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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도서]
미술 작품의 생명 연장, 보존과학의 세계
“예수를 원숭이로…스페인서 명화 복원 ‘대참사’” 8년 전 스페인 미술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초유의 사건이 하나 있었다. 사라고사 근처 보르하마을 성당에 있던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의 프레스코화인 <에케 호모>가 세월의 풍파를 견디지 못해 망가져가자 복원작업이 착수된 것. 하지만 불운하게도 비전문가였던 80대 할머니 세실리아 히메네스가 작업을 맡게
by 전수연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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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이 구원한 그의 삶 -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 [영화]
화려한 수식어로 가려진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다
* 영화의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성 아티스트 역대 경매 낙찰가 1위 (2014년 710만 달러) 2020년 3분기 국내 미술품 경매 낙찰가 해외 아티스트 1위 세계 최다 관람객 동원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 등극 2016년 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 L.A 카운티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
by 신소연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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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
내 사랑 나를 기억해줘. 네 손끝, 네 귓가에 남은 나를...
블라인드 - Blind - 내 사랑 나를 기억해줘. 네 손끝, 네 귓가에 남은 나를... <시놉시스> 앞을 보지 못하는 '루벤'.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고 짐승처럼 난폭해진 그를 위해 어머니는 책을 읽어주는 사람을 고용하지만 다들 오래가지 못해 그만둔다. 새로운 낭독자로 온 '마리'가 첫만남에서부터 루벤을 제압한다. 마리는 어릴 적 학대로 얼굴과 온몸에 가득
by 박형주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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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굿 윌 헌팅 :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다 [영화]
정말 나를 떠나가지 않을 자신이 있어?
이 영화의 주인공 '윌'은 세계 최고의 공대 MIT에서 일하는 청소부였다. 하루를 마치면 그날 번 돈을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탕진하는 그에게 안정적인 미래라고는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윌은 한 교수가 복도 칠판에 써 놓은 난제를 발견한다. 그리고 최고의 교육을 받은 MIT 학생들마저 풀지 못했던 문제에 대한 해답을 그 자리에서 써 내려간다. 출제자였
by 허향기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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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악플을 다는 사람들 (feat, 허지웅 작가의 악플을 대하는 자세) [사람]
온라인과 오프라인,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악성 댓글에 관하여,
우연히 인스타그램 피드를 내리다, 허지웅 작가님의 게시글을 보게 되었다. 익명의 누군가에게서 온 메시지 사진이었다. 그걸 읽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이따위 말을 익명이라고 함부로 내뱉을 수 있을까,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그런데 작가님의 답장을 읽고서 다시 내 마음은 안정을 되찾았다. 작가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답변을 하신 건지, 그 마음이 나에게
by 박철한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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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책을 리뷰하는 책 [도서]
멋진 서평이 화제가 되는 세상을 꿈꾸다.
우리에게는 거리가 필요했다. 전대미문한 전염병이 세상에 창궐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우리를 연결하던 끈을 잘라내야 했다. 서로에게는 거리가 생겼고 혼자 있는 시간은 늘어났다. 계란도 휘젓고 커피도 휘저으며 시간을 잘 나기 위해 애썼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간의 틈 사이에는 생각이 스며들고 고독이 번졌다.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고독을
by 임채은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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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그때는 몰랐던 이야기
<작은 아씨들> - 어린 시절 꿈꿨던 판타지를 마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겨놓을 수 없게 되는 것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오면 생각나는 장면들이 있다. <나 홀로 집에>, <폴라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의 악몽>처럼 매년 성탄절이면 영화 채널에서 틀어주곤 하는 영화들이나, 어렸을 때 읽었던 <작은 아씨들>, <해리 포터> 같은 소설 속 성탄절 아침의 들뜬 분위기 같은 것들이다. 특히 <작은 아씨들>에서, 어머니와 네 자매가 크리스마스 아침 식사를
by 도혜원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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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픔이 받아들여지는 세상 - 마음이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 [도서]
정신질환자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해준 책
‘마음이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은 저자가 책을 통틀어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자 궁극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목표, 소망이다. 마음이 아플 때 털어놓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혹은 지역 사회의 차원에서 다방면의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책을 읽고 난 후에 제목이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은 정신질
by 황지윤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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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손그림] 메리 크리스마스!
거북씨의 2020년 마지막 그림 기록
[illust by loa] 앞으로 다가올 2021년이 평온하기를 희망하며, Merry Christmas!
by 윤수현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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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94] 출판저널 520호
만화출판·웹툰콘텐츠 전망
출판저널 520호 - 2020.11+12/송년호 - <문화초대 일자> 출판저널 520호 2021.01.04-06 월-수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12월 23일 수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드리겠습니
by 박형주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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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쿠사마 야요이, 그녀의 무한한 세계로
이 영화는 성차별, 인종 차별, 정신 질환을 극복하고 예술가가 되겠다는 꿈을 좇아온 한 개척자의 이야기다.
Prologue. 현대 미술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이라면 쿠사마 야요이라는 작가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무수히 많은 점들이 무한하게 반복되는 패턴으로 특히 유명한 이 작가는 일본의 여류 화가로서 1950년대부터 활동해왔다. ‘여류’ 화가라는 표현을 선호하지 않지만, 그녀의 최근 활동에 비해 과거의 작품들은 그리 유명하지 않았던 이유와
by 차소연 에디터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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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걸작 다시보기 - 시민케인 [영화]
박수 짤로도 유명한 오손 웰스 감독의 영화 <시민 케인>은 걸작을 감상하기 전 합리적인 기대처럼 글 한편 쓰고 싶은 감정적 요동을 상상했으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듯, 혹은 뚜렷한 사(史)적 의미를 가진 여느 작품들이 그렇듯 어떠한 감흥도 느끼지 못한 채 영화가 끝나버렸다.
시민케인(Citizen Kane), Orson Welles, 1941 미국 영화연구소 AFI(American Film Institute) 100대 영화에서 1위로 선정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 <시민케인>을 보았다. 박수 짤로도 유명한 오손 웰스 감독의 영화 <시민 케인>은 걸작을 감상하기 전 합리적인 기대처럼 글 한편 쓰고 싶은 감정적 요동을 상상했
by 정다경 에디터 2020.12.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