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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궁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도서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가깝지만 멀게 느껴졌던 고궁을 다시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어릴 때 역사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각 나라별 역사를 만화로 풀어낸 시리즈 책이 있었던 것을 말이다. 나는 바로 그 시리즈, '만화로 보는 OO왕조 N00년' 시리즈가 참 좋았다. 만화여서 알기 쉬운데 역사까지 알 수 있어서 재밌었기 때문이다. 삼국시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분량이 많은 신라왕조 1000년
by 석미화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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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예술은 나의 쉬운 가치판단을 부끄럽게 만든다. [사람]
예술의 의미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나는 뭔가를 좋아한다고 남들에게 단언하는 것을 주저한다. 사실 뭔가를 단언하는 것 자체를 주저한다. 남들의 쉬운 가치판단 속에 느껴지는 단언하는 투에 가끔 혐오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자신의 잣대를 세상에서 가장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by 박정민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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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과 영화 '말모이'
글자가 모이면 단어가 되고, 단어가 모이면 말이 되며, 말이 모이면 정신이 된다.
STORY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부활을 위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정의할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책임자로 부임한 이는 수십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괴짜 교수 제임스 머리(멜 깁슨). 그는 영어를 쓰는 모든 이들로부터 단어와 예문을 모으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는다. 전국에서 편지가 빗발치던 어느 날, 머리는 고전을 풍부하게 인용한
by 김태희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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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67]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한국에서 예술가로 산다는 일에 대하여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 고백과 자각 - <문화초대 일자>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고백과 자각 2021.06.16-06.18 수-금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6월 09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1건 작성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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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생각이 많은 사람들 #5] 예민함을 줄여보기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도서/문학]
도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의 저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은 한국의 '매우 예민한 사람들'의 고충과 사례,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가 예민한 사람들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대학 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있으면서 수만 명의 사람을 만나고 현실에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마주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미국과 한국의
by 이채이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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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땅의 소리를 들어본 적 있나요? [미술/전시]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붙잡을 수 없는 소리
언젠가부터 ASMR이 인터넷 상에 유행처럼 자리 잡았다. 오늘날 현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원치 않는 생활 소음들로 가득해서일까. 들려도 전혀 들리지 않는 듯, 주변의 넘쳐나는 청각적 자극에 귀를 닫은 채 오롯이 본인이 원할 때에만 귀를 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혹시 당신도 이에 해당하며 인공성이 배제된 자연의 소리가 그립다면, 성북구립
by 신민경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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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을 담은 언어, 그리고 언어로 살아가는 사람들 - 프로페서 앤 매드맨 [영화]
언어는 그 사람을, 사람은 곧 언어를 보여준다.
* 본 리뷰에는 영화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 전 세계의 4분의 1을 차지한 대영제국의 위상에 맞추어 모든 영어 단어를 정리하려는 “옥스퍼드 사전 편찬 작업”에 스코틀랜드 출신의 제임스 머리 교수가 책임자로 부임한다. 동료 옥스퍼드 교수진들과는 달리 학위를 보유하지 못했지만 여러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언어학에 조예가 깊은 그로서는
by 강지예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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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열정과 통찰
한국에서 예술가로 산다는 일에 대하여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 열정과 통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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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새들의 무덤
투쟁의 가운데 서 있는 오루를 위로한다. 그런 우리를 위로한다.
화려한 날개의 붉은 새가 그려진 포스터를 보며, 어떤 연극일까 상상해보았다. 저 새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일까? 연극 <새들의 무덤>은 고향을 찾은 주인공 오루가 그곳에서 우연히 새끼 새를 만나며 자신의 과거사의 중요했던 순간들 속을 여행하게 되는 일종의 시대극이다. 불운한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 오루, 사무치게 보고 싶은 딸을 향한 그리움을 안
by 김규리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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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튜브에서 펼쳐지는 이창호의 유니버스 [문화 전반]
코미디엔 그들의 철학이 담겨있다
남극에서 헤엄쳐온 2m 펭귄 펭수, 꼬리 밟힌 피글렛의 주인공 능글맞은 목소리의 최준, 중년 아저씨들의 우정과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한사랑산악회까지. 왜 우리는 가상으로 존재하는 캐릭터를 좋아하고 그들이 만든 세계를 즐기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이창호가 만들어낸 유니버스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 것일까? 빠져드는 이창호의 유니버스 출처: 뉴스1 김갑생할머니김
by 이소희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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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프로페서 앤 매드맨 [영화]
역사의 첫 페이지를 연 꿈의 프로젝트, 그 시작에는 두 천재가 있었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사의 첫 페이지를 연 꿈의 프로젝트, 그 시작에는 두 천재가 있었다!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부활을 위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정의할 '옥스퍼드 사전 편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책임자로 부임한 이는 수십 개의 언어를 구사하는 괴짜 교수 제임스 머리(멜 깁슨). 그는 영어를 쓰는 모든 이들로부터 단어와 예문을 모으자는
by 최지은 에디터 2021.06.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