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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나를 살린 시들이 이제 너를 지켜주기를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 시는 찬란한 나의 편 - 나를 살린 시들이 이제 너를 지켜주기를 <책 소개> 시는 영혼의 상처를 다스려주고 거친 마음을 달래주는 약이다. 바로 사람을 살리는 시, 사람과 동행하는 시들이다. 한때 병마와 싸우며 죽음의 문턱에 이르기도 했던 시인 나태주. 그가 극한 상황 속에서 자신을 일으킨 시, 삶을 위로하고 다시 살아갈 힘을 주
by 박형주 에디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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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눈은 안 맞아도 사랑은 하고 있습니다 -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도서]
눈은 안 맞아도 나는 책을 사랑하고, 책도 나를 사랑한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의 지식창조 독서법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라고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도발적인 질문이다. 독서가인 유영만 교수는 책과 눈이 맞아서 읽고 말았던 행복감이 몸을 관통하면서 남긴 얼룩과 무늬를 씨줄과 날줄로 엮은 사유의 흔적을 기록했다. 여기서 제시된 모든 글은 책에 빠졌던 독자가 다시 자신의
by 주혜지 에디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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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제를 잊은 그대에게 (with.커피) - 도서 '시간 블렌딩'
어제를 잊은 그대에게 카페와 커피를 처방합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지나간 어제를 커피 한 잔처럼 맛있게 마실 여유가 아닐까?“ 나는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쓴맛이 싫다기보다는 굳이 사 먹을 필요를 느끼지 못한달까. 애초에 나 같은 막입은 커피를 즐길 줄도 모른다. 물론 어렸을 때는 제법 마셨다. 호기심에, 아니면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랬나 보다. 하지만 마음대로 커피를
by 이중민 에디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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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현실과 비현실 사이, 어디까지가 연극이고 어디까지가 연극이 아닌 걸까? -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이 공연이 시작된 시점은 언제부터일까? 내가 그 극장에 들어간 순간부터?
[Review] 현실과 비현실 사이, 어디까지가 연극이고 어디까지가 연극이 아닌 걸까?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살아있는 인물. 진짜인 이곳. 살아 있는 관객. 지금 하는 연극. 나를 연기하는, 나는, 나일까?" 공연이 시작되기 30분 전. 관객들이 입장한다. 공연을 보러 관객들 중에 새롭게 받은 신작 대본에 캐스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여배우와 함께 온
by 고혜원 에디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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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가을의 색을 기록하다
가을의 색
가을의 색을 기록하다
by 이유진 에디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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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은 책과 눈이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도서]
눈이 맞은 글귀들 그리고 도서 소개받기
과거의 나는 한때 시작하기 위해 고민했었다. 나무는 무엇을 달성할 목적으로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뿐이다. 나무는 버리고 상처받으면서 자란다. 타의적인 상실(바람, 눈, 벼락)과 자의적인 폐기(스스로 잎이나 가지를 버리는 것)를 통해 끊임없이 아파하며 동시에 성장한다. (책의 일부 中) 성장은 가만히
by 서지유 에디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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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코로나 시대의 '좋은 책'과 '좋은 장소' - 출판저널 519호
책, 도서관, 출판업에 대한 깊은 생각과 통찰이 담긴 이 매거진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포스트 코로나 자체가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자리 잡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다들 이 상황에 그럭저럭 적응하는 것처럼 보이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꽤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다. 도서관은 우리가 포기해야 했던 많은 것들 중 하나이고, 그에 따라 자연히 종이책 역시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약 1년 동안 코로나와 함께
by 이다은 에디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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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로나 시대 방구석 뮤지컬 관람기 [공연예술]
코로나19시대 뮤지컬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언택트 생활을 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진다. 대학 및 초중고 학교의 수업 대다수가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있고, 채용을 위한 면접도 AI를 통해 언택트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언택트 기술이 생겨나고 사람들의 생활 속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등, 이제 언택트가 우리의 일상이 된 것이
by 이봄 에디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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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그러나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실험적이고 선명한 붉은색, 그러나 그것이 진짜일까? 극장에 들어서자마자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과한 리액션의 안내원이 나를 반겼다. 저 정도 리액션이라면 연극배우를 했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는 즈음에 나는 그 사람이 진짜 안내원이 아니라 극 중 안내원을 맡은 연극배우였음을 깨닫게 된다. 연극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는 이렇게 연극과 객석
by 이강현 에디터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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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과거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 [공연]
학창시절의 아쉬움과 새로운 고민으로
학창시절, 독도의용수비대 청소년명예대원 협력 동아리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독도의용수비대라는 명칭과는 달리 특별한 활동이 없다는 게 내게 항상 의문이었다. 독도에 관한 정보를 듣고 수비대원끼리만 교육을 받았다. 물론 이는 학교를 다니는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독도의용수비대라면 응당 해야 할 대외 홍보가 부족했다. (물론
by 이승현 에디터 2020.10.29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