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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판타지가 세상을 구한다 - 네버엔딩 스토리 [영화]
아트레유의 모험을 읽는 바스챤을 읽는 독자 '나'
*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젠 철이 들었으니 꿈에서 벗어나서 현실에 맞게 살아야지, 그렇지?”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는 상상과 몽상을 즐기는 소년 ‘바스챤’이 책 속 세계를 모험한다는 판타지 장르의 모험기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소년 바스챤은 약하고 왜소해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자주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바스챤은 여느 때와 다름
by 윤희지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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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을 읽고 나면... -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책장을 덮으면 새로운 페이지가 시작된다.
새 책을 샀다. 새 책이 주는 기대와 설렘도 잠시 고민이 몰려온다. 이거 어디에 꽂아두지? 자취방의 책꽂이는 이미 책과 잡동사니들로 꽉 찼다. 아무래도 몇 권을 뽑아 본가에 가져다 놔야 하나 싶다. 그런데 본가도 사정은 비슷하다. 책꽂이 공간이 모자라서 몇몇 책은 서랍장에 보관해두고 있다. 스무 살 때부터 하나둘씩 사 모으던 책들이 책꽂이 하나를 가득 메
by 이중민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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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싱그럽게 아려오는 사랑 - 뮤지컬 '베르테르' [공연예술]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보여주는 뮤지컬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보여주는 뮤지컬 <베르테르>. 비록 그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의 시간 동안 사랑을 받는 이유가 있다. 생기 있으면서 아련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작품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풀잎에 이슬이 굴러떨어지듯 싱그럽고 풋풋한 롯데의 넘버와 걷잡을
by 이봄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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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책이 건네는 수많은 단서 -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도서]
나의 글을 쓸 수 있는 단서를 만나는 책과의 만남
책을 고를 때, 첫인상은 제목과 표지에서 결정된다. 누군가에게 추천을 받거나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갑자기 읽고 싶어지는 유명한 작품들이 아닌 이상,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는 나의 책 선택 근거는 매우 단순하다. 내 구미를 당기는 제목인가, 뭔가 어울리는 것 같은 내 마음에 드는 표지 디자인인가? 사소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도 아무런 정보도 없는 책을 고를 땐
by 이수진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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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종이책을 수호하는 사람들에게 -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종이책을 수호하기 위한 사람들의 여정을 함께 하는 책,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
종이책이 사라진다고요? 어렸던 어느 날, 수업 시간에 미래에는 종이책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주었던 충격은 지금까지도 마음에 남아있다. 한창 홀로 심각했던 그때는 도서관에 가득 꽂혀 있는 책들을 볼 때마다 ‘이 책들이 전부 없어진다고?’ 생각하거나, 책장을 넘기는 순간에 ‘이렇게 종이를 넘기며 책을 읽지 않으면 무슨 기쁨으로 책을 읽지?’라
by 전지영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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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낙태죄'는 어떤 생명도 존중하지 않는다
'낙태죄' 폐지에 제동이 걸렸다.
2019년 4월,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임신한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침해한다는 점에서 위헌성을 인정한 것이다. 다만 법이 완전히 소멸한 것은 아니다. 헌법 불합치 결정이란 법률의 위헌성은 인정하나 폐지 시 법률의 공백에 따른 혼란을 우려하여 새로운 개정안이 마련될 때까지 법의 효력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낙태죄’의 경우 헌
by 조현정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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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생각대로 사는 법을 아는 이의 기록 - 시간 블렌딩
어제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하루에 한 번, 코로나로 집콕을 하던 때에도 단단히 무장을 하곤 카페에 갔다. 처음엔 어떻게든 아침잠을 깨보고자 시작한 모닝커피가 지금은 하루를 시작하는 리추얼이 되어버려 바쁘지 않은 날에도 카페로 향하곤 한다. 습관처럼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집을 나와 카페에 도착한다. 더운 날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습하고 추운 날에는 따뜻한 카페라테를 시킨다. 잠
by 이영진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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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불행의 반복을 끊어내기: 글로리아를 위하여 [영화]
나비효과 같았다.
말갛게 웃는 갓난아기의 볼우물과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로 보이는 여자. 그리고 '글로리아를 위하여'라는 제목이 아래에 적힌 포스터. 궁금했다. 아이에게 제 인생을 헌신하는 어머니의 사랑, 즉 흔히 말하는 모성애를 다루는 영화일까? 하지만 글로리아의 탄생은 영화의 시작점이지 스토리의 핵심은 아니었다. 그보다는 '굴레'가 주요 키워드라고 느꼈다. 줄거리를 짚
by 박윤혜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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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픽션과 논픽션, 현실과 소설 그 가운데. 유연한 글들의 모음 - 에픽 #01
너무도 따뜻하고 세심한 시선이 담긴 글의 모음, 잡지 에픽. 그리고 정지향, 이길보라 작가의 글.
문학잡지 ‘에픽’의 표지에 적혀있는 문구, ‘이것은 소설이 아니다.’는 처음 책을 본 순간부터 단연 눈에 들어왔다. 문학잡지가 표지에서부터 이 문장을 내세운 이유를 추측하게 되면서도 동시에 궁금해졌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픽션과 논픽션을 아우르는 서사 중심의 새로운 문학잡지’에 대한 고민이 이 잡지 에픽의 출발점이었다는 것을. 그
by 이아영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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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73] 식구를 찾아서
두 할머니와 반려동물 삼총사의 情 넘치는 식구 찾기 여정
식구를 찾아서 - 食口의 의미를 찾아서 - <문화초대 일자> 식구를 찾아서 2020.11.20 금요일, 오후 8시 2020.11.21 토요일, 오후 5시 2020.11.22 일요일, 오후 5시 더줌아트센터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by 박형주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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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
살고 글을 쓰는 것. 그거면 끝이다.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 - PORTIONS FROM WINE-STAINED NOTEBOOK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
by 박형주 에디터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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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
애쓰지 마라(Don't Try).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 - NOTES OF A DIRTY OLD MAN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by 박형주 에디터 2020.11.0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