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기묘한 미술관
아름답고 서늘한 명화 속 미스터리
기묘한 미술관 - 비밀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명화의 세계 - 아름답고 서늘한 명화 속 미스터리 <책 소개>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들려주는 매혹의 스토리텔링 명화 수업 시체를 찾기 위해 영안실을 전전하던 화가가 있다면? 16세기에 그려진 늑대 소녀의 초상화가 있다면? 피가 뚝뚝 떨어지는 소의 사체를 그리다가 살해당했다고 소문이 난 화가가 있다면?
by 박형주 에디터 2021.12.07
-
[사람] 드림웍스 비즈뎁 아티스트 유혜린
꿈의 직장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세계적인 대회에 도전하는 것이 꿈
드림웍스에서 Visual Development를 담당하고 있는 유혜린씨 비즈뎁 아티스트는 영화에 대한 아이디어를 실체화시키기 위해 머릿속의 청사진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내는 작업을 한다. 이 분야에서 캐릭터, 소품, 배경 디자인들을 다채롭게 표현해나가며 도전하고 있는 아티스트 유혜린의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은 1996년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글랜
by 조우정 에디터 2021.12.07
-
[오피니언] 나는 왜 공연에 미쳐 사는가 [공연]
예술과 사랑에 빠지는 순간
2020년부터는 원하는 뮤지컬이나 연극을 더 자유롭게 보러 다니리라 다짐했지만, 이런 결심을 비웃듯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지독한 코로나바이러스의 범유행이었다.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공연장에서는 절대적인 마스크 착용과 좌석 띄어 앉기가 시행되었고, 여러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업계 종사자들의 안타까운 피해 사례 또한 늘어났다. 그렇게 2년에 가까
by 이남기 에디터 2021.12.07
-
[Opinion] 포착과 발굴,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영화]
세상을 떠난 뒤 발굴된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 이야기
역사에 남아 기억되는 예술가와 작품은 간혹 타인의 어떤 집념과 집착에 의해 이루어지기도 한다.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 1926-2009)와 작가 존 말루프(John Maloof, 1981-)가 바로 그 예이다. 비비안 이야기의 시작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7년 겨울, 존 말루프는 역사책을 쓰며 시카고 풍경 사진이
by 손민지 에디터 2021.12.07
-
[리뷰] 치밀한 전략가 아니면 특별한 신비주의자 - 영화 '베네데타'
복잡힌 시대에서 탄생한 재미있는 질문
개인적으로 문화 매체에서 활용되는 성직자 여성 캐릭터를 좋아한다. 정갈한 옷매무새와 신념, 꼿꼿하게 서 있는 자세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들은 여성 차별적 시대에서도 지식에 접근할 수 있었으며, 신앙의 이름으로 남성들에게 조언할 수 있는 위치에 섰다. 성스러운 것을 섬겨야 한다는 직업적 소명,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에게 허용된 권력. 이 미묘한 부분
by 이승주 에디터 2021.12.07
-
[PRESS] 황선우,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
직장인의 삶은 행복한가요?
행복해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가끔 끝인사로 사용할 때가 있다. 직장 동료가 퇴사할 때, 그날따라 고된 업무를 보냈을 때, 팀이 신경 쓰던 일이 잘 마무리가 되었을 때, 혹은 그저 퇴근할 때도 가끔 행복을 빌며 직장을 벗어난다. 나를 위한 암시 같기도 하다. 행복해요? 누가 봐도 고민에 가득 찬 얼굴을 하고 나타난 직장동료에게 물어본다. 물어보기도
by 이서은 에디터 2021.12.07
-
[Review] 문정왕후 윤씨, 그녀의 삶을 그리다 - 연극 문정왕후 윤씨
문정왕후의 탁월한 통치력과 그 외 인간적인 면모에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한다.
연극 <문정왕후 윤씨>는 사대부 남성 지식인들이 지배하는 조선 중기, 실질적 통치자로서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여인 문정왕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사적 시각에 따라 긍정적, 부정적으로 모두 해석이 가능한 그녀의 삶을 반정과 역모가 끊이지 않던 불안한 왕권의 시대에 여성으로서 국가를 통치하며 권력을 장악했던 문정왕후의 탁월한 통치력과 그 외 인간적인 면모
by 김소정 에디터 2021.12.07
-
[Vol.857] 연희땡쑈
유쾌 발랄 창작연희 콘서트
연희땡쑈 - 2021 연희집단 The 광대 기획공연 - <문화초대 일자> 연희땡쑈 2021.12.17 금요일, 오후 7시 반 2021.12.18 토요일,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2월 09일 목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
by 박형주 에디터 2021.12.07
-
[Review] 인류의 종말 앞에서 ‘너’를 기다리며 ‘나’를 더듬는다 - 도서 ‘키스마요’
인류의 종말 앞에 선 '나'는 유일한 존재 이유인 '너'를 잃어버린다
소설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이 있던 날 소행성 충돌이 예견되며 시작한다. 아이러니한 일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을 꽃피우고자 이제라도 애써보려는 순간 인류는 갑작스레 코 앞까지 다가온 종말과 마주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 일어난 걸지도 모른다. 우리는 언제나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 종말의 위험 신호를 못 본체 해왔으니까. 그
by 박다온 에디터 2021.12.07
-
[리뷰 URL 취합] 게르니카의 황소
당신이 기억하게 될 현대판 지킬 앤 하이드
게르니카의 황소 - 한이리 장편소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1.12.07
-
[Opinion] 셔커스: 잃어버린 필름을 찾아서 [영화]
25년 만에 꺼내 본 타임캡슐
도시 괴담이 되어버린 <셔커스> '우리는 세상 한가운데의 작은 섬에서 우리의 운명을 기록했다. 그때가 1989년이었다.' 18살의 샌디 탄은 친구 소피와 재스민, 그리고 교사 조지 카도나와 함께 영화 <셔커스>를 만든다. "세상에는 행동하는 자, 흔드는 자, 그리고 도망자인 셔커스가 있다"라는 샌디의 상상으로부터 출발한 이야기는 싱가포르 거리를 횡단하는
by 유여온 에디터 2021.12.07
-
[Review] 사람 냄새 나는 연극 - 복서와 소년 [공연]
43년생 할아버지와 05년생 고등학생의 우정
서울 외곽 허름한 요양원. 억울한 누명으로 학교폭력 가해자가 되어, 사회봉사 활동을 명 받은 고등학생 셔틀이 요양원 가장 안쪽 구석 독방에 페인트칠 봉사를 하러 온다. 독방에서 생활하는 이는 파킨슨 환자 행세를 하는 왕년의 복싱 세계 챔피언 붉은 사자. 서로의 존재가 불편하고 불쾌한 두 사람은 작은 일에도 사사건건 대립하며 날을 세운다. 어느 날, 붉은
by 권현정 에디터 2021.12.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