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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잘 흔들리는 방법 – 내 마음이 불안할 때 [도서]
우리 모두 잘 불안해하면서 살아요
보통 나는 내 마음이 불안할 때 그 불안을 분석하려고 한다. 내가 지금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확인하며 노트에 불편한 부분을 적어 내려간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무기력하게 잠을 청해본다. 그래서 이에 대한 생각이나 해결을 하지 않기 위해 잠을 엄청나게 많이 잔다. 하루의 절반을 넘게 자고 일어나면, 상황은 그대로이고 잠으로 기운
by 이수진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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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22살 모태솔로의 한풀이 [사람]
어떤 의미에서는 사랑했고, 어떤 의미에서는 사랑하지 못했던 지난 22년 간의 기록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 나오는 성경 말씀이다. 그만큼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말씀 속 사랑은 순전하게 이성 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사랑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일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너
by 박도훈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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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무 신경 쓰지 말자 - 상관없는 거 아닌가? [도서]
신경쓸 게 많은 우리에게 장기하가 하는 말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를 안다. 어느 날 갑자기 TV에 이상한 컨셉의 한 밴드 그룹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 역시 영 이상했다. 뭐랄까 일반적이지 않고 웃겼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첫인상은 그랬다. 까만 뿔테를 쓴 멀쑥이 키가 큰 남자가 보컬이었다. 그가 바로 장기하였다. 나중에는 아이유와의 연애로 더욱 유명해졌지만, 어쨌든 나의 첫인상은 그랬다.
by 김요정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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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를 만날 수 있는 잠적. [드라마/예능]
건강하고 긍정적인 잠적은 숨어서 사라지는 게 아니라 쉬고 내일을 채비하는 것.
잠적 : 종적을 아주 숨김. ‘잠적’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단어였다. 그러나 최근 한 방송을 보면서 ‘잠적’이라는 단어가 긍정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잠적 – 김희애편’ 덕분이다. 9월 2일 목요일에 공개한 배우 김희애 편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화면에 가득 담긴 초록색의 풍경이었다. 초록색이
by 강득라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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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물들'에 얽매여서 빠져나올 수 없음
196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이 소설은 2020년대의 독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이것이야말로 현재 우리가 가장 갈망하는 트렌드에 가깝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욕망을 자극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파악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가 가진 ‘사물들’을 관찰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의 필자인 나의 집에 들어서면 이케아에서 구매한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먼저 눈에 들어올 것이며, 우드와 화이트 두 가지의 컬러만을 용납한 인테리어와 분할되어 비워진 공간들이 나의 미니멀한 취향을 설명할 것이다. 옷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단색조에 한
by 황인서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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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타자가 바라본 9.11테러 [도서/문학]
2001년 9월 11일, 그들뿐만 아니라 저들의 인생 역시 바뀌었다.
2001년 9월 11일, 전 세계를 뒤흔든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다. 미국의 드높은 권위를 상징하는 세계무역센터의 쌍둥이 빌딩이 차례로 무너졌고 세계 경제의 중심부인 뉴욕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90여 개국 3,500여 명의 무고한 사람이 생명을 잃었기에 국가를 막론하고 9.11 테러의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의 잔인함에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9.11 테러
by 박세윤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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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14] 용과 주근깨 공주
현실 VS 가상세계의 경계가 무너진다
용과 주근깨 공주 - 호소다 마모루 감독 3년만의 신작 - <문화초대 일자> 용과 주근깨 공주 2021.09.15 수요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9월 10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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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요즘, 뭐 하고 노세요? [사람]
가끔은 스스로를 위해 넌지시 물어주길.
2021년 9월, 이번으로 벌써 네 번째에 접어든 비대면 대학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다. 매번 비슷하게 녹화된 강의, 비슷하게 부여되는 과제. 대학생이지만 대학교에 수업을 들으러 갈 수 없는 슬픔은 예상보다 상당했다. 팬데믹이라 일컬어지는 상황은 나아지는 것 같지 않은 가운데, 학년은 오르고 분명 더 바삐 지내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게 생긴 변화들이 좀처럼
by 정소미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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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아트인문학: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현대미술의 거장들에게서 혁신과 창조의 노하우를 배우다
아트인문학 -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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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매일 가는 미술관 - 벌거벗은 미술관 [도서]
미술관에 갈 때면 나는 한없이 작아진다.
미술관에 갈 때면 나는 한없이 작아진다. 복잡한 그림을 볼 때면 작품에 집중하기보다 그 밑에 달린 설명을 읽기 급급하다. 제목이나 설명으로 겨우 그림에 담긴 내용을 상상하고 이해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고개를 끄덕인다. 마음에 드는 작품 제목을 받아 적으면서도, 과연 이 작품이 내가 마음에 드는 것이 맞는지, 그저 작품 설명이나 제목에 끌려 그림을 보고 있
by 이승현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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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죽음'에 대한 기억이 만들어낸 비극 - 햄릿의 비극
햄릿, 그가 지닌 비극은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가
미쳐 삼키지 못한 누군가의 죽음이 불러온 파멸 ‘햄릿’,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대사로 더욱 잘 알려진 이 고전은 덴마크의 왕이었던 한 남자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시작되는 비극이다. 그의 죽음에 얽히고 설킨 모든 이들은 모두 각자의 방식대로 그의 죽음을 삼키고 있었지만 결국 모두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by 박다온 에디터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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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술은 정적이 아니라 동적인 것이다 - 벌거벗은 미술관
우리가 매일 바뀌듯이 미술도 매번 변화하고 있다. 미술의 변화 양상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
고전은 없다 ‘고전’이라는 말을 들으면 ‘과거의 것, 오래된 것’. 이렇게만 떠올랐다. 수능 공부를 하는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문학’이라는 말에서의 ‘고전’도 과거에 쓰였던 문학이라고만 생각했다. 책을 통해 고전의 어원을 알게 되었다. 고전은 영어 클래식(classic)의 번역어인데, 어원은 라틴어 클라시쿠스(classicus)로 최상의 클라스, 최상의
by 황수지 에디터 2021.09.0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