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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욕망을 타고 극락에 도착한 여자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처절하게 외롭고 가슴 아픈 극이다.
처절하게 외롭고 가슴 아픈 극이다. 지금 이 시간, 어느 장소에서 블랑쉬와 같은 욕망으로 인해 발생된 고통을 느끼고 있을 여성에게 바치는 리뷰가 되겠다. 귀족의 혈통을 갖고 태어난 블랑쉬는 첫사랑 앨런과의 만남을 여전히 잊지 못한 채 그 기억을 잡고 살아간다. 그러나 순수한 시절을 가득히 채워줬던 가문과 사랑은 블랑쉬에게 텅 비고 짙은 상처만 두고 사라진
by 조우정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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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듄: 예상치 못한 순간, 거대한 세계가 몰려온다 [영화]
SF를 새롭게 정의한 그 영화, <듄>이 찾아왔다.
깊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이야기 코로나19 이후 온기를 잃었던 극장가가 최근 다시 사람들로 가득했다. 초대형 스크린이 있다는 아이맥스 상영관은 전일 매진, 혹시 취소표를 잡을지 모른다는 일념으로 극장에 대기 중인 사람들까지 가득했다는 소식까지 들렸다. 이 모든 이야기의 중심엔 영화 <듄>이 있었다. 유행하는 문화 콘텐츠는 못 참는 인간으로서, 바쁘다는
by 이수현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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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은은하게 웃긴 아이돌, NCT 특집 2편 - 문콘이 EP.6 [문화 전반]
문콘이 EP.6 - NCT 특집 2편
※잠깐, NCT 특집 1편이 궁금하다면? [Opinion] 네오함의 끝판왕, NCT 특집 1편 - 문콘이 EP.5 [문화 전반] NCT 특집 후속편으로 돌아오다 오늘은 문콘이(문화콘텐츠를 모아놓은 이야기) EP.6, NCT 특집 2편으로 돌아왔다. 지난 편에서는 NCT의 유닛에 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 편에서는 자컨(자체 제작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by 최수영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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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동거] 영상통화
K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요.
COPYRIGHTⓒ 2021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K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요.
by 장의신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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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생일상과 제사상을 함께하는 유일한 공동체, 가족 - 연극 '가족같이'
웃음과 깨달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연극 <가족같이>
필자는 연극 <가족같이>의 제목부터 특별히 깊은 호감을 느꼈다. 그 이유는 필자가 아동가족학을 전공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덧붙여 말하자면 학과 술자리에서 외치는 구호가 "아동 가~족같이!"이기에 이 공연의 제목인 <가족같이>를 접하며 괜시리 반가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아무튼간에 어처구니 없는 술자리 구호와는 별개로 필자 자체가 '가족학'을 공부하고 있는
by 신지예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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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들의 아버지에 대하여 - 연극 '가족같이'
창작집단 우주도깨비의 연극 '가족같이'를 관람하고
© = 필자 본인 촬영 약 100석 남짓의 작은 소극장.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극단 여행자가 운영하는 극장인 여행자 극장에서 2021년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공연되는 창작집단 우주도깨비의 연극 <가족같이>(김헌기 연출)를 관람하였다. 연극 <가족같이>는 올해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2021년 춘천연극제 코미디 럭키세븐에서 대
by 이다영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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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군인과 정치꾼 그리고, 마르그리트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사건의 진실을 정말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194쪽 '에릭 재거'의 역사소설,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은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진상을 향해서 다가가는 작품이자,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동명의 영화의 원작이다. 이미 발생한 역사적
by 김현준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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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38] 너에게 가는 길
당당히 커밍아웃한 내 아이, 무지개길만 걷길
너에게 가는 길 - 알고 싶어 너의 세상 - <문화초대 일자> 너에게 가는 길 2021.11.12 금요일, 오후 7시 반 CGV용산아이파크몰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1월 03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by 박형주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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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37] 슈미
다섯 인물의 다섯 욕망
슈미 - 이 시대 인간의 '정신 탐구극' - <문화초대 일자> 슈미 2021.11.10 수요일, 오후 7시 반 2021.11.11 목요일, 오후 7시 반 2021.11.12 금요일, 오후 7시 반 2021.11.13 토요일, 오후 3시 2021.11.14 일요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by 박형주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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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멈출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 - 킹덤
‘가족의 강한 유대와 의리가 도덕을 넘어서는 순간이 있다. 이것이 바로 그 이야기이다.’
“사람들이 살인죄로 우리를 교도소에 넣는 꿈을 꿨어.” 나는 숨을 들이쉬었다. “살인이라니, 누굴?” “그게 진짜 말도 안 되는 일인데, 우리가 서로를 죽였어.” 스릴러가 ‘Thrill’er인 이유 영국의 ‘셜록 홈스 시리즈’는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열었고, 『가면산장 살인사건』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비롯한 추리소설로 인지도를 쌓아 온 일본 소설가
by 윤희지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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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어느 가난한 왕국
사랑받고 싶고, 현실에 안주하고 싶고, 이름표를 바꾸고 싶은 어느 마음도 채워지지 않은 채.
고등학교 때 한문 선생님께서 어느 날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본 적 있는지 물어보셨다. 읽진 않았지만 들어는 봤다고 답하고 나서 왜 그런 질문을 했을까 궁금했다. 막상 질문의 의도가 궁금했는데도 직접 작품을 읽어보지는 않은 채 시간만 흘렀다. 그 시절엔 불안한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고 부단히도 애를 썼기 때문일 것이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소리
by 장지원 에디터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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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을래요 [도서/문학]
힘들면 쉬어야 한다. 아프면 돌봐야 한다. 아무 조치를 해주지 않아도 ‘이러다 마는’ 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 산다.” “주위를 둘러보면 열심히 사는 사람밖에 없는데, 정작 자기 삶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뭘 위해서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 “하지만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시간에 더 부지런히 앞으로 나아가야 했다. 피로와 불안으로 가득 찬 일상을 보내면서도 그게 당연한 거라고 여겼다. 왜냐하면 다들
by 정소미 에디터 2021.11.0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