'인 이유 [음악]
가왕의 콘서트를 다녀오며
지난 일요일, 어머니와 함께 조용필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코로나 시대 이후 이번 겨울부터 각종 연말 콘서트들이 활발하게 열리며 몇 년 만에 가게 된 대형 콘서트였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티켓팅을 하였다. 최근 기성세대들의 문화예술 관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효도와 티켓팅을 합친 ‘효켓팅’이라는 단어가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있다. 부모님이 좋아하
by 이호준 에디터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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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넘기는 힘' : 역동성에서 피어난 지성과 문화 - 도서 '서점의 시대'
책장을 넘기는 순간, 역사는 계속된다
'서점'이라는 공간에 대하여 '우리에게 서점은 어떤 곳일까.' <서점의 시대>를 집필한 강성호 저자가 머리말 제목으로 쓴 문장이다. 그 문장을 보고 서점의 이미지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책이 한가득 진열되어 있는 곳, 눈에 띄는 책을 들어 이리저리 살펴볼 수 있고 구매하는 즉시 책장에 꽂아 언제든지 들여다보는 것을 가능케 해주는 실마리가 되는 공간, 영감의
by 최세희 에디터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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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세상의 모든 앱이 사라져 버린다면 [전시]
빼기를 통해 삶에 가치를 더하기
언제든 '잠금해제' 될 준비가 되어 있는 스마트폰. 그 속에는 우리의 일상을 인도하는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한다. 분명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알차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인데, 어플과 함께인 우리의 하루는 전보다 메말라 버린 것 같기도 하다. 일상에 스며든 어플로 인해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는 무엇일까? 과연 우리는 그것을 되찾을 수 있을까? 대학생
by 장유정 에디터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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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짧은 단어집: 아름다움 [문화 전반]
아름다움은 낭만적이기만 한가?
아름다움이라니. (쯧..) 낭만적인 소리. 학부 때, 잠을 자지 못하던 날들이 있었다. 정해진 시간의 잠을 자야만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내게 불면은 재앙과도 같았다. 이후에 잠을 자야한다는 강박을 내려놓자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게 되었지만 그 불면의 기간 동안에는 적잖이 험악했다. 특별한 대상 없는 저주와 신에 대한 원망! 왜 내게 잠을 주시지 않나이
by 남영신 에디터 2022.12.04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