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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디아스포라 기행 [천장산우화극장]
경계에 선 자화상을 그린 서울괴담 신작
디아스포라 기행 - 추방당한 자의 시선 - 경계에 선 자화상을 그린 서울괴담 신작 <기획 노트>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나는 왜 여기에 있는가? 극단 서울괴담이 서경식 작가의 에세이 [디아스포라 기행 : 추방당한 자의 시선] (김혜신 옮김, 돌베개, 2006)에 기반한 연극 <디아스포라 기행>를 선보인다. '서울탈춤 프로젝트'를 통해 거대
by 박형주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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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언젠가 떠났던 여행
더 나은 여행을 꿈꾸고 기대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풍경 사이에 서서 언젠가 떠났던 여행에 대한 기록이다. 평소 카카오톡 프로필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는데, 오랜만에 본 내 배경사진이 그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기억해냈다. 문득 그때 떠났던 여행이 기억났다. 떠난지는 꽤 오래됐지만 이제라도 그 여행을 다시 기억하고 싶어졌다. 더 늦기전에 무언가로 남겨두고 싶어졌다. 그 때 떠난 여행의 의미는
by 김인규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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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메타버스 중독
이것은 유행이 아닌 '중독'이다.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정-반-합’이라 불리는 변증법적 사고방식을 통해 설명하고자 했다. 쉽게 말해 어떤 현상을 설명하는 하나의 이론(정)이 등장하면 그것을 반박하는 또 다른 이론(반)이 등장하고, 서로 상반된 두 주장은 마침내 합의에 이르러 종합적인 결론(합)을 도출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메타버스의 등장은 필연적이었던 건지도
by 이중민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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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스타그램 말고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 SNS유목민
OTT유목민 다음은 SNS유목민?
우리는 선택권이 많아졌다. 쇼핑, 영화, 취미 뿐만 아니라 SNS도 그렇다. 모두 다같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즐기던 시절에서 각자 성향에 맞게 SNS도 쇼핑하는 시대가 왔다. 당신이 어떤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지가 당신의 성격을 규정하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트위터를 주로 하는 사람은 한 가지에 몰입하는 사람으로, 인스타그램을 활발히 이용하면 자랑하기 좋
by 박나현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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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동거] 거품목욕
거품목욕 꼭 해보세요 : ) 작년에 했었는데 또 하고 싶네요..!
COPYRIGHTⓒ 2022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거품목욕 꼭 해보세요 : ) 작년에 했었는데 또 하고 싶네요..!
by 장의신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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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동양화의 다채로운 멋과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기회 - 도서 '동양화 도슨트'
우리에게는 동양화의 다양한 멋과 아름다움을 알아갈 즐거운 권리가 있다.
최근 몇 년 들어 한국의 자연-특히 산수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고 우리 전통을 더 잘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산수화와 민화에 대한 지식을 늘리고 싶었다. 『동양화 도슨트』 문화초대를 신청한 이유는 그 때문이었다. 우리가 한국에서 나고 자랐더라도, 동양화의 진입장벽은 서양화에 비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서양 현대 회화 전, 즉 서양 근세
by 신성은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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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age를 따라서] 시트러스(Citrus)향 추천기
네가지 시트러스향 추천기
지난 글에서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향이자 향의 역사에서도 빠질 수 없는 시트러스(Citrus)를 알아보았다. 향의 첫인상인 탑노트를 가장 경쾌하고도 상큼하게 열어주는 역할로서 시트러스는 셀 수 없이 다양한 제품에 쓰인다. 그 중에서도 시트러스의 매력이 특히 드러나는 향 4가지를 소개한다. 1. 씻고 나온 후의 이불같은 시트러스 첫번째 향은 ‘봉파르퓨메르
by 김유라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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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
한국독립영화 인물 열전 <찬실이는 복도 많지>
현실은 맹랑하다. 한 개인의 예상을 뛰어넘는 허망과 묘함이 지뢰처럼 곳곳에 묻혀 있다. 그것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김초희, 2020)>의 장르가 드라마이면서 멜로이고 판타지인 이유다. 극뿐만 아니라 우리네 삶에서도 환상과 사실이 교차한다. 흔히들 꿈에서 깨어 생시를 누비라고 한다. 하지만 꿈의 유의어이자 현실의 반대말인 이상조차도 개인이 생각할 수
by 윤하정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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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실, 바늘 그리고 원단 [패션]
원단에 대한 기본 개념 정리
나는 실과 바늘이 매개하는 모든 형태의 이야기를 좋아한다. 또한 바탕이 되는 천의 조직이나, 그 조직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종종 헷갈리는 개념들을 한꺼번에 정리해 보려 한다. 일상 속에서 어렴풋이 알고 있던 다소 모호한 관념들을 명확하게 정의해 나가다 보면 패브릭을 향한 긍정적 감정이 우리 안에 점
by 신민경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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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Overture; coffeeholic - [커린이의 취향 찾기]
핸드 드립 커피 원두 취향 찾기 프로젝트
커피를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부터 접했으니 벌써 커피 입문이 7년이 넘었다! 달달구리를 지나 현재 핸드드립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기까지 과정을 간략히 담고 본격적으로는 다양한 원두에 대한 기록들을 하고자 한다. 여러 종류의 원두를 사서 마셨는데 마땅히 기록해두지 않아서 취향을 확고히 찾기 힘들었다. 이를 조금씩 적어둔 것을 모아 커피 취향 찾기 에세이를 연
by 이수진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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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감정과 이성 [사람]
감정은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 것이다.
아트인사이트의 마지막 오피니언 글로는 조금 사적이면서도 약간의 문학적인 이야기를 해 보려 한다. 이 글을 현실적인 관점보단 약간의 문학적인 관점에서 봐 주었으면 좋겠다. 약간 에세이와 문학 사이의 글 느낌으로 썼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은 문화 예술 관련 오피니언 글 범주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나는 감정적인 여성이 되는 것이 싫었다. 왜냐하면, 난
by 이지영 에디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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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동양화 도슨트 [도서]
전에 비해 조금은, 동양화가 친근해진 것 같다.
서양화 전공이었지만 동양미술사 수업은 있었다. 하지만 다른 수업을 듣느라 동양미술사 수업을 듣지 못했다. 한국인으로, 동양사를 알지 못한다는 건 내가 아쉬웠다. 스스로 당당하지 못한 기분이었다. 물론 서양화 전공으로써 서양미술사를 알아야하는 건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었지만, 동양화에 대해서는 잘 몰랐다. 그래서 늘 '이건 언젠가 제대로
by 최지은 에디터 2022.02.2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