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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 피아니스트 전세윤 리사이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제11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아시아인 최초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전세윤의 한국 데뷔 무대
피아니스트 전세윤 리사이틀 - Sae Yoon Chon Piano Recital - 제11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아시아인 최초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전세윤의 한국 데뷔 무대 2018년 만 22세 나이로 제11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전세윤은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열린 방돔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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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만의 에디터십을 찾아서 [도서/문학]
아트인사이트 에디터가 되었다. 나는 앞으로 어떤 글을 쓰게 될까?
에디터가 주목받는 시대 에디터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패션 잡지의 에디터가 먼저 떠오른다면 그들의 주 무대인 잡지 시장이 줄어들면서 설 자리가 없어지는 직업이 아니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오랜 시간 동안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잡지들이 줄줄이 폐간되는 소식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에디터'라는 직업 자체는 오히려 주목받고 있다. 우리는
by 박혜설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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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정세랑의 세계로 성큼 [도서/문학]
정세랑의 많은 작품 중 어떤 단행본을 먼저 읽어야 할 지 고민이라면, 『목소리를 드릴게요』를 읽는 것을 추천한다. 8편의 단편소설을 엮은 이 책이 왜 정세랑의 작품세계를 핵심적으로 보여주는지 알아보자.
정세랑의 <보건 교사 안은영>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가 넷플릭스를 통해 제작, 유통되면서 정세랑의 작품세계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물론 드라마가 제작되기 이전에도 국내 문학을 즐기는 독자들에게 정세랑의 세계는 독특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유명했다. 여성 SF 작가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사실은 책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느껴질 만큼 거대
by 신명길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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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화염이 휩쓴 자리에 남은 것 [도서]
침묵의 본원은 고발이다. 증오의 근원은 사랑이다. 거슬러 올라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화염 화염이 휩쓴 자리엔 침묵만이 남았다. 고요하고 묵직하다. 화재가 왜 일어났는지 알아보는 것은 남은 사람들의 몫이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불씨였는가. <화염>의 주인공 나왈은 죽었고, 그녀의 공증인 에르밀 르벨과 쌍둥이 자식 잔느와 시몽만이 남았다. 나왈은 화재 그 자체였으며, 아무도 그녀가 화염이 된 이유를 몰랐다. 남매는 거슬러 올라가야 했다. 5년
by 오수빈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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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침대에서 감상하는 루브르 1일 1작품 - 63일 침대맡 미술관
누워서 관람하는 루브르미술관
누워서 관람하는 루브르미술관 미술작품 감상에는 정답이 없다. 미술계 종사자가 아닌 이상 작품 감상은 취미의 영역에서 다뤄지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도 원론적인 까닭은 미술작품의 범위가 극도로 넓다는 것에 있다. 역사적 사료가 되는 동굴 벽화부터 자유로운 독해가 강조되는 동시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을 감상하는 방식은 작품의 특성에 따라 유연하게
by 유수현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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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몸에 갇힌 사내, 훨훨 날아오르다 - 잠수종과 나비 [영화]
수십만 번의 '눈 깜빡임'으로 책을 집필한 남자
*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말 미포함) 장도미니크 보비는 유명 패션 매거진 '엘르'의 편집장으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다가 갑작스럽게 쓰러진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니 온몸이 마비되고 손끝 하나 까딱할 수 없는 상태. 의식은 있으나 말을 할 수 없고 유일하게 자신의 의지로 움직일 수 있는 건 한쪽 눈꺼풀뿐이다. 중년의 나이에 갑자기
by 김세음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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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도서/문학]
모순된 선택으로 가득 차 있는 우리의 인생에 대하여 이야기하다.
인생은 모순으로 가득한 곳이라는 말을 문득 들은 적이 있다. 누가 한 말인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지금까지 그 말에 꽤 공감하며 살아왔다. 끔찍한 학대를 저지른 부모가 사실은 본인도 학대의 피해자였다든지,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사람이 가해자가 된다든지 조금만 둘러보아도 모순은 쉽게 찾아진다. 그래서일까? 양귀자 작가의 소설 '모순'은 인생의 모순을 참 잘
by 송혜인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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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억은 삶이 될 수 있을까 [영화]
생은 유한하다. 기억은 덧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한다. 유한함과 덧없음을 정면에서 마주보고.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었음을 알린다. 그러나 <원더풀 라이프> 속의 수많은 인물의 이야기와 표정과 감정을 모두 문장에 담아내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기에, 이 글을 읽고 난 뒤 조금의 흥미라도 생기길, 나아가 이 영화를 자기만의 시선으로 보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다. 삶 속에서 ‘살아감’을 직면하는 순간이 몇 번이나 될까. 우
by 송세희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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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모양은 어떠한가요? [영화]
불완전한 결핍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모양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2018)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123분 | 드라마, 판타지, 멜로, 스릴러, 전쟁 | 미국 샐리 호킨스, 마이클 섀넌, 더그 존스 등 혹시 눈알 괴물을 기억하나? 초등학교 고학년은 됐던 나이여서 나는 기억한다. 당시 어릴 때 충격적으로 남은 눈알 괴물은 지금은 모습이 기억나지 않아도 그때 느꼈던 감정은 생생히 기억
by 이서은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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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24] 가장 단호한 행복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간결한 철학 연습
가장 단호한 행복 - 불확실한 사회의 생존 철학 - <문화초대 일자> 가장 단호한 행복 2021.03.17-19 수-금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3월 10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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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문화콘텐츠를 모아놓은 이야기, '문콘이'를 시작합니다 - 문콘이 Intro [문화 전반]
'문콘이' 시리즈의 출발점, 그 시작을 소개하다
넘치는 소재가 고민이었죠 문화콘텐츠를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문화콘텐츠학과에 진학한 나는, 매일 콘텐츠와 함께하는 일상을 보낸다. 문화콘텐츠의 향유자이기도 하나 제작자이기도 하기에 주변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영화, 드라마, 공연, 음악, 책, 웹툰, 예능 등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즐겨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소재를 발굴하는
by 최수영 에디터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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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읽고 이해하는' 루브르 미술 관람법 - 63일 침대맡 미술관
방구석 미술 여행 어떠세요?
2017년 여름, 파리를 여행한 적이 있었다. 마지막 날, 친구와 나는 그날을 미술관 투어로 콘셉트를 잡고 하루 종일 파리의 유명 미술관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모네의 ‘수련 연작’이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과 오르세 미술관까지.. 그날은 하루 종일 예술로 충만했다. ‘예술 데이’의 화룡점정을 찍을 루브르로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갔지만, 시간을 착각해서 미술관
by 백유진 에디터 2021.03.0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