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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떡
사실은 그림의 젤리.
왜 꼭 다이어트 중에는 맛있는 것이 눈앞에 나타나는지. 사실 안 먹던 것도 맛있어 보이는게 다이어트다. 너를 먹어줄 수는 없고, 그리기만 할게. 그림의 떡이라는 말이 있다. 내게는 그림의 젤리다.
by 지수정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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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색
당신의 색을 한 가지로 단정 지을 수 있나요.
나무를 가만히 보고있자니 초록빛이 아닌 무언가가 보인다. 붉은빛도 아른거리고, 노란빛도 아른거린다. 빛을 받으면 어느 부분은 검게 보이기도 어느 부분은 하얗게 보이기도 한다. 모든 사물에는 고유색이 있다. 하지만 고유색만으로는 단정짓기에는 너무 많은 색이 그 안에 보인다. 누군가의 색을 한 가지로만 단정 지을 수 있을까. 당신의 색은 무엇인가요.
by 지수정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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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중한 추억속의 한부분으로 자리하게 될 노래: 오존(O3ohn)-앨범 '0' [음악]
언젠가 아프지만 두려워말고 시작하기를, 그
그렇게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할 아름다운 순간들을 만들어 가기를
소중한 추억속의 한부분으로 자리하게 될 노래: 오존(O3ohn)-앨범 '0' 아름다운 순간과 함께 기억하고 싶은, 좋은 추억으로 오래도록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노래 모바일 앨범 플랫폼 '바이닐'의 오존(O3ohn)-앨범 '0' 소개글에는 이런 문장이 나온다. "지금 이 순간을 변함없이 기억하고 싶다. 오래도록 추억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고 나면, 그
by 김지효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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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 Ji]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VMD
유리구슬과 향수의 빛 반사는 윤기, 광택, 빛이 나며, 풍요로운 아름다움을 준다.
VMD Visual, Merchandising을 종합한 말로 매자의 기본이 되는 상품,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등 시각적으로 구체화 시켜 고객에게 인식시키는 표현전략을 말한다. 점과 상품의 이미지를 높이며, 판매효율을 높인다. 또한 즐거운 쇼핑 분위기를 조성하여 효율적으로 매장을 구성한다. 90년대 미국 백화점들 부터 시작하엿으며, 브로드웨이의 극장처럼 만
by 김소희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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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천하무적, 일격필살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소설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그 제목처럼 표지부터 심상치 않게 우아하고 파괴적이다. 다섯 손가락에 모두 알반지를 끼고, 마치 핑거 스냅 한 번에 인구 절반을 날려버릴 수 있는 타노스처럼 위풍당당하게 주먹질을 하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황금빛 왕관과 붉은 망토를 둘러맨 호랑 공주 되시겠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을 강타한 유행 음식을 다섯 정도 꼽
by 김민혜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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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찌꺼기 염색체'를 지닌 한 남자의 삶과 선택, 그리고 자유 - 상속 [도서]
폴이 물려받은 자살 유전자, 그는 이것을 ‘찌꺼기 염색체’라 불렀다.
상실의 슬픔과 고통이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빛나는 행복의 노스탤지어! 장폴 뒤부아의 소설이 언제나 주목하고 있는 문제는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그의 소설은 멀리서 주제를 찾기보다는 그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것들을 소설로 녹여내는 작가이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가?’, ‘우리는 삶의 불행을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 이 두
by 주혜지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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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생과 사의 경계, 그 너머에는 – 천국보다 아름다운 [영화]
죽음 이후 나를 찾아올 꿈은 무엇일까
지금도 그리 다르지 않지만, 어렸을 때의 나는 죽는다는 것이 참 무서웠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다는 것도 슬펐지만 가장 큰 공포로 다가왔던 가정은 사후세계가 없어서 내 몸이 죽은 후에 나의 의식도 사라지는 것이었는데 어렸을 때의 나는 이런 가정을 가끔 떠올릴 때마다 소름 끼쳐 했던 것 같다. 그래서 내게 사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책들은 마냥 흥미
by 강지예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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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두울수록, 우리는 모닥불 주위에 가까이 붙어야 해 - 가리는 손 [도서]
태곳적 사람들도 저녁에 불을 피웠겠지. 춥거나, 허기 지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고 싶을 때.
달빛 아래선 흑인 아이들은 파랗게 보인다. - 영화 문라이트 제 89회 아카데미 수상작 <문라이트> 영화에 나오는 대사다. 저 대사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함축적으로 나타낸다. 달빛 아래 서 있으면, 그 사람이 동성애자이든 이슬람교를 믿든 백인이든 유색인종이든 그 무엇과도 상관없이 누구나 파랗게 보인다는 것이다. 김애란 작가의 작품 <가리는 손>을
by 박해윤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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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주요 키워드는 사랑이 아니다
그들이 보여주는 18세기 프랑스 여성의 삶.
슥, 슥, 슥 캔버스의 거친 면을 가르는 목탄 소리로, 영화는 잔잔하게 시작한다. 사실 시작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영화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잔잔하다. 잠들기 전 ASMR 영상을 틀어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 타닥거리는 모닥불, 발소리, 조곤조곤 떠드는 대화가 주를 이룬다. 평화로운 소리와는 다르게 내용은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를 다룬다. 여성과 여성
by 박윤혜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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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574] 출판저널 515호
책문화의 미래 지형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출판저널515호 - Publishing & Reading Network - <문화초대 일자> 출판저널 515호 2020.02.25-27 화-목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2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by 박형주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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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클래식, 언제 들어봤어? - 1일 1클래식 1기쁨
클래식 세계를 알고 싶은 나와 또 그런 누군가에게 든든하게 느껴질 책
by 정나영 에디터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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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당신의 366일을 무한한 클래식의 색채로 채우는 방법 - 1일 1클래식 1기쁨
정확히 1년, 그만큼 다정해지고, 그만큼 여유로워진 자신을 만나보시길.
1일 1클래식 1기쁨 윌북 | 클레먼시 버턴힐 지음 / 김재용 옮김 오늘 소개할 이 책은 2017년 출간된 이래로 많은 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클래식 음악 서적이다. 작가는 366일로 구성되어 있는 1년 동안 하루에 하나의 클래식 곡을 선정하여 우리에게 큐레이팅한다. 하루에 한 곡씩 듣다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이 친숙하게 다가오고, 삶에 활기가 생기며
by 김수미 에디터 2020.02.1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