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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출판저널 523호
출판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출판저널 523호 - 2021.05+06 - 출판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기획 노트> 생태주의 관점에서 조망한 책문화의 현재와 미래 1987년 창간한 대한민국 대표 책문화 매거진 <출판저널>이 통권 523호를 발간했다. <출판저널>은 저자-출판-도서관-서점-독자로 이어지는 건강한 '책문화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정윤희 <출판저널> 발행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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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체르노빌 1986
체르노빌 원전 폭발 35주년, 현재진행형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체르노빌 1986 - Chernobyl: Abyss - 체르노빌 원전 폭발 35주년 현재진행형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시놉시스> 1986년 4월 26일 오전 1시 24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엄청난 위험에 노출된 줄도 모르는 사람들. 방사능에 피복되어 쏟아지는 환자들. 그리고 전 세계를 위협할 2차 폭발의 일촉즉발 상황.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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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박한데 화려하게 부탁드려요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서울의 오르막길에 지쳤을 때, 서울 한복판의 평지에서 휴식을 찾다
지난 3월,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위한 사전 답사로 궁궐 산책을 다녀왔다. 철저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던 나로서는 정말 오래간만의 외출이자 친구들과의 만남이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핸드폰을 울리는 초미세먼지 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조금 들떠 있었다. 무거운 카메라를 하나씩 들고 종일 걸어 다니다 보니, 몸은 좀 (많이) 지쳤지만 2021년의 봄을 제
by 이건하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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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신 복수해드립니다 - 모범택시 [드라마]
대신 복수해드립니다
최근 가해자들을 참교육하는 서사물이 늘고있다. 법 대신 직접 가해자들을 처단해 피해자들이 받은 몫을 그대로 돌려주거나,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그런 서사말이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도 가해자들을 직접 복수하는 일명, 사이다 드라마다. <모범택시>가 사이다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열광을 어떻게 이끌어냈는지, 그리고 결말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
by 오지영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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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68] 그 곳이 멀지 않다
신라 화랑 원술의 방황과 여정
그 곳이 멀지 않다 - 극단 청우 서른다섯 번째 작품 - <문화초대 일자> 그 곳이 멀지 않다 2021.06.19 토요일, 오후 3시 2021.06.20 일요일, 오후 3시 2021.06.22 화요일, 오후 8시 2021.06.23 수요일, 오후 8시 2021.06.24 목요일, 오후 8시 예술공간 혜화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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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게 예술인가? [문화 전반]
예술에 기술이 등장할 때 나오는 물음의 해답은,
10년 전, 그러니까 아직 학생일 무렵의 나에게 2020년은 너무나 까마득한 미래였다. 먼 훗날을 상상하며 그리던 미래도시는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돔 형태의 통유리로 된 고층 빌딩에서 온갖 기계들 속에 파묻혀 사는 사이버에 잠식된 세계였다. 상상 속의 미래를 살게 된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는 그 정도로 발달하지는 않았다. 물론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여전히
by 오수빈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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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경계를 지우다: 모든 것의 모든 모양 [영화]
물의 담김새는 사랑의 그것을 닮았다
나에게 평생을 걸쳐 두려워할 만한 것이 있다면, 바로 ‘물’이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것을 병적으로 걱정할 정도이다. 수영은 고수하고 짧은 잠수 한번 제대로 해본 기억이 없다. 넘실대는 파도를 바라보면 꼭 생과 사의 경계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만큼 두렵다. 어쩌면 물은 인간이 닿기에는, 또 이해하기에는 너무도 근원적이고 또 온전할
by 오송림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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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The Power of Nunchi [도서]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인의 초능력, 눈치
올해 초에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필란드인 빌푸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한 권의 책을 선물받는 장면을 보았다. 그 책은 바로 <한국인의 비밀 무기, 눈치>로 해석된 The Power of Nunchi였다. 지금까지 '눈치'라는 것은 반드시 있어야 하고 또 눈치가 없다면 비판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by 박세윤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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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한국에서 예술가로 산다는 일에 대하여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 고백과 자각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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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엑소시스트(1973) [영화]
지하로부터의 호러
호러 영화는 우리에게 억압된 것이 표면으로 분출되는 장르다. 그래서 호러 영화를 보면, 당대의 어떤 이데올로기로 인해 사람들이 억압받고 그것을 내면화했는지를 알 수 있기도 하다. 여기서 억압된 것들은 주로 우리 마음속의 지하와 같은 무의식의 층위에서 자리하다 의식 세계의 다양한 괴물의 형상으로 나타나 우리의 삶을 위협해 공포를 유발한다. 맞닥뜨리고 싶지
by 김소영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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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순간들
희망과도 같았던 어머니는 어느 날 한 소년에 의해 살해당했다.
13살, 한창 성장통을 겪을 시기다. 그보다 어린 사람들에게는 어른스럽지만, 그보다 어른스러운 사람들에게는 그저 속 모를 아이 같은 때이다. 세상 모두가 자신의 편이 아닌 것처럼 느껴져 고독을 곱씹을 시간이었다. 그 시간 속에서도 유독 흔들리던 소녀 '자허'가 있다. 어머니의 찬란한 웃음 빛을 기억한다. 옳고 그름도 모르고 어머니를 위해 귀걸이를 도둑질했
by 김혜빈 에디터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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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정확하기 위한 노력이 곧 사랑임을 [영화]
정확하게 표현되지 못한 진실은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지만, 정확하게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은 고통을 느낀다.
<정확한 사랑의 실험>-신형철
0.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 우리는 종종 논리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감정을 떠나 이성적으로 사랑을 바라보게 되면 그 본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거란 기대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신형철 평론가의 글은 흥미롭다. 그의 평론집 <정확한 사랑의 실험>에 담긴 글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A가 B에게 사랑을 말하는 순간, 사랑이 성사되기 위해 중요한 것은
by 안균환 에디터 2021.06.0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