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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는 재미가 없다면, 사는 재미라도 [문화 공간]
사는 재미가 없다면, 사는 재미라도
Who We Are “사는 재미가 없다면 사는 재미라도”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문득 사는 게 썩 재밌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는(Live) 재미가 없다면 사는(Buy) 재미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리하여 이곳은, 지친 당신의 취향을 어루만지는 공간. 먹고 싶은 걸 먹고, 사고 싶은 걸 사자.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디 에디트가 대신 써보고,
by 김상현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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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유쾌한 이야기 속 녹아든 잔잔한 위로,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
"불행은 늘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곤 하지. 그래도 괜찮아, 우리에겐 서로가 있으니까"
부산에서 처음 만난 우리 이 영화를 처음 마주친 순간은 바로 작년 가을, 부산 국제영화제를 방문했을 때였다. 영화의 전당 앞에는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 포스터가 전시되어 있었다. 친구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각양각색의 포스터를 구경하던 중, 분홍색 테두리에 흑백 사진이 담긴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다. 활짝 웃고 있는 포스터 속 인물들을 보니 덩달아 기
by 임정은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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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뮤지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시조로 외치는 자유와 희망의 노래, 당당한 외침이 세상을 바꾼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 우리의 작은 외침이 세상을 바꾼다! - 시조로 외치는 자유와 희망의 노래 당당한 외침이 세상을 바꾼다 <시놉시스>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 삶의 고단함과 역경을 시조 속에 담아 훌훌 털어버렸던 백성들은 역모 사건으로 시조 활동이 금지되면서 자유도 행복도 잊은 채 살아간다. 그러던 중 15년 만에 누구나 참여할 수
by 정지은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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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추상과 움직임, '알렉산더 칼더 展' [전시]
<칼더 온 페이퍼>는 추상미술과 칼더에 대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1. 그림이 움직인다면 만약 그림이 움직인다면 어떨까? 아마 우리는 그림이 움직이는 것을 보자마자 놀랄 것이다. 그림은 원래 움직이지 않는 것이며, 그림이 움직이는 것은 상식에 벗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움직이는 그림은 상상의 영역에 존재한다. 눈이 움직이는 초상화라던가, 영화 '해리포터'에서 등장한 움직이는 그림은 이야기로만 전해진다. '해리포터'에서 초
by 김용준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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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는 우리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며 기록을 멈추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기록들이 나에게, 그리고 누군가에게 전달되어 그 사람의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책을 나누고 싶어졌다.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며, "나는 당신을 위해 맞설 수 있는 용기가 있어요" 라는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놀랍도록 아름다운 당신들을 기록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다.
우리에 대한 이야기 2019년에 읽은 책 중 기억에 남는 책을 뽑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이 책을 말할 것이다. 8월에 읽었는데, 그때부터 '이 책은 오래 기억에 남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함께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직접 선물하기까지 했다. 혼자 간직하고 싶은 책이 있고, 나누고 싶은 책이 있다. 이 책은 후자였다. 왜
by 박무늬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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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칼더 온 페이퍼 展
칼더의 원화 페인팅, 그의 세계관
칼더의 원화 페인팅, 그의 세계관 지난달부터 K현대미술관에서 이어오고 있는 칼더 온 더 페이퍼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알렉산더 칼더의 드로잉에서부터 모빌, 대형 공공조각에 이르기까지 그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전시였습니다. 전시장 내에 작품에 대한 설명들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고 유투브 KMCA(K현대미술관) 채널에서 칼더전 오디오 가이드를 따로
by 김은경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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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572] 제7회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이 다채로이 품고 있는, 자신만의 ART insight를 귀히 모십니다.
제7회 ART insight - 문화는 소통이다 - 아트인사이트 가족분들이 다채로이 품고 있는, 자신만의 ART insight를 귀히 모십니다. - 여러분에게 아트인사이트(ART insight)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으신가요? - 당신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청춘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자신에게 청춘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 자신의
by 박형주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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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남겨진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위로 - 뉴필로소퍼 Vol.9
죽음은 비극이 아니라는 남겨진 사람을 향한 위로
<뉴필로소퍼>는 ‘일상을 철학하다’라는 슬로건의 철학 잡지다. 학창 시절, 지적 허영심을 채우고자 유명한 철학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던 적이 있다. 제대로 소화했을 리가 없다. 철학을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유식한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뉴필로소퍼>를 통해 오랜만에 철학을 접하니 느낌이 새로웠다. 그저 있어 보이기 위한
by 진금미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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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에디터 활동이 나에게 남긴 것 [사람]
나의 세계를 넓혀주고, 나를 찾도록 해준 에디터 활동 회고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낀다. 2019년 11월에 시작하게 된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이 벌써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니. 세 달 반이라는 시간 동안 도서, 음악, 영화, 연극, 여행, 시각예술 등 다양한 카테고리 안에서 총 27편의 글을 기고했다. 27편이라니. 항상 글 완성을 못해서 미완성의 글들만 잔뜩 있는 내 노트북을 생각하니 27편이라는 이
by 이지현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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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렇게 에디터가 되었다, 직업으로서의 에디터 [사람]
나는 신입 에디터다.
에디터가 되다. 내 생에 처음으로 직업이라는 것이 생겼다. 학생증이 아니라 사원증을 내밀게 되다니. 에디터라는 직책으로 취업이 된 것이다. 2월 졸업을 앞두고 아직은 학생의 신분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다. 26살, 나는 이제 사회인이다. 이곳에서 글을 쓰며 나의 업이 에디터가 될 수 있을까, 수없이 고민하고 탐색하고 방황을 하며 지내왔다. 그리고 그 고민에
by 장경림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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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엄마의 취미 [사람]
엄마의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준 이 취미를 나는 환영한다.
<골든햄스터>는 엄마의 카카오톡 저장명이다. 나는 아르바이트 도중 엄마의 메세지를 받고 ‘오늘도..’라는 생각을 했다. TV조선의 예능 <미스터 트롯>이 방영을 시작한 저번 달부터, 나는 근 한 달간 저녁마다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제도 마찬가지였다. 퇴근하고 귀가한 집 앞 현관 서부터 김호중의 경연 곡이 문틈 새로 흘러나왔다. 김호중은 미스터 트
by 김혜정 에디터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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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인간의 모순과, 내면의 혼돈, 영혼의 갈증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운 이가 있는가.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 The Brothers Karamazov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0.02.1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